일상 탈출 - 막툼일상 탈출 - 막툼

Posted at 2008/09/04 14:58 | Posted in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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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때 해운대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곳  "클럽 막툼"

디자이너 유정한이 'Sea Space'라는 컨셉으로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입구부터 여타 다른 곳의 클럽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말미잘을 모티브했다고 함)

사람들마다 클럽을 가는 이유가 다르겠지만 난 군중속의 고독을 즐길 수 있어서 간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지독히 말을 안 듣는 몸을 겨우겨우 움직여도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일상속에서 생각하던 모든 것에서 벗어나 순수히 음악과 그 순간만을 즐겨도 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고 아무리 시끄러워도 가로 60 세로 60의 나만의 공간에서만 놀아도 되기 때문에..
클럽에 가보는걸 좋아한다.

한국에서 제대로 된 클럽 가본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토론토의 수많은 클럽을 섭렵(?)해 본 나로써는 작다작은 공간에 깜짝놀랐고..자랑이다^^
 흑인, 라틴계의 현란한 춤솜씨에 비하면
지극히 정적이라고 할수 있는 하지만 다들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에 '나도 저정도는....' 이라는
자신감도 가져보았다.

물론 엄청 재미있게 놀았다. 
 

+ 가는 방법: 해운대 팔레드 시즈 바로 뒷편으로 가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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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원
    보물같은곳을 알려준 행님도 보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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