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발레타인 데이 초콜렛최고의 발레타인 데이 초콜렛

Posted at 2009/02/14 09:25 | Posted in 소소한 일상


'제과회사의 상술이다',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다'고 머라고 해도 왠지 받지 않으면 섭섭하고 혹시나 누군가 나에게 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발렌타인 데이'가 돌아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어머니의 숫자만큼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머니가 사랑과 정성으로 해주시는 음식이 가장 맛있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발렌타인 데이 최고의 초코렛은 날 생각해주는 그녀의 사랑과 정성이 가뜩 담긴 초코렛이겠지요.

오늘 그녀가 어제 저녁부터 졸린 눈을 비비며 만들었다는 100% 수제 초코렛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살짝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먹기 아까울 정도로 맛있어 보이는 초코렛이라니...난생 처음이라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저에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최고의 발렌타인 데이 초코렛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는 딸기위에 살짝 코팅되어진 화이트 초코렛과 속을 다 파내고 다크 초코렛을 넣어서 만든 미니귤(?)


미니 장독을 이용한 생초코렛과 머쉬멜로우 초코렛, 귀여워서 열어보기가 아까워~
살찐다고 머쉬멜로우 초코렛은 반정도만 채웠다고 하네요. 더 줘도 되는데ㅋㅋ


미니 장독 안의 내용물,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초코렛과 쫄깃한 머쉬멜로우가 들어있는 초코렛
며칠동안 속이 안좋아서 고생만 하지 않았다면 후다닥 다 먹어치웠을텐데..지금은 그림의 떡!



헥세의 친한 동생이 직접 만들어서 준 마카롱과 초코렛입니다.

마카롱과 초코렛을 미니 장독대에 담아서 한컷! 정말 아까워서 먹지를 못하겠습니다.

마카롱을 만든 동생이 헥세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초코 타르트입니다. 맛있어 보여서 한조각만 얻었습니다.

이거 요리에 이어서 제빵쪽 취미도 생기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는군요ㅋㅋ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혹자는 그저 일본의 제과회사에서 만든 상술의 극치라고도 하구요. 하지만 머 어떻습니까. 이날을 핑계삼아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는 연인들도 있고, 은근슬쩍 그동안 무심했던 주위사람에게 초코렛으로 관심을 표할수도 있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초코렛하나 얻어먹을수 있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잖아요. 물론 저처럼 염장질하는 사람을 보고 빈정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여유가 되시면 작은 초코렛하나 주위분들에게 건네주시는 센스도~^^


 '내가 사는 이야기'는 사진을 주로..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곳입니다.
       제 블로그가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편하게 RSS로 www.gili4u.com을 받아보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ttle Present  (50) 2009/02/17
최고의 발레타인 데이 초콜렛  (46) 2009/02/14
때늦은(?) 감기 조심하세요.ㅜㅜ  (18) 2009/01/19
'PLUSTWO'님으로부터 온 이벤트 선물  (9) 2009/01/17
  1. 정말 맛있겠네요. ^^
  2. 안녕하세요.
    초코렛들이 보기만 해도 달콤해 보이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정성이 가득해 보입니다.
    저.... 먹기 힘드시면 저라도 좀... ㅡㅡ;
    • 2009/02/15 23:57 [Edit/Del]
      안녕하세요~!! 정말 먹기 아까워보이지만 먹어봐야 맛을 안다고~~^^
      맛나게 아껴먹고 있습니다.^^
  3. 이건 테러입니다. ㅠㅠ
  4. 헥세수정
    아하하하;;;; 맛있게 먹어요~ 아프지말고 ㅎㅎ ^//////^
  5. 꿀꺽~@@ 맞아요..이건 테러야..흑 ㅠㅠ 온타운에서 보고 들어왔어요.
    전 어제 타운 태그넣는걸 잊고 글을 올렸네요. ㅎㅎ
  6. 흑!! 너무 예뻐요..

    정성이 담뿍 담겨서 더욱 맛나겠군요...^^
  7. 헛 초콜렛에 담긴 정성때문에라도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왠지 먹기 아까울거 같기도 하구요^^
  8. 난 이런게 세상에서 제일 불헙....ㅠㅠ
  9. 헉....못드실것 같아요!! 넘 이뻐서요~~~~
    여친님의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욧!!!!

    p.s 염장 지대로 질러주신다는~~~ ㅡㅡ;;
    • 2009/02/16 00:02 [Edit/Del]
      저도 여기저기 받은 염장 여기서 함 풀어볼라고요^^
      정말 못먹을 꺼 같았는데..계속 먹어보라고 그래서~거의 다먹었요 ㅎㅎ
  10. 부러움의 눈빛을 마구마구 날리고 있습니당~
    먹기에 상당히 아까운 초콜렛들....드셨습니까?^ㅅ^;
  11. 멋진 여친님을 두셨군요. 거기에다 손재주도 좋으신가 보네요.
    음~ 아내와 떨어져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는 것도 서러운데... ( ㅡ_-)y-oO
    • 2009/02/16 00:06 [Edit/Del]
      헉 픽추라님 그렇다고 담배까지 태우시다니;;;^^
      주말은 잘보내셨지요? 좀있다 들어오신다니~~왠지 기다려지는데요
  12. 장독대는 완전 귀여운데요?
    내용물 먹고 김장담가둬도 되겠네요. ㅎㅎ
    • 2009/02/16 00:07 [Edit/Del]
      선물주면서 다 먹고 된장이랑 고추장 넣어놓으라고 하더군요.
      진짜 장독이라구~~크랑님 말씀처럼 김치 넣어놔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ㅎㅎ
  13. need
    그녀는 참 ㅋㅋ
    월요일날 싱글로 얘기합시다
    나는 누구일까요 ㅋ
  14. 일단 누가 머든 받은거 보면 부럽..ㅡ.ㅡ;;;;;;;
  15. 와, 멋져요. 이거 만들어 주신분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몇개 만들긴 했지만 이거에 비하면 거의 명함도 못내미는거였다는..
  16. 빈대떡으로 되로주고 초콜렛으로 말로 받았네요...전 언제 이런 초콜렛 받아 볼까요..ㅠㅠ
  17. 아 좋쿤요 . 간단한듯 하면서도 색다르고 맛있어보이고 색도 이뻐요! +_ 일단 살찔 걱정도 좀 덜어질듯하고 좋네요 ㅎㅎ
    • 2009/02/16 22:05 [Edit/Del]
      과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살찔 걱정이 덜하긴 하지만
      조기보면 머쉬멜로우로 만든 녀석도 있어서..;;ㅋ
  18. 전 발렌타이날 지금 와이프한테 치명적인 아픔을~~
    그래서 지금은 서로 블랙데이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 2009/02/16 22:06 [Edit/Del]
      치명적인 아픔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한데요?
      그렇다고 블랙데이를 같이 보내시다니~갈켜주세요. 그아픔!
  19. 좋았겠네- 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발렌타인 이었군 ^-^
  20.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털썩..ㅠ_ㅠ
  21. 아 장독대 완전 귀여운데요!!!!
    꺅!!! 내년엔 저도 시도를(.............)
    아 맛있겠어요!!! 꺅꺅/ㅂ/
    • 2009/02/16 22:08 [Edit/Del]
      안녕하세요. 메리엘(?)님!!
      내년엔 꼭 멋지게 만드셔서 포스팅해주세요. 맛은 당연히 굿이었어요!!
  22.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정성과 달콤함이 전해지는데요.
    정말 부러울따름입니다.

    그나저나 화이트데이때는 어떻게 하실려나???
    부담되시겠어요.ㅋ
  23. 유갱
    헐 오빠 ㅋㅋㅋ
    이런걸 다 받다니
    아주 그냥 입이 찢어지겠구랴
    우리 27일날 보기로 한거 잊지 않았겠지-
    명순언니도 올지도 몰라 ㅋㅋ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