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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해당되는 글 22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내한공연 문화 2009/09/07 23:06

작품명: 지킬 앤 하이드
공연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진: 브래드 리틀, 루시 몬더, 벨리다 월스톤, 완 잭슨, 베리 랭리쉬 등

지난 주말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에 다녀왔습니다.
1주일 전만해도 이 작품을 볼 생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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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완성한 여덟번째 소리 ATOMOS 문화 2009/07/14 22:46

아주 오랫전에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새로운 가수가 등장했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임백천이 진행을 했던 쇼였던 거 같은데 신인 가수들에게 자신을 알릴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름의 평가를 통해서 호불호가 가리는 그 프로에서 서태지와 양현석, 이주노는 상표를 떼지 않은 옷 등을 입고 나와서
현란한 춤과 노래를 보여주고는 그닥 좋은 소리를 듣지 못 했었습니다.

저 역시 전혀 익숙치 않았던 그들의 음악을 거들떠 보지 않았고
그들의 패션 센스를 그져 튀어보이고 싶어하는 쇼맨쉽으로 치부했었습니다.

훗날 반 친구들 모두가 다 '난 알아요'를 부를때도 처음의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난 그딴 노래는 관심도 없다는 식으로 모른척 했었구요.

물론 집에 가서는 혼자서 신나게 들어가면서 따라부르긴 했지만요.
그리고 4집 앨범을 끝으로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며 서태지와 아이들은 해체하고 각작의 길을 걷게 되지요.

그 후 13년, 2009년 7월 1일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기자회견을 하던 그 때 모습 그대로 보이는 절대동안 서태지가
정규앨범 8집 ATOMOS 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규 앨범은 총 12곡으로 이 중 8곡은 앞 선 두 장의 싱글을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2곡은 공개하지 않았던 리믹스 버전,
그리고 나머지 2곡은 신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1. MOAI
 02. HUMAN DREAM
 03.T'IK T'AK
 04. BERMUDA [Triangle]
 05. JULIET
 06. COMA
 07. REPLICA
 08. 아침의 눈
 09. MOAI [RMX]
 10. T'IK T'AK [RMX]
 11. BERMUDA [RMX]
 12. COMA [NATURE]

신곡 2곡을 제외하곤 실질적으론 두장의 싱글앨범들에 수록된 곡으로 정규 앨범을 구성했다고 볼수도 있는데
모든 곡을 리마스터링 작업을 하고 악기와 보컬 녹음까지 새롭게 했다고 하더군요.

완벽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서태지의 성격탓도 있겠지만 싱글앨범과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8집 앨범 사이에서
월등한 음질 향상을 찾아낼수는  없었지만 (그만큼 싱글 앨범의 음질도 수준급이라는 말입니다.)
전체적인 곡의 흐름을 위해 많은 부분 고심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끄럽게 만들어진 앨범인거 같습니다.




물방울 소리에 이어들리는 일렉트릭 사운드를 가지고 만들어낸 꽤나 친숙한 멜로디에 깔끔한 보이스로 노래하는 서태지의 보컬이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1번 트랙 MOAI

좀 더 많은 일렉트릭 사운드와 바탕에 깔린 드럼소리를 배경으로 어찌보면 오락실같은 장난같은 느낌을 가진
하지만 꽤나 심오한 가사를 뱉어내는 HUMAN DREAM
(왠지 마지막 부분은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더 넣어야 할꺼 같은 느낌이었지만...)

시작은 Rock적인 느낌으로 가져가다 일렉트릭 사운드를 삽입하고 약간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서태지의 목소리가 어울러지는 T'IK T'AK,  강약조절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강인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에겐 귀에 잘 안들어온 노래중 하나기도 했습니다.




BERMUDA [TRIANGLE], JULIET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후반기 시절 향수가 묘하게 느껴졌습니다.
BERMUDA의 경우는 멜로디가 JULIET은 중간중간의 서태지의 목소리가 꽤 오래전 그 시절의 느낌을 닮은게 아닌가라는
착각아닌 착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두 곡다 꽤나 편하게 듣고 쉽게 흥얼거릴수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8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은 COMA와 COMA NATURE입니다.
처음 무심코 들었을 때는 그 차이를 쉽사리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앨범의 흐름에 맞게 COMA는 약간 강하게
COMA NATURE는 부드럽게 마무리되면서 아무런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요.

2곡만은 반복적으로 계속 듣다보니 COMA는 앨범의 중간에 COMA NATURE는 마지막에 맞도록 되어있다는 걸
그제서야 알게 되더군요.
 
게다가 어쿠스틱 기타를 내세운 COMA NATURE는 1번트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걸 알고는 역시 서태지라고 감탄했지요.




이번 8집은 'REPLICA'와 '아침의 눈' 등 2곡의 신곡이 포함되어 있는데 완성도가 높은 앞선 곡들의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곡의 흐름에서는 개인적으로 그닥 눈에 띄거나 엄청 좋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따로따로 놓고 보면 오히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완벽하게 짜놓은 앨범속에서는
오히려 묻혀버렸다고 할까요. 2곡의 신곡중 아침의 눈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날과 다른 느낌을 주는 MOAI, T'IK T'AK, BERMUDA의 RMX 버전에 이어 앞서 말했듯이
어쿠스틱 기타를 전면에 내새워 완전 다른 느낌을 주는 COMA NATURE로 서태지가 표현했던 8집의 음악 여행은 끝납니다.


음악이나 음식등 개인적인 취향이 감상의 포인트가 되는 경우에 어떤 말을 하던지 꽤나 조심스러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상술이다, 아니다 등으로 꽤나 논란이 되고 있는 서태지의 이번 8집같은 경우와 같이 이슈꺼리가 생길수 있는 경우는요.

하지만 앞선 2장의 싱글앨범을 구입하지 않았고 시기적으로 음악을 들을만큼의 여유가 없었던 만큼 그런 논쟁을 제쳐놓고
서태지의 8집 ATOMOS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무섭도록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 정말 잘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창을 두드리는 비소리를 배경으로 깔고 얼음한가득 채운 데낄라 선라이즈로 목을 축이면서 축늘어져서 듣고 있다보면
그의 이름이 주는 옛날 추억의 영향 탓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서태지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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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태지의 8번째 정규앨범, 그만의 매력이 살아 있는 'ATOMOS'

    Tracked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 2009/07/20 02:42 | DEL

    이번 달 초인 지난 7월 1일(수)은 서태지(1972년 2월 21일- )의 정규 앨범 8집이 판매되기 시작한 날입니다. 다음 날부터 위드블로그에서 체험 블로그를 모집했고, 9일(목)에 리뷰 체험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음반 수집가나 서태지의 열광적인 애호가는 아니지만, 무척 기대되는 음반이었습니다. 드디어 그의 앨범이 배달되어 제 손 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가요계의 역사를 바꿨다'고도 하고, '문화 대통령'이라고 평가하기도 하는 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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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작은소망 | 2009/07/14 2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태지 노래는 다 좋은데요 ㅠㅠ
    문제는 노래할때 가사를 거의 못알아 들어요.. 음악속에 너무 묻힌다고 할까요. .

  • BlogIcon 드자이너김군 | 2009/07/15 00: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지가 처음 등장했을때의 음악평론가들은 한결같이 안된다! 를 외쳤죠.
    그러나 한국음악의 판도가 순식간에 바뀌었고, 음악사를 새로 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길거리 어디에서나 태지의 음악이 흘러나왔고, 그의 패션은 유행아이콘이 되었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군요.
    이번 앨범도 무척 좋을듯^^

  • BlogIcon 조보 | 2009/07/15 09: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꺄악~~~~~~~~~~~~~~~~~~~~~~~!!!!!!!!!!!!!!!!!!!!!!!!
    ㅠ_ㅠ 이게 왠 즐거운 감동의 포스팅이란 말이냐~~!!!!!!!!!!
    요번 태지 8칩은 레전드예요 레전드... ㅜ_ㅜ
    Coma Nature 완전 감동에.. 난 그래도 젤 처음 설레임때문에 그런지 MOAI가 젤 좋다는.. 드라이브할때 MOAI 강추. ㅠ_ㅠ

    나 이거 '서태지닷컴'에다가 링크 시켜 놀까봐.. ㅠ_ㅠ
    여튼 호길스 촘촹! ㅎㅎ

    8월 15일 ETP Festival 하는데, 림프비즈킷, 나인인치네일, 킨 등등 온다고하더이다.
    태지도 아마 나올듯? ㅎㅎ
    갑시다. 락페스티발~ ♬

  • BlogIcon MORO | 2009/07/15 12: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제는 그 이름이 도전이라는 많은 것을 부여하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PLUSTWO | 2009/07/15 15: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태지와 아이들의 첫방송 첫무대를 저도 당시 테레비로 봤었다지요...
    전 그때 느낌이 확~ 왔었는데...^^

  • BlogIcon 애쉬™ | 2009/07/15 17: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중/고등시절에 절 열광시켰던 서태지와 아이들~ 그러나, 요즘은 서태지 뿐 아니라 다른 가수들 노래들도 좋은게 참 많아요^^

  • BlogIcon beatus | 2009/07/15 18: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끄아아 드디어 나왔군요 태지형님!
    전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엔 사실 그냥 그랬지만 4집 이후로 서태지 솔로앨범 모두 구입하고 완전 팬이 되었지요.
    음악에 완전 심취한 그의 삶 자체도 마음에 들었고요.

    게다가 말도 안되는... 왜 저보다 젊어보이시냐능... -_-;;

  • 전교1등 | 2009/07/15 22: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이번 앨범을 듣고 신생팬이 된 고딩+ + 잘 보구 가염!!! 서태지짱!!!

  • BlogIcon 미미씨 | 2009/07/15 22: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이 앨범 받고 싶었는데...흐흐
    기리님도 리뷰계로 뛰어들었으니 경쟁이 심할수밖에!! ^^
    앨범살까말까 고민중이라는...

  • BlogIcon 모피우스 | 2009/07/16 0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태지를 무척 좋아시는군요... ^^* 서태지와 같은 아티스트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한사람입니다.

  • BlogIcon 초하(初夏) | 2009/07/20 02: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맞아요... '난 알~아요~~'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재미있게 읽고 제 글도 엮어놓습니다.

    위블 덕분에 오랜만에 또 이렇게 다녀가나 봅니다.
    잘 지내시죠?

너무 어려웠던 뮤지컬 바람의 나라 문화 2009/06/29 23:23



지난 주말 'Thanks to Vluugrapher' 파티를 끝내고
부랴부랴 예술의 전당에 바람의 나라 뮤지컬을 보러 갔습니다.

만화와 오락으로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알만한 유명한 작품인지라
뮤지컬은 어떻게 표현을 할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요.

ㅁ공연장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ㅁ관람일 : 09년 6월 27일 19시

ㅁ출연진 : 고영빈(무휼), 홍경수(해명), 김산호(괴유), 김태훈(호동), 도정주(이지), 김혜원(연) 외





비주얼적인 요소가 많은 작품이라 하여 2층에서 전체를 내려다보고 싶은 마음에
 2층 가장 앞열을 예약을 했답니다.

줄거리 보기


공연을 시간의 순서대로 보여주지 않고
무대위를 여러개의 시간으로 나누어 캐릭터별로 연기하는
독특한 연출탓에 처음에 스토리를 잡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극 전체의 내용을 이해만 하는데 급급했고
배우의 연기에 공감을 하거나
 혹은 연출자의 숨은 의도등에 감탄을 한다거나 등의
공연에 감동을 할만한 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왜 이 작품이 유명한지에
대해서 전혀 알수가 없더군요.

같이 보신 분의 리뷰를 보기전까진 말이지요.

헥세의 리뷰보기: [뮤지컬]바람의 나라


미리 알고 봤더라면 좀더 깊이있게 감상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아는 만큼 본다라는 말이 콕 와닿다는다고 할까요.


그래도 조금은 촌스러운(?) 배경과 조명
그다지 수준높지 않은 단체 군무는
많이 아쉬운 부분임엔 틀림없습니다.



+ 저작권이 신경쓰여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다 쓰는것도 조심스럽네요.
쓸수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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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백마탄 초인 | 2009/06/29 2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뮤지컬에 푹~~ 빠지신듯,,,^ ^

    이미지는 출처만 밝히면 괜챦을듯 합니다만,,,

    • BlogIcon 기리. | 2009/07/01 21:56 | PERMALINK | EDIT/DEL

      이미지 관련된 말이 여기저기 제각각이라...좀 더 분위기를 지켜봐야겠어요~

  • 꽁이 | 2009/06/30 00: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가 예습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잖아.. ^^
    서울예술단 실력들 대단한데..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안무상도 받았고..
    너무 눈이 높아진 거 아냐?

    • BlogIcon 기리. | 2009/07/01 21:56 | PERMALINK | EDIT/DEL

      ㅎㅎ예습안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거는 반성~
      근데 안무는 사실 진짜 좀....ㅎㅎ

  • BlogIcon 애쉬™ | 2009/06/30 10: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리님 요즘 영화에 뮤지컬에 문화생활에 열을 올리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 친절한민수씨 | 2009/06/30 12: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뮤지컬 좋아하시나봐요.
    일년에 한편보기도 힘든것을 꽤 마니 보시는거 같아요 ㅋ

    • BlogIcon 기리. | 2009/07/01 21:57 | PERMALINK | EDIT/DEL

      여자친구가 공연을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저도 꽤 재미를 부쳤지요~~

  • BlogIcon 호박 | 2009/06/30 1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헙! 바람의 나라도 뮤지컬로 공연되었군요^^
    요즘 뮤지컬도 굉장히 다양해진듯^^

    비가 꾸질꾸질 내려요~
    어렸을땐 비오는날 무지 좋아했었는데(이젠 늙었.. ㅠ0ㅠ)

    하늘도 구리구리하고 습도도 높아 끈적끈적한 화욜이지만
    마음만은 뽀송뽀송+상콤하게~ 아시죠^^?

    언제나 '봉마니'입니다.. 그리고 여름감기 조심(콜록~)

    • BlogIcon 기리. | 2009/07/01 21:57 | PERMALINK | EDIT/DEL

      호박님 이제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다음에 만날 기회가 있을때는 꼭 나오세요 ㅎㅎ

  • BlogIcon 미미씨 | 2009/06/30 14: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게 원래 만화원작도 좀 어렵고..거기에 끝도 안났고..ㅎㅎ 드라마도 성공??했나?? 뭐...그래서??막이래..ㅋㅋ
    그래도 뮤지컬은 좀 보고싶네요.

    • BlogIcon 기리. | 2009/07/01 21:58 | PERMALINK | EDIT/DEL

      혹 보시려면..꼭 공부를 하시고 보셔야해요.
      안그럼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저처럼 봐도 감동이 없어요.ㅋ

  • BlogIcon 모피우스 | 2009/06/30 17: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보긴 봤는데... 감흥이 없다... 너무 아쉬운걸요... 아님... 너무 쉽게 너를 생각했나... ^^*

    아님... 나의 수준이 높아져서 니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아닐까...^^*


    행복한 시간되세요.

    • BlogIcon 기리. | 2009/07/01 22:51 | PERMALINK | EDIT/DEL

      제 수준이 높아졌다기보다는 배경지식이 너무 없어서..아직 어려운 작품에서 감동을 느끼는게 힘들어서 그렇지요^^

  • BlogIcon PLUSTWO | 2009/06/30 18: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루그래퍼 파티 끝내고 두분이서 바람의 나라를 보시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군요...부럽쿤요..

    • BlogIcon 기리. | 2009/07/01 22:54 | PERMALINK | EDIT/DEL

      ㅎㅎ 이걸 일찍부터 예매해놓는 바람에 그날 그렇게 일찍 가버렸답니다.

  • BlogIcon 작은소망 | 2009/06/30 22: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뮤지컬이라 한번도 저는 본적이 없어서
    문화생활좀 즐겨야겠습니다. ^^
    하지만 일이 바쁘고 머리가 복잡할때는 문화생활 할 기분도 안나구 그렇드라구요 ㅠㅠ

    • BlogIcon 기리. | 2009/07/01 22:55 | PERMALINK | EDIT/DEL

      일이 바쁘고 머리가 복잡할때 유쾌상쾌한 뮤지컬이나 연극한편 보시면 시원해지실껍니다.

  • BlogIcon 비트손 | 2009/07/01 09: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기리님. 댓글보고 바로 rss 구독추가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그날 여친님이랑 보신 뮤지컬이 바로 이 작품이군요. :)

    • BlogIcon 기리. | 2009/07/01 22:56 | PERMALINK | EDIT/DEL

      ㅎㅎ 이거보러간다고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고 훌쩍 떠났지요~~
      다음엔 좀 더 긴시간을~~^^

  • BlogIcon skypark | 2009/07/01 16: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방에 살고 있는 저는 이런 문화생활이 부럽기만 합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7/01 22:56 | PERMALINK | EDIT/DEL

      저도 2년전까지 뮤지컬의 뮤자도 모르던 지방에 살던 녀석이었답니다.ㅎㅎ

왕십리 IMAX에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다 문화 2009/06/28 23:50




왕십리 IMAX에서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을 보고 왔습니다.

수원사는 제가 그멀리 왕십리까지 IMAX로 트랜스포머2를 보기 위해 간 이유는 수너군님의 포스팅을 봤기 때문인데
간단히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IMAX 카메라를 투입해서 영화를 찍었고
  2. 70mm 판형의 깡패스러움(일반 영화관의 4배정도라고 합니다.) 사진도 판형이 깡패인데 영화도 판형이 깡패인가봅니다.
  3. IMAX 상영관이 아닐경우 영화를 100% 다 보지 못한다 (짤리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4. 마이클 베이 감독왈 'IMAX에서 더 긴 로봇 액션씬을 볼수 있다..왠만하면 IMAX에서 봐라'

저게 머?라고 반문하시다면 그냥 일반 상영관에서 보시고 차이점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IMAX 상영관을 찾아주세요. 물론 스크린에서 2/3이상 떨어진 곳에 예매하세요. 안그럼 멀미나요.

여튼 영화를 보고 난 감상은
'2시간 30분의 시간이 절때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가서 아무 생각없이 즐기고 와라' 입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영화 스타일은 이미 검증되었고 트랜스포머의 그래픽은 1편에서 검증이 끝났습니다.
2편은 상영시간도 늘어났고 로봇수도 증가했습니다. 더 이상 무얼 바라시나요.

탄탄한 스토리와 눈물 짠한 스토리는 다른 곳에서 찾으시고
정신없이 쏟아지는 액션씬과 화려하고 현란한 CG만 즐기시면 됩니다. 더불어 귀여운 범블비의 코믹연기도~~
 

덧.
레일건 저격을 강철 미사일로 번역해온 어이없는 자막을 보고 이상타 해서 찾아보니
번역하신 홍주희님이 개판 번역으로 욕을 많이 먹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특 A급 번역가라고 하는데 좀 너무하셨네요.


※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권리는 Paramount Picture에 있습니다.
    이점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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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관람후기 : TRANSFORMERS 2 (REVENGE OF THE FALLEN) 메가박스 M관

    Tracked from * 마루의 이야기 * | 2009/06/28 23:58 | DEL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고 왔습니다.. 항상 리뷰로만 보면서 기대하고 기대하면서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조조로 보고왔네요..CGV IMAX냐 MEGABOX M관이냐를 망설이다가 아이맥스에서는 터미네이터를 봤기때문에 메가박스 M관에서 보고왔네요.. 어렵게 찾은 모든 캐릭터가 나오는 때샷... 용산 아이맥스를 찾지 않았던 가장큰 이유는 ...항상 수원CGV에서 봐왔던 터라 아이맥스라는 거대함이 그리 크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수원이랑..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샘, 잘 자라주고 있구나. 캬캬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2009년 최고 예매점유율, 2009년 최다 사전 예매량, 마이클 베이 역대 연출작 중 최고 점유율, 3년 만에 외화 점유율 경신 등 예매 신기록 4개를 세우며 출발했다....고 한다. (맥스무비 기준) 드디어, 오매불망 1년동안 기둘린 2009년 최대의 화제작 트랜스포머를 봤다. >...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IMAX 관람기

    Tracked from 쁘띠 아뜰리에(petite atelier) | 2009/06/29 23:20 | DEL

    개봉전부터 난리를 치며 화제를 모으던 트랜스포머2를 봤습니다. 저 고백하자면 태어나서 영화관에서 두번 본 유일한 영화가 바로 제작년에 개봉했던 트랜스포머 1편입니다. ㅎㅎㅎ 처음에 지인들과 떼로 보러 갔다가 나중에 넘 재밌다고 넘 재밌어 재밌어 하다 또 보러 갔었거든요. ㅎㅎ 그러니 2편을 기대 안할수 있나요.. 게다가 이런건 무조건 큰 상영관에서 봐야 한다고 했었죠. 문젠....................................... 엄훠나..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 2009/07/01 19:32 | DEL

    디셉티콘 침공으로부터 2년 후,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용사들은 국방성 특수작전팀 '네스트'와 연계하여 세계각지의 디셉티콘 잔당을 사냥하고 있다. 그러나 점점 격화되는 전투 속에서 중국 샹하이가 큰 피해를 입는 사건이 생기고, 디셉티콘의 공격이 오토봇을 노린 게 아닌지 우려한 백악관에서는 옵티머스에게 지구를 떠나달라고 요청한다. 한편 샘 윗위키는 평범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에 진학, 보디가드인 범블비나 여자친구 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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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마루. | 2009/06/28 23: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수원사시는군요..저도 수원사는데 영통에 메가 m관에서 보고 왔어요..아이맥스크기는 아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트랙백걸고 갑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6/29 08:53 | PERMALINK | EDIT/DEL

      영통 메가 M관이 가장 큰 상영관이지요?
      IMAX는 너무 커서 한눈에 안들어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저도 랙백이 걸었습니다.

  • BlogIcon 미미씨 | 2009/06/29 00: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본문의 내용이 아무리 그렇다고 표시를 해도 걸고 넘어지면 땡이라는데요? -_-;;
    그나마 영화포스터는 괜찮다니깐 안심을 해야하는건지;;;
    아이멕스로 다시한번 볼까 생각중이에요. ^^

  • BlogIcon 조보 | 2009/06/29 11: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반에 너무 계속 싸우기만해서 잠시 존 1인;; -_ -

    그러나 간만에 영화관에 발길을 놓아준 영화라는 ㅎㅎㅎ

  • BlogIcon pLusOne | 2009/06/29 12: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번역하신분은 보시는 분들이 모를 거라 생각을 했나 봐요...ㅋ
    아니면 하기 싫어서 대충대충 했던가...

    • BlogIcon 기리. | 2009/06/29 22:41 | PERMALINK | EDIT/DEL

      번역하신분 좀 막장번역으로 유명하신가봐요.
      자기 마음대로...영화에 대한 이해는 하지 않구요

  • 친절한민수씨 | 2009/06/29 12: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랜스포머가 대세네요 ㅋㅋㅋ
    저도 주말에 봤는데 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6/29 22:41 | PERMALINK | EDIT/DEL

      민수님도 보셨군요. 대세는 트랜스포머입니다.ㅋㅋ

  • BlogIcon 드자이너김군 | 2009/06/29 1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트포는 아이맥스에서 보아야... ㅋ
    완전 멋질것 같아요. 특이 이번편은 더욱더 멋지게 볼수 있을것 같다는..ㅎ

    • BlogIcon 기리. | 2009/06/29 22:41 | PERMALINK | EDIT/DEL

      아이맥스 너무 커서 로봇이 로봇다워보입니다.ㅎㅎ
      너무 앞에서 보면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요.

  • BlogIcon petite | 2009/06/29 23: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강철미사일이 레일건이였군요.....
    전 용산에서 봤는데
    용산이랑 왕십리랑 상영관 좌석수가 용산이 더 많길래 용산에서 봤어요 ㅎㅎㅎㅎ
    두번째 줄 앉아서 보는 바람에 =ㅂ=;;
    다시 보러 가고 시퍼요~!!

  • R | 2009/06/30 0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당연 IMAX로..ㅋㅋ


    저도 번역 '참 저렴하시다'에 특A 드립니돠 __+

  • BlogIcon JUYONG PAPA | 2009/06/30 15: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이번주 주용엄마랑 같이 가서 볼 예정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가서 즐기고 와야겠네요.

뮤지컬 드림걸즈를 보고 문화 2009/06/28 22:55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드림걸즈를 기억하시나요?

가수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진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 에피, 로렐과
쇼비지니스계의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가 만나서
성공, 암투, 질투, 실패 등이 난무하는 쇼비지니스계의 이면과
사랑, 우정, 배신, 화해의 인간내면의 모습을 보여준
화려하고 재미있었던 뮤지컬 영화였지요.

특히 디나로 분한 비욘세 놀즈가 부른  Listen과
에피로 분한 아메리카 아이돌 출신의 제니퍼 허드슨이 부른 One night only과 같은
멋진 음악들이 영화를 더욱 더 가치있게 해줬지요.


이런 영화가 2009년 한국에서 뮤지컬로 세계초연을 가진다고 해서
큰 기대와 관심을 가졌는데
어이없는 캐스팅과 터무니없는 가격때문에
마음만 있고 쉽게 볼 생각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1980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공연을 했었고
이번엔 각색을 해서 다시 만든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운좋게 할인된 가격의 표를 구할수 있었고
어이없는 캐스팅이 아닌 다른분이
주연역인 커티스를 하신다고 하셔서
잽싸게 예매후 보고왔답니다.




드림걸즈는 뮤지컬 전용극장인 샤롯데 씨어터에서 하고 있답니다.
롯데월드안에 이런곳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 데 분위긴 꽤나 괜찮더라구요.





티켓부스앞에 이번에 드림걸즈로 뮤지컬에 진출하신 분의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메세지를 남겨둔 입간판(?)

후기들을 보면 그닥 호평을 받고 있지는 못한듯합니다.






예매해둔 표를 찾을때 프로그램 북 당첨되었다고 해서 공짜로 얻은 프로그램북
예매할때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기분이 좋더군요.
게다가 뮤지컬에 대한 설명과 공연 사진들로 가득차있어 꽤나 유용했답니다.





오늘의 캐스팅입니다.
커티스역의 박송권씨는 원래 지미역에 더블캐스팅된 분인데 커티스역에도 투입이 되셨는데.
그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이분이 하신다고 하셔서 이제서야 보러왔지요.
결론적으론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출처: 드림걸즈 공식블로그>            


2007년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영화 드림걸즈를
무대위로 옮겼을 때 얼마만큼 영화에서 느꼈던 감동을 줄까
어떻게 그 노래들을 살릴까...걱정반기대반을 하고 공연을 봤는데

화려한 LED와 조명으로 꾸며진 무대와
LED 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한 멋진 무대 연출
그리고 빛났던 배우들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곡들을 한글로 번역하다 보니
가사가 매끄럽지 못하고 어색하게 들리는 건 사실이지만
각 배역들의 특징과 순간순간의 감정을 맛깔스럽게 살리는 배우들과
혼신을 다한 열창과 연기

바로 앞에서 봤던  그들의 뺨을 타고 흐르는 땀이
결코 헛되지 않아보였답니다.

특히 지미역의 최민철씨와 에피역의 차지연씨에게 큰 박수를~~^^

물론 LED로 인한 눈의 피로감과 너무 앞좌석이라 그런지
사운드 효과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 아쉬움은 남았지만요.

유명한 분의 공연을 보는 것도 괜찮지만
배역에 맞는 연기를 하는 분의 공연을 보는 것이
더 낫다는 조언을 슬쩍 남겨봅니다.


방금 확인해보니 제가 본 캐스팅과 같은 캐스팅은 더이상 없네요.
 - 7월 캐스팅 스케쥴: http://blog.daum.net/musicaldreamgirls/27

샤롯데 씨어터 처음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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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찬 No캉스, 뮤지컬과 함께 - 할인받으니 괜찮아

    Tracked from 감각있는 사람들의 모임 센스토리 | 2009/06/30 19:22 | DEL

    우울함에 극치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느새 휴가시즌을 계획하게 하는 무더위속에서 "staycation(집에 머물며 근처에서 피서)"이라는 단어가 암암리에 퍼지고 있다. 경기불황에 따른 얇아진 지갑사정이 낳은 슬픈 이야기 이기는 하나,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계속 곱씹기 이전에, 이런 기회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있던 공연문화 - 뮤지컬에 한번 빠져 보시는것은 어떠실지. 여유있는 휴가일정을 이용한다면 경제적인 부담도 덜면서 즐거운 관람이 가능하며, 특히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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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애쉬™ | 2009/06/28 2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이거 샤롯데 앞 지나면서 맨날 보고 싶어만 했던 건데... 드림걸스가 특히 가창력이 중요하쟎아요~
    재밌는 공연이었다니...저도 이제 한번 표를 구해볼까요?^^ 먼저 같이 갈 사람부터 구해야하겠지만요^^

    • BlogIcon 기리. | 2009/06/29 08:55 | PERMALINK | EDIT/DEL

      가창력은 배우님들 모두 대단하신거 같아요~
      춤추면서 열창하시는데도 흐트러짐없이....굿이에요 ㅎㅎ
      같이 갈 분은 사진속 모델중에 한분으로~~^^

  • BlogIcon 드자이너김군 | 2009/06/28 23: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화는 정말 재미 있게 보았는데.. 드림걸스 영화를 보면서 뮤지컬도 정말 보고 싶더라구요.
    KTF할인받으면 반값일텐데.. ㅠㅠ 흑

    • BlogIcon 기리. | 2009/06/29 08:54 | PERMALINK | EDIT/DEL

      KTF가 뮤지컬 할인이 되나요? 옷..반값이라면 얼른 가서 함보세요!!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인데~~^^

  • BlogIcon Design_N | 2009/06/29 00: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홋..
    뮤지컬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런 뮤지컬은 한번 보고 싶네요~ㅠ

    • BlogIcon 기리. | 2009/06/29 08:51 | PERMALINK | EDIT/DEL

      뮤지컬의 세계에 한번 발을 내딛어 보세요~~^^
      저도 작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 BlogIcon 미미씨 | 2009/06/29 01: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공연 너무 많이 보러 댕기는거 아니에요? 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6/29 08:50 | PERMALINK | EDIT/DEL

      토요일날은 이거말고 또 딴거 봤어요~ㅋㅋ
      6월달은 미뤄둔 공연 몰아서 봤지요. 그리고 파산!!ㅜㅜ

  • | 2009/07/07 18: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7/07 21:21 | PERMALINK | EDIT/DEL

      개인적으로 김승우씨와 커티스역이 매치가 되지 않아서 다른분의 공연을 골랐답니다.ㅎㅎ
      제 생각엔 지미역은 좀 느끼해야 제맛일꺼 같아요.

정열의 플라멩고 공연 '카르멘 모타의 푸에고'를 보고 문화 2009/06/14 21:17



Fuego, 중앙 아메리카의 가장 무서운 활화산의 이름이며 스페인어로 불꽃을 뜻하고
활화산처럼 뜨겁고 불꽃처럼 정열적인 카르멘 모타의 플라멩코 댄스 뮤지컬을 의미

카르멘 모타 무용단의 세번째 내한공연인 댄스 뮤지컬 '푸에고(Fuego)'를 보고 왔습니다.





돈주앙 공연에서 본 플라멩코의 느낌이 너무나 강렬했던 지난 3월쯤
이 공연의 내한소식을 알고 일찌감치 예매하고 무려 3개월을 기다렸네요.

공연은 프랑스 작곡가 라벨의 '볼레로'에 맞추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플라멩코 군무를 하는 1부와
화려한 전통 플라멩코 의상으로 갈아입고 선술집에서 기타와 타악기 반주에 맞춰서 춤을 추는 2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플라멩코는 머리로 이해하는 움직임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춤'

- 스페인의 국보급 플라멩코 무용수 카르멘 모타



카르멘 모타의 말처럼 머리로 이해한 공연이 아니라
2시간동안 가슴으로 느낀 공연을 글로 표현하기는 매우 힘들꺼 같습니다.


단지
나도 모르게 발을 굴리고 있었고
어느 순간은 몸에 소름이 돋았고
그들의 손짓과 발짓에 빨려들어갈꺼 같았고

그들의 땀과 표정하나하나 또렷히 보였고
조금 더를 마음속으로 외치면 아쉬워했고
공연이 끝날때 진심을 다해 박수를 쳤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 무용수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정말정말 공연에 푹빠져 있었습니다.
끝나고도 한동안 두근거릴정도로요.
(꽤 많은 공연을 봤지만 작년 라만차 관람 이후 이런 느낌 처음이네요)


플라멩코에 대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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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ORO | 2009/06/15 13: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로 표현하기 조차 힘들 정도로 감명을 받고 오셨다니
    저도 궁금해 지는군요..;)

    • BlogIcon 기리. | 2009/06/15 23:19 | PERMALINK | EDIT/DEL

      머리로 이해할만한 내용은 없고
      가슴으로 느낀...그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 좀 어렵잖아요^^

  • BlogIcon 미미씨 | 2009/06/15 15: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플라멩고뿐 아니라 춤 공연을 보면 정말로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저도 너무 잘 알아요.
    이 공연은 진짜 꼭 보고팠지만...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림의 떡이었을 뿐이고. 하하;;
    부럽네요.

    • BlogIcon 기리. | 2009/06/15 23:21 | PERMALINK | EDIT/DEL

      이 공연 3개월전인가 예약을 할때 할인을 조금 해줬어요.
      거기다 무이자 할부신공까지;;ㅎㅎ 열심히 갚고나니
      공연날짜가 다가오더군요.

  • BlogIcon 애쉬™ | 2009/06/15 2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플라멩고~ 훌라라~~ 신나는 음악의 열정이 여기까지 전해오져 오는듯합니다.
    어라..근데 촬영이 가능한 공연이었나요?

    • BlogIcon 기리. | 2009/06/15 23:22 | PERMALINK | EDIT/DEL

      당연히 촬영이 불가능한 공연이었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고 적었는데~~ㅎㅎ

2009 서울 국제 모터쇼 문화 2009/04/06 17:03

봄에 어울리지 않게 쌀쌀했던 날씨가 물러가고 햇살이 따뜻하던 일요일 오후,
2009 서울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를 다녀왔습니다.

세계적인 불경기의 여파로 예년에 비해 적은 수의 업체가 참여했다는 뉴스와 별로 볼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 했지만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차들을 한곳에서 볼수 있다는 매력은 쉽게 떨쳐버리기는 힘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참가업체가 줄었다는 뉴스를 무색하게 할만큼 저같은 분들로 인해
자유로 출구에서부터 쭉 이어지는 정체와 표를 사기위해 늘어선 줄들로 많이 붐비더군요.
(Tip. 현장에 가서 표를 구매하실 분들은 근처에 카드만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카드 만들고 표2장 받으세요.
      표사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에 연회비 공짜카드 만들어서 구경하고 카드는 안쓰면되니까 잘활용하면 좋을듯!)

그래도 예전에 가본 부산모터쇼에 비하면 사람수나 전시업체수나 적긴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 모터쇼하면 꼭 떠오르는 레이싱모델분들의 참가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대신 그만큼 그분들을 찍기위해 모여드는 분들이 안계셔서 상대적으로 차 구경하기도 편했고
대부분의 시승(?)도 조금만 기다리면 원하는 만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울모터쇼의 위상이 떨어져서 처음 발표하는 신차를 보기 힘들고 참가 업체도 많이 줄었다지만
평소 관심있던 차들을 직접 타보고 구경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차구경하러 고고!!



도요타의 친환경 컨셉차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프리우스, 10월중 국내출시인데 환율때문에 가격이..ㅜㅜ




도요타 미래형 컨셉카, 상당히 날렵하고 날카롭게 생겼더군요.





남자모델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랬던 아우디전시장, 빨간색 TTS의 매력은 정말..




이번엔 공개된 new SM3, 갠적으로 괜찮아 보였는데 실내크기를 안보여줘서 아쉬웠습니다.





렉서스는 IS컨버터블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뒷모습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혼다의 컨셉트카와 시빅 하이브리드





개인적으로 차를 한대사라고 하면 폭스바겐 골프를 사고 싶은데 생각했던것보단 공인연비가 나쁘더군요.







개인적으로 현대차의 디자인을 크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번에 나온 컨셉트카는 독특한 외형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일한 미국업체였던 포드





이제는 너무 흔해져버린(?) 벤츠지요.



카이스트에서 출품한 세발짜리 자동차입니다.




매우 귀여운 외형을 하고 있는 전기차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더군요.



독일계 부품회사쪽에 있던 BMW바이크



한번만 타보고 싶은 F1 머신


아쉬운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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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길 수 있었던 2009 서울모터쇼

    Tracked from 김다희블로그 | 2009/04/07 11:55 | DEL

    작년에 오토살롱을 가서 소위 '진상'이라고 일컫는 행태를 너무 많이 보고 와서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모터쇼의 유혹을 참기란 어려웠습니다. 그리하여 인터넷 예매(바로 입장 가능한 모바일티켓 참 좋더라구요.)를 하고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2009 서울모터쇼를 다녀왔지요. 오토살롱이 화려한 튜닝카와 슈퍼카 위주라면(작년 오토살롱에서 봤던 람보르기니 레벤톤은 그야말로 +_+;;) 모터쇼는 현실적인 양산차와 컨셉트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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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제논~★ | 2009/04/06 17: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꺄, 서울모터쇼 담아오셨군요.
    모터쇼 본연의 모습 그대로, 자동차를 정말 이쁘장 하게 찍어오셨네요.
    저도 골프가 참 이쁩니다. GTI모델은 차마 연비때문에 못타겠고,
    경제성과 스포티함을 함께 갖춘, 골프 GT스포츠 TDI로 사고싶네요.
    그나저나, 이미 단종된 5세대 골프를 무슨 이유에서 전시한건지. 궁금합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4/06 22:35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저 녀석이 단종된 5세대 골프이군요.
      마지못해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가져다놓은것인가본데요ㅋㅋ
      그래도 골프라는 녀석 볼때마다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 BlogIcon 유터치 | 2009/04/06 19: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파도타다 들렀습니다:)

    다른분들과는 다르게 레이싱걸보다 모터쇼 의 전체적인 모습 자동차들을 찍으신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 BlogIcon 기리. | 2009/04/06 22:37 | PERMALINK | EDIT/DEL

      유터치님 안녕하세요^^
      모델쇼가 아니가 모터쇼니까요..사실 모델찍을 능력이 안되서라는...말도..;;;

  • BlogIcon 소나기 | 2009/04/06 19: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모터쇼에서 아무래도 화두는 하이브리드가 아닐런지..ㅎ
    기리님포스팅에 프리우스를 관심깊게 보시고 있으시군요.

    • BlogIcon 기리. | 2009/04/06 22:38 | PERMALINK | EDIT/DEL

      각 회사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꼭 전시하는걸 봐서는 친환경쪽으로 앞으로는 자동차 산업이 발전할꺼 같습니다.
      더불어 좀 더 저렴하게 나온다면 저도 한대 구입하고 싶어지구요~

  • BlogIcon Fallen Angel | 2009/04/06 19: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올해는 규모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갈려다 말았다는...

    • BlogIcon 기리. | 2009/04/06 22:39 | PERMALINK | EDIT/DEL

      규모가 정말 마니 줄긴 했습니다. 포르쉐 등등의 스포츠업체들은 하나도 없구
      국내업체 중심에 국내에서 많이 팔린 외제차들 정도만 전시회에 참여를 했더라구요.

  • t | 2009/04/06 20: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골프 gti는 팩토리 튜닝이 좀 되어 있는 모델이라 연비가 좋지 않을거에요.
    일반 골프는 아마 괜찮을거 같아요-

    • BlogIcon 기리. | 2009/04/06 22:39 | PERMALINK | EDIT/DEL

      아..그렇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연비가 별로였군요. 정보감사드립니다

  • Journey | 2009/04/06 21: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프리우스 저거 왠지 날아갈 거 같애.ㅋ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4/06 22:40 | PERMALINK | EDIT/DEL

      프리우스 계기판이라 변속기가 상당히 독특했어요.
      특히 계기판은 자동차 계기판이 아닌 무신 우주선같은..ㅋ

  • BlogIcon 미미씨 | 2009/04/06 21: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모델들이 너무 얌전??한 옷차림 아닌가요? ㅎㅎㅎ 경기가 어려워서 긍가?? -_-
    다른차도 물론 다 훌륭하지만 저 친환경 차는...저 녹색이 너무 이뻐요. 이런차는 상용화가 되어야 할터인데

    • BlogIcon 기리. | 2009/04/06 22:41 | PERMALINK | EDIT/DEL

      ㅎㅎ모델분들도 몇분없으시고 대부분 얌전한(?) 옷차림이시던걸요.
      컨셉트카들이 전체적으로 다들 아담하고 예쁘장해서 상용화되면 인기좀 끌꺼 같아요.

  • BlogIcon 무진군 | 2009/04/06 23: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모터쇼에서 차를 찍어오신!!! 요새는 흔치 않은 포스팅 같아요..>_</
    멋져요 멋져..+_+ 골프는 저의 로망..흑..

    -다른 포스팅도 너무 사진들이 멋져서 @_@ 아까 휘둥글 해서 보고 갔다죠..^^ 다달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도배 같고.ㅋㅋㅋ>_< 여튼 너무 멋져요!!!

    (근데 아까 보고 가면서 댓글만 안달고 추천하고 갔는데 딱 걸렸네요.. 답방도 와주시고 감사 합니다..>_< 그래서 흔적을남기고~~)

    • BlogIcon 기리. | 2009/04/10 21:58 | PERMALINK | EDIT/DEL

      모터쇼를 자주 가본건 아니지만...모델에 대한 관심은 확실히 줄어든거 같습니다.^^ 골프는 저도 로망!!!

    • BlogIcon 무진군 | 2009/04/10 22:57 | PERMALINK | EDIT/DEL

      그쵸!! 그쵸!!..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라능...!!!

  • BlogIcon 마조람 | 2009/04/07 00: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모터쇼에 다녀오셨군요 @,.@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전 아직 못가봤어요;;
    중간에 귀여운 디자인의 Police Car가 눈길을 끄네요 ^^

    • BlogIcon 기리. | 2009/04/10 21:58 | PERMALINK | EDIT/DEL

      아마 이번주까지 모터쇼를 했던거 같으니까 주말을 이용해서 한번 다녀와보세요~

  • BlogIcon pLusOne | 2009/04/07 03: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세발 자동차하고 우체국차 마음에 듭니다.....

    레이싱걸 이미지..적절하군요..닥한장...ㅎㅎ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4/10 22:00 | PERMALINK | EDIT/DEL

      우체국차..무지 귀여워요~전기차라서 친환경적이고~ㅋㅋ
      레이싱걸 사진은 .... 찍지를 못해서 딸랑 한장!

  • BlogIcon skypark | 2009/04/07 1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방에 살다보니 이런사진보면 신기하고 꼼꼼히 살펴보게 된답니다.
    덕분에 좋은차보며 즐거웠습니다^^

  • BlogIcon 다희 | 2009/04/07 11: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래서 골프 쥐티 스포츠를 생각했는데 10년 탈꺼 생각하면 역시... 2열이 너무 좁더라구요.
    새로 나온 6세대가 5세대 보다는 덜 귀여워서 맘에 들던데 우리나라에는 빨라야 가을에나 수입될 듯 해요.
    남자친구나 저나 어떻게하면 차만 제대로 볼까 궁리했는데
    SLR클럽을 보다보니 작년 오토살롱 보다 심심하다며...;; 아쉬워하는 눈치더라구요.-_-

    • BlogIcon 기리. | 2009/04/10 22:01 | PERMALINK | EDIT/DEL

      저는 앞열만 보느라 2열이 좁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
      SLR클럽이야..언제부턴가 항상 모델분들이나 적당히 벗은(?) 분들의 사진이 일면을 가는 곳인지라..머...ㅋ
      다희님과 학원님도 차를 제대로 보고 오신거 같던데요.

  • BlogIcon 쭌's | 2009/04/08 20: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녀오셨군요!~~~
    저도 다녀왔는데..정리할 생각하니 좀 깝깝합니다..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4/10 22:02 | PERMALINK | EDIT/DEL

      정리하신 사진 보고왔습니다.
      제가 못찍은 레이싱걸 사진도~^^

  • BlogIcon 령주/徐 | 2009/04/08 21: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모터쇼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사진들 보면 매번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 그런생각이 들어요!!+_+

    • BlogIcon 기리. | 2009/04/10 22:02 | PERMALINK | EDIT/DEL

      좀 위치가 애매한 곳에 있지만 평소에 보기 힘든 차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볼수있으니까~시간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꽤 재밌답니다~

청춘의 기세를 보여준 연극 - 청춘, 18대1 문화 2009/04/01 18:40

이미 막을 내린 작품이고 보고나서 시간이 꽤 지났기에 그냥 '작성중인 글'로 남겨두려다가 좋은 작품에 대한 그리움(?)으로 발행^^

일제시대에 징벌을 피해 일본에서 일본인처럼 살던 조선의 젊은 청춘들의 무모하지만 신념가득한 싸움을 그린 청춘 18대 1
어찌보면 상투적일지도 모르는 주제에 감동과 재미를 더해서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들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빠른 스토리 전개로
꽤 긴시간임도 불구하고 푹 빠져들 수 있게 만든 웰메이드 작품입니다.

작품의 시놉시스 보기







동경 시청장을 암살하려고 한 윤하민을 심문하는 현재
징벌을 피해 일본을 건너온 평범한 조선 청년들이 신념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 과거
조선인 김건우와 사랑에 빠진 일본인 나츠카의 회상 장면

전혀 다른 시간과 공간을 작은 소극장안에서 표현하고
그 사이사이 전개또한 어색하지 않고 빠를 정도로 뛰어난 무대연출
무대 바로 옆에서 라이브로 연주된 음향이 정말 좋았던 공연

더불어 무거운 주제를 너무 심각하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 않게 다루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약간은 오바스럽지만 맛깔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을 그들과 공감할 수 있게 해준 멋진 연기자들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어 대사로 일본 순사역할을 하신 분에겐 정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랫만에 찾은 뮤지컬이 아닌 소극장 공연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왔답니다.
(아주 잠깐 내 청춘의 열정은 어디에 쏟아부었나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 유난히 와닿은 대사들이 많았던 연극이기도 했습니다.

'그들도 죽음을 두려워하고 살고싶어했어. 단지 그들은 그것을 이겨내고 있었던 거야...'
'죽을까봐 겁나는 것이 아니라, 나만 살아남을까봐 겁난다'
'겁 먹지 말고 후지산에서 내려와 이 파도와 싸워 봐'
'청춘은 존재의 완성보다는 존재의 기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작은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릴수 있다는 것을 모두 알게 될꺼야'


 '내가 사는 이야기'는 사진을 주로..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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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04/01 22: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4/01 22:29 | PERMALINK | EDIT/DEL

      헛..그런가요. 방금 전체공개로 바꿨습니다.ㅋㅋ
      더불어 방금 막 정리를 끝내긴 했는데..이거 참 너무 부족한 사진에 부끄러워질라 그러네요.ㅠㅠ

    • BlogIcon 또자쿨쿨 | 2009/04/01 23:46 | PERMALINK | EDIT/DEL

      ㅎㅎ 무쓴말씀을요~
      부담 갖지 마시고 아무때나 언제고 또 하셔야죠~
      일단 메신저로 주셔도 됩니다~~
      아~~ 메신저 함 들어와주세요~~~ ㅋㅋ

    • | 2009/04/02 00:02 | PERMALINK | EDIT/DEL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4/02 10:18 | PERMALINK | EDIT/DEL

      방금 메일 보냈습니다.^^

  • BlogIcon pLusOne | 2009/04/02 11: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잊혀질까 봐 두려워유......

    • BlogIcon 기리. | 2009/04/02 22:12 | PERMALINK | EDIT/DEL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위로부터 잊혀지는걸 가장 무서워하지 않을까요...저도 주목받고 싶어요~~^^

  •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 2009/04/02 12: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웃분들 방문을 하면 앉아서 세상이야기를 다 듣는것같은 느낌..
    좋은 연극,책, 사는 이야기..:)

    • BlogIcon 기리. | 2009/04/02 22:13 | PERMALINK | EDIT/DEL

      다양한 이야기를 간접체험하면서 공감도 하고 반대의견도 내고 그러는 게 블로그스피어의 매력이잖아요^^

  • BlogIcon PLUSTWO | 2009/04/02 13: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연극과 함께 작은 콘서트도 보신셈이네요..
    '죽을까봐 겁나는게 아니라 나혼자 살아남을 까봐 겁난다.' 란 대사가 가슴에 팍~ 와 닿습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4/02 22:13 | PERMALINK | EDIT/DEL

      연주하던 공간은 끝까지 몰랐답니다. 커튼콜에 열어서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더 놀랬다는거~
      극중에 약간 모자란 동생이 그 대사를 울면서 하는데 정말 찡해지더군요.

  • BlogIcon sulpunsai | 2009/04/02 17: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진 연극일거란게 팍팍 와닿습니다..
    사진을 찍게 해주나보네요..
    요근래.. 소극장 뮤지컬을 몇번 봤는데.. 눈에 불을켜고 카메라를 집어넣으시라는 통에.. 기분이 좀 상하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 BlogIcon 기리. | 2009/04/02 22:15 | PERMALINK | EDIT/DEL

      커튼콜때 사진을 찍게 해줘서 다행히 몇장 챙겨왔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픈하게 되면 꼭 한번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은 워낙 카메라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내하시는분들이 좀 민감하게 굴긴하더라구요.

  • BlogIcon 친절한민수씨 | 2009/04/02 21: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리님 문화생활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전 영화만 보는거 같은데... 영화도 문화생활이라고 하기 좀 그런가?
    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4/02 22:16 | PERMALINK | EDIT/DEL

      당연히 영화도 문화생활이지요. 영화도 얼마나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요~ㅋ
      저도 연극이나 뮤지컬같은 걸 보기 시작한건 2년도 안됐어요.

  • BlogIcon 또자쿨쿨 | 2009/04/02 22: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대략 준비 완료입니다~
    포스팅 한방 부탁드립니다~~~ ^^^;;;

    • BlogIcon 기리. | 2009/04/02 22:38 | PERMALINK | EDIT/DEL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부끄러워서..미리 잠자리로 도망을 가야겠습니다.^^

여과 식 추출법(Hand Drip) 문화 2009/03/21 06:52

여과식 추출법(핸드드립)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커피 추출법입니다. 커피층을 뜨거운 물이 통과하셔 좋은 성분을 많이 녹여 나오고 쓰고 떫은 성분은 적게 녹여 나오므로 향기가 풍부하고 맛이 깨끗한 커피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 맛있는 핸드 드립 커피를 만드는 방법
     - 신선한 커피 사용(볶은 후 2주 이내, 발브 포장은 3개월 이내
     - 분쇄 입도는 중간, 약 1mm, 조 정도의 크기
     - 커피 량과 물의 비 (8~9g/150cc)
     - 끓인 물 온도: 92~96도
     - 신속한 추출(5분 이내)
     - 즉시 서빙 ( 추출 후 15분이내)
     - 3회 추출하면 1회 추출하는 것보다 커피의 맛과 향기가 더 진하다

주 1회 4주동안 단기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배우면서 얻게 되는 지식을 정리하는 포스팅이랍니다.^^ 

▷셋팅

서버(하부) 위에 드립퍼(상부)를 놓고 여과지의 접합부를 접어 드립퍼에 잘 미착시키고, 분쇄 커피를 한 잔당 8~10g씩 담고 평평하게 고른다., 끊인 물은 온도를 92-96C를 맞춘다.

Gili's Tip : 밥숟가락으로 가득담으면 10g정도가 되고, 여과지를 흔들어서 평평하게 하고
                팔팔 끊인 물을 주전자에 부으면 적당히 식어서 알맞은 온도가 됩니다.

▷적시기(Wetting) 1

추출전 커피층을 물로 적셔서 가스를 방출하고, 커피 성분을 미리 녹여 추출을 잘 되게 하는 예비 과정. 소량의 물로 적시고 30-40초를 기다린다.

Gili's Tip : 전체 면적의 80%만 적신다는 느낌으로 원을 그리면서 적셔준다.
                이때 여과지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서버에 커피가 거의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느낌으로 물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적시기(Wetting) 2

소량의 물로 분쇄된 커피를 적시고 30-40초를 기다리면 커피가 빵처럼 부풀어 오른다.

Gili's Tip : 커피가 신선할수록 커피빵이 더 크게 생기고 가스가 많이 빠져 나갑니다.

▷1차 추출

끊인 물을 나선형으로 가늘게 여과지에서 약 5mm떨어진 곳까지 붓는다.

Gili's Tip : 안에서 밖으로 약 7회정도 원을 그리면서 나갔다가 다시 밖에서 안으로 원을
                그리면서 들어온다. 전체 추출양의 약 25%정도 내립니다

▷2차 추출

1차 추출한 커피가 물량이 줄면 나머지 35-40%의 양만큼 2차 추출은 한다.

Gili's Tip : 2차 추출의 시작시기는 1차 추출시 붓었던 물이 줄면서 가운데가 오목하게
               꺼질 때쯤 시작하면 됩니다.

▷3차 추출

나머지 원하는 양만큼의 양을 3차 추출한다. 보통 10g에 150ml 정도 추출한다.

Gili's Tip : 연하게 드시고 싶으면 좀 더 많이 추출해서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쓴 맛을 주리기 위해 붓었던 물이 다 빠지기전에 드립퍼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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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JUYONG PAPA | 2009/03/21 1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저렇게 몇번 커피를 뽑아서 마신적이 있는데...
    지금은 저거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놈의 귀찮니즘@@;;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29 | PERMALINK | EDIT/DEL

      자꾸 하다보면 귀찮아져서 저도 자주는 안하구
      가끔 혼자서 시간날때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을때만 해요~

  • BlogIcon 까칠이 | 2009/03/21 16: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요즘 시간만 되면 바로 연습하려고 하는것중 하나죠!!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34 | PERMALINK | EDIT/DEL

      옷..까칠이님도 드립커피 연습하시나요?
      전 이제 조금 익숙해졋어요~

  • BlogIcon PLUSTWO | 2009/03/21 19: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같이 성격급한 사람은 봉지커피로..ㅎㅎ
    언제 한번 맛있는 커피 한번 내려주시죠..^^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38 | PERMALINK | EDIT/DEL

      정말 언제 장비한번 싸들고 가서 커피라도 내려주는 모임을 가져볼까요?ㅡㅡㅋㅋ

  • 유갱 | 2009/03/21 2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오- 기다리고 있었어 고마워 오빠~
    으음 분쇄커피만 있으면
    여과지랑 드립퍼만 있으면
    커피 우려낼 수 있는거?
    그럼 주전자도 사야겠네?;;; 킁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39 | PERMALINK | EDIT/DEL

      내가 포스팅한 글중에 잘 보면 장비관련 글도 있어
      저렴한 주전자나 종이컵으로도 가능해~

  • BlogIcon 미미씨 | 2009/03/22 0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이렇게 해도 입에선 맛의 차이를 못 느낀다면?? -_-;;;
    저도 대충 비슷하겐 해보는데 영 맛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아흑~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39 | PERMALINK | EDIT/DEL

      에이..슬마요!! 잘 내린 커피한잔의 맛이란^^b
      물론 제가 내린 커피는 그럭저럭..;;

  • BlogIcon 몬스터 | 2009/07/09 14: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집에서 드립해마시는 커피에 빠져있는데, 좀 어려웠어요...
    이 포스팅 보면서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매혹의 뮤지컬 '돈주앙'에 빠질 수 없었던 이유 문화 2009/02/16 22:05

악마의 마음과 천사의 눈을 가진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파탈인 돈주앙에 대한 뮤지컬을 보고왔습니다.

  - 공연명: 돈주앙
  - 공연장: 성남아트센터
  - 출연진: 김다현(돈주앙), 안유진(마리아), 신의정(엘비라), 한지상(라파엘), 김성민(돈 까를로스),송용태(돈 루이스)
        -       이지숙(이사벨), 스페인 플라멩고팀, 집시악단 등



“모든 남자들은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자신이 돈주앙이라고 믿는 남자들, 자신이 돈주앙이었다고 믿는 남자들, 그리고 자신은 돈주앙이 될 수 있었지만 다만 원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남자들.”

                                                                                                      -호세 오르테가 이가세트 ‘사랑에 관한 연구 中에서

'최고의 옴므파탈인 돈주앙은 무대에서 보이지 않았다'
 어떤 여자라도 유혹할 수 있어야 하고, 모든 여자가 함께 하길 원할 정도로 돈주앙은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고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 땐 스페인 플라멩고팀, 대사 한마디 하지 않고 오로지 춤으로만 열정을 표현하는 그들에게 묻혀버려 존재감조차 미미해져버린 돈주앙만 무대위에서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여자를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플라멩고를 추시던 여자분의 들러리로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옴므 파탈이 아니 그저 잘생긴 동네 건달 정도의 매력밖에 볼 수없더군요. 더불어 돈주앙을 유혹하는 엘비라는 관객인 내가 봐도 왜 돈주앙이 그녀에게 빠지지 않는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그저 단순히 주어진 노래와 연기를 할뿐이지 돈주앙에게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준다라는 느낌이 없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보는 내내 오리지널팀의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질 뿐이었습니다.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내는 매력적인 인물들을요!!

'정열적인 그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앞서 말한것처럼 주인공인 돈주앙이 내눈에 안들어올 정도로 스페인 플라멩고팀의 무대는 정열적이고 매력적이었습니다. 탭댄스가 주는 경쾌한 리듬과 집시음악이 주는 묘한매력, 플라멩고가 주는 유혹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 내더군요.. 돈주앙의 노래가 끝나고 나오는 박수보다 이들의 댄스가 끝나고 나오는 관객들의 박수소리가 훨씬 더 클 정도로 대단한 팀이었습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쳐주고 왔습니다. 이들 때문에 6월달에 무지 비싼 플라멩고 공연을 예약했습니다.ㅜㅜ

'화련한 조명과 멋진 연출'
 배우들이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한 것에 무지하게 화가 났던 이유는 정말 열정적인 플라멩고 댄스팀뿐만 아니라 지금껏 봐왔던 어떤 공연보다도 멋진 조명과 무대연출을 그들이 망쳤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세트를 사용해서 멋진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명을 통해서 순간순간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몇개 안되는 세트로 모든 상황을 커버하는 데 그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더군요. 그 무대에 어울리지 않는 몇명의 인물만 빼면 더 바랄께 없을 정도로 멋진 연출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이 완벽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족한 연기에 더 큰 실망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우는 단순히 주어진 대사만 읆조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배역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관객이 느낄수 있도록 표현해줘야합니다. 첫 공연부터 완벽함을 바라는 것은 힘들지 않냐라는 변명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배트맨'의 조커을 연기한 히스레저가 그 연기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 지 떠올려보고, 갈수록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 봤을때부터 '정말 대단하다'라고 칭찬해줄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몇명때문에 정말 멋진 공연에 실망을 하고 돌아서는 관객이 없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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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헥세수정 | 2009/02/17 11: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15일 공연이 누구였지...동영상의 저 늘씬한 분은...다군인가..주블랙군인가...;;강아저씨는 아닌뎅..
    근데..세부류이면...길군은 어느쪽..?^^

  • BlogIcon 조보 | 2009/02/17 12: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남아트센터 어땠는지 궁금-
    접근성이랑, 좌석 기타 등등 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2/19 11:31 | PERMALINK | EDIT/DEL

      접근성은 차가지고 가서 모르겠고..지하철바로 옆이었던거 같고
      좌석은 편했음..좀뒤에서 봤음에도 시야확보도 잘되었고 공연장 옆에 야외에 이벤트같은것도 하고
      괜찮았음

  • BlogIcon 해피아름드리 | 2009/02/17 22: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연은 언제나 감동이었어요^^
    저도 보고싶어요 ㅠㅠ..
    행복한 시간이었겠네요...부러워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 BlogIcon 기리. | 2009/02/19 11:32 | PERMALINK | EDIT/DEL

      ㅎㅎ 해피아름드리님은 나중에 잘하는 분이 하는 공연을 보세요.
      일단 제가 봤을때는 꽤 실망스러웠거든요~

  • BlogIcon PLUSTWO | 2009/02/17 23: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밤에 보는 음식 포스팅보다 더 염장포스트인듯 합니다...ㅎㅎ
    좋은밤 되세요..^^

    • BlogIcon 기리. | 2009/02/19 11:32 | PERMALINK | EDIT/DEL

      헉..음식보다 더 염장인가요?ㅎㅎ 자주 올려야겠는걸요.

  • BlogIcon 소나기 | 2009/02/18 19: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뮤직컬..ㅡㅜ"
    뮤직컬 못본지도 반년이 넘어가네요...

    • BlogIcon 기리. | 2009/02/19 11:32 | PERMALINK | EDIT/DEL

      요즘은 부산에도 공연을 많이 하지 않나요?
      전 서울와서 공연에 관심이 생겨서리~ㅋㅋ

  • BlogIcon 이화미디어 | 2009/02/20 09: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젯밤에 댓글 달고 오늘 아침에 보니 제가 봐도 좀 삐딱한거 같아 지웠습니다.
    공연관람 후의 감상은 저마다 다를 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강태을씨와 김다현씨가 그토록 차이가 나는줄은 몰랐습니다.
    블로그 댓글 잘 안 다는 편이긴한데.. 어쨌거나 앞으론 좀 더 신중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기리. | 2009/02/23 23:00 | PERMALINK | EDIT/DEL

      네...서로 다른 관점을 가질수 있으니까요! 강태을씨는 잘하셨다고 하더군요.
      기회가 되면 태을님의 공연으로 다시 보고 싶어지긴 합니다~

  • BlogIcon wnwndkd | 2009/05/27 1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주앙은 괜찮았던거 같은데... 옴므파탈... 제대로 보여주던데요.... 개인적으로... 주주앙... 강주앙... 추천추천입니다....

한눈에 즐기는 서울 인형 전시회 문화 2008/12/29 08:03

2008년 서울 인형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줄을 서야지만 구경이 가능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귀여운, 징그러운, 멋진, 예쁜,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과 피규어들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겁게 관람을 할 수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추위도 피하고 오랫만에 동심의 세계(전 어릴때 인형을 가지고 논 적은 없지만..;;;)로 빠져들 시간을 가져보세요.

동생들이 가지고 놀던 인형들이랑 가장 비슷했던 그래서 왠지 편안해 보이던 구체 관절 인형

 

유명한 한국영화를 패러디한 테디 베어 전시회

 

전통 공예 닥종이 인형들로 표현한 다양한 모습들

 

영화와 뮤지컬 등을 패러디한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코튼 돌

 

한결같이 눈을 감은듯 만듯 뜨고 있는 인형들, 종류가 먼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헐크와 라따뚜이, 수퍼맨을 표현한 인형들

 

명화를 패러디한 인형들

 

테디베어 전시회에 있던 동물들, 꽤 사실적인 모습들

 

다양한 표정의 코튼돌 그래도 가장 정감있는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 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딘
제임스 딘이 물고 있는 담배의 연기까지 표현한 섬세함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밀리터리 피큐어들, 멋지다

 이외에도 일본 만화 피규어와 창작인형작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고
실제로 만들어 볼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도 꽤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인형만을 전시한 것이 아니라 전시, 판매, 체험등이 잘 조합되어 있는 알찬 전시회였습니다.

 '내가 사는 이야기'는 사진을 주로..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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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pLusOne | 2008/12/29 11: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올드곰이...ㅎㅎ

    다양한 인형들..다양한 표정들 좋군요...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25 | PERMALINK | EDIT/DEL

      인형들이 저렇게 다양한 표정을 가질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답니다.
      전 그저 어릴때 동생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이나 길에서 파는 동물인형들만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 BlogIcon 까칠이 | 2008/12/29 12: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정말 보기 좋은인형들이에요~~ 전 코튼돌이 이뻐 보이는걸요~~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25 | PERMALINK | EDIT/DEL

      코튼돌이 소재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가장 인형다워서 그럴꺼에요.다른건 살짝 징그럽기도 해요

  • BlogIcon 소나기 | 2008/12/29 13: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올드곰이..ㅎㅎ
    저는 우리 닥종이들이 가장 귀엽고 정감가네요.ㅎㅎ
    저기 눈큰애들은 왠지 무섭네요.ㅋ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28 | PERMALINK | EDIT/DEL

      올드곰이도 있었고 친절한 곰자씨도 있었습니다 ㅋㅋ
      닥종이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따뜻한 느낌이구요 눈큰애들보다
      더 징그럽고 살짝 무섭기까지도 한 애들이 많았어요.

  • BlogIcon 다희 | 2008/12/29 14: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아...인형이다...+_+ 어릴 때는 인형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인형밭에 둘러 쌓여 살았는데(지금도 조금은;) 말이죠.
    기리님은 연애 하시더니 다양한 곳을 구경다니시는 거 같아요. 좋네요 ^-^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29 | PERMALINK | EDIT/DEL

      인형밭이라니...제가 상상하는 정도로 많은 인형인가요?ㅋ
      모든 친구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겠는걸요. 다음엔 지금 방에 있는 인형들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연애하기전에도 여기저기 잘 싸돌아다녔어요..ㅋㅎ)

  • BlogIcon 날마다방콕 | 2008/12/29 14: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호.. 이런 전시회도 있었군요..
    인형들 표정이 다양한게.. 재밌었을거 같네요..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29 | PERMALINK | EDIT/DEL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1월 1일까지니까 시간나시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 BlogIcon Mr.MindEater™ | 2008/12/29 14: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쁜 인형들 많이 담아오셨네요 +0+
    마지막 군인들 인형보면 항상 스티븐킹의 전쟁터를 영화로 맹근 공포영화가 생각이 난단 말이죠..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30 | PERMALINK | EDIT/DEL

      ㅎㅎ전 밀리터리 피규어보면서 군대시절이..ㅡㅡ;;
      저런 멋지구리한 장비들 정도는 줘야지 군생활 할만하지 않겠어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져ㅋ

  • BlogIcon 러블리앙뚜 | 2008/12/29 17: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국에서 이런 전시회도 했네요 ^-^ 저는 전에 일본에 가서 인형들을 보고 우와 했었는데~~

    한국에서 이런전시회가~~ 인형들 너무 이뻐요 ~~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31 | PERMALINK | EDIT/DEL

      저도 몰랐는데 옆에 친구가 알려줘서 알았답니다.
      크게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볼꺼리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 BlogIcon ggacsital | 2008/12/29 21: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피규어를 참 모으고싶다가도 가격보고 ㅎㄷㄷ 하며 저세계에서 뛰쳐나왔다는....
    먼지쌓인 피규어를 보며 지금도 사고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죠..ㅋㅋ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31 | PERMALINK | EDIT/DEL

      옷..그럼 각시탈님은 예전에 피규어를 꽤 많이 모으셨단 말씀이신가요? 부럽습니다~~
      먼지는 털어주고 사진한방씩 찍어주세요.

  • BlogIcon 미미씨 | 2008/12/29 22: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이거 끝났나요? 이런 전시회는 언제또 했데요. ㅠㅠ
    난 왜 이런건 맨날 늦게 듣는거지요..흑흑
    근데 갔어도 문제. 완전 여기저기서 혼자 부들부들 거리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32 | PERMALINK | EDIT/DEL

      미미님 지금도 하고 있어요. 1월 1일까지로 알고 있으니까 아직 늦지 않았답니다.
      가실때는 카드는 놔두고 가세요. 판매도 하고 있어서 왠지 부들거리시지 않고 지르실꺼 같다는.;;;ㅋㅋ

    • BlogIcon 명이 | 2008/12/30 15:21 | PERMALINK | EDIT/DEL

      우앗, 언니 우리 여기 함 갈까요?? 어디서 하지이???

  • BlogIcon PLUSTWO | 2008/12/29 22: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밀리터리 피규어들 정말 섬세하네요..
    예전에 소나기님 블로그에서도 한번 본거 같은데...

    • BlogIcon 기리. | 2008/12/29 23:33 | PERMALINK | EDIT/DEL

      옷..그래요? 소나기님 블로그에 가서 찾아봐야겠는걸요~ㅋㅋ

  • BlogIcon 시작의끝.. | 2008/12/30 02: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멋진곳 다녀오셨네요~부러워요~ㅎㅎ
    음..1월 1일까지 하는군요~당장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감사해요~^^

    • BlogIcon 기리. | 2008/12/31 00:44 | PERMALINK | EDIT/DEL

      1월1일까지니까 시간내서 꼭한번 구경하세요~
      피규어들은 정말 사고 싶은 충동이ㅎㅎ

  • BlogIcon 명이 | 2008/12/30 15: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리님덕에 앉아서 구경을....ㅎㅎㅎㅎ
    저도 미미언니 손잡고 시간맞으믄 구경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일단, 새해 복 잔뜩 많이 대박 받으셔야 하는거 아시지요!?

    • BlogIcon 기리. | 2008/12/31 00:45 | PERMALINK | EDIT/DEL

      미미님이랑 시간이 맞아서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명이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로리언니♩ | 2008/12/30 19: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인형이다아 ! ㅠ.ㅠ
    저두 직접 구경하고싶어요 ㅠ.ㅠ
    좋으셨겠당 ~~ 지방의 설움 ㅠ ㅋㅋㅋ

    • BlogIcon 기리. | 2008/12/31 00:45 | PERMALINK | EDIT/DEL

      ㅎㅎ이럴때 전시회를 핑계삼아 서울 나들이를 한번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 | 2008/12/30 19: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2/31 00:46 | PERMALINK | EDIT/DEL

      아마 가격이 붙어 있던 녀석들은 비쌌었던 같아요.ㅡㅡㅋ

      호박님도 새해복많이많이 받으세요~~내년에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카니발 콘서트 - 11년만의 만남 문화 2008/12/16 11:56

비슷한 점이 거의 없는데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참 신기하다 by 김동률

그의 말처럼 너무나 다른 '김동률 & 이적' 두 사람이 11년만에 '더 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가진 첫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종합선물 세트같은 공연
위트와 유머가 살아있는 적군의 장난끼 가득한 진행, 어수룩하면서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김동률의 진행이 묘하게 어울리면서 'THE CARNIVAL'의 노래뿐 아니라 전람회와 패닉, 각자의 솔로 앨범 노래들도 함께 선보인 종합 선물세트같은 공연이였습니다.

동률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적군표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비주얼과 색감,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둘만의 매력을 하나로 엮어 또 하나의 감동적인 공연을 볼 수있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게스트들의 등장
게다가 8주차 아버지 김진표와 누가 날 기억하겠느냐며 한달동안 거부하다 미국홍콩에서 날라오신 서동욱의 등장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터라 한동안 '누구지'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들어본 김진표의 랩과 거의 잊어버리고 있었던 서동욱의 목소리, 그리고 처음으로 함께한 4명의 노래는 꽤 오래전 그들의 노래와 같은 시기에 있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더군요.

전혀 다른 두사람의 완벽한 공연, 다시보고 싶다
적군의 노래는 스탠딩, 김동률의 노래는 착석할 정도로 다른 색깔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서로의 노래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이들이 마련한 무대여서 그런지, 그 동안 함께 혹은 따로 쌓아온 두사람의 음악적 재능과 십여년 넘게 지속되어온 둘 사이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오랫만에 귀가 즐거운, 2시간 반이 어떻게 지나갔을지 모를정도로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콘서트였습니다.

캐롤 선곡을 초복전에 할 정도로 완벽주의자인 김동률의 말처럼 10년 뒤 똑같은 모습으로 다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와우~사진이 주가 아님에도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블로그하면서 신기한 경험 많이 해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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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니발 콘서트[김동률+이적]

    Tracked from 飛べ 飛べ 天まで 飛べ | 2008/12/16 15:38 | DEL

    어제 오후 4시 20분. 친구의 전화.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으로 6시까지 와!! 컥. 세수하고 양치만 대충하고 모자 눌러쓰고 미친듯이 달렸다. 외곽순환 달리다가 정신 딴데 팔다가 하이패스 코너로 들어갔다가 사이드바 안 올라가서 뒤에 차들 장난아니게 밀리고..ㅜㅜ 결국 속도위반 카메라도 발견하지 못해서 찍히고. ㅠㅠ 그래도 다행히 6시 10분에 올림픽 공원 도착. 주차하자마자 100미터 달리기로 달려서 자리에 안착하니 드디어 콘서트 시작!!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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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nallza | 2008/12/16 12: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알기론 서동욱씨는 홍콩거주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요..

    • BlogIcon 기리. | 2008/12/16 15:02 | PERMALINK | EDIT/DEL

      그렇군요. 꼭 미국에서 오셨다고 한거같아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여기저기 글을 보니 미국에서 오신게 맞는거 같아요~ㅎㅎ 지금은 잠시 미국에 계시나봐요~~ㅋㅋ

  • BlogIcon 명이 | 2008/12/16 15: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핫, 미미언니가 다녀온 그 콘서트 +_+
    전 정말 문화적 거지가 맞나봅니다......털썩...;; 이제 세상돌아가는것도 보고 살아야할껀데....ㅠ

    • BlogIcon 기리. | 2008/12/16 23:22 | PERMALINK | EDIT/DEL

      ㅎㅎ명이님 만큼 많은 일을 하는 분도 없을텐데요.(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다른 일을 살짝 소홀히 하시고 한동안 문화생활쪽으로 관심을 돌려주세용~^^

  • BlogIcon 미미씨 | 2008/12/16 15: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캬악~~~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수 있나요. ㅋㅋ
    같은 공간에 있었던거군요. 그럼 절 못보셨나요? ㅋㅋ 분홍색 모자를 쓰고 초췌하니 광분하던 여인네를...음핫핫
    너무 좋았어요. 정말로 최근들어 본 공연중에 가장 알찼던거 같아요. 좋아라..나도 랙백이...

    • BlogIcon 기리. | 2008/12/16 23:24 | PERMALINK | EDIT/DEL

      정말 신기하져??ㅋㅋ 분홍색 모자를 쓰고 광분하던 여인네라..눈에 확 띄었을꺼 같은데~~워낙 광분하던 분들이 많아서리ㅋㅋ
      정말 오랫만에 귀가 즐거웠던 눈이 즐거웠던 즐거웠던 공연이었어요~~랙백이는 감사히~~^^

  • BlogIcon 소나기 | 2008/12/16 16: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ㅡㅜ
    왜이렇게 갔다오신분이 많으신지..
    아 오늘 콘서트 뽐뿌만 받고 갑니다.
    카니발 ㅡㅜ"

    • BlogIcon 기리. | 2008/12/16 23:25 | PERMALINK | EDIT/DEL

      ㅎㅎ 연말에 수많은 콘서트..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갑을 열어서 카드를 꺼내세요.소나기님!!

  • BlogIcon 시작의끝.. | 2008/12/16 22: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녀 오셨군요 ㅠ_ㅠ
    두분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신거로군요_
    완젼 부럽습니다_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2/16 23:40 | PERMALINK | EDIT/DEL

      ㅎㅎ정말 노래를 잘부르면 좋겠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답니다. 저주받은 이 음치..ㅜㅜ

  • BlogIcon 제이슨소울 | 2008/12/16 23: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기리님까지 다녀오셨군요.
    미미님이랑 기리님........
    진짜 완전 부럽습니다.

    어지간해선 좌절 안하는데......
    저 지금 좌절하려고 하는 중...............ㅠ.ㅠ

    콘서트 무대 색감도 좋았군요 와 부러워요

    • BlogIcon 기리. | 2008/12/17 12:39 | PERMALINK | EDIT/DEL

      ㅎㅎ제이슨 소울님이 좌절하시다니요. 이럴줄알았으면 좀더 강한 사진들 여러장 준비할껄 그랬습니다.
      몰랐는데 저런 화려한 색감이 적군표 콘서트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률님과 적군의 완벽한 조화였던거 같습니다.

  • BlogIcon latte | 2008/12/16 23: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미미씨에 이어서 기리님도 다녀오셨군요..ㅠ.ㅠ 으아...김동률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듣고싶은...부럽부럽!

    • BlogIcon 기리. | 2008/12/17 12:38 | PERMALINK | EDIT/DEL

      정말 무언가 하나 타고 났다는건 복받은거 같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예술이더군요

  • BlogIcon 조보 | 2008/12/17 08: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연사진은 저작권에 걸린다규- 'ㅁ'
    ㅎㅎㅎ 나름소신으로 사진기 꾹 넣어둔 1인;;;
    그러나 좋은장면 다시 사진으로 보니 좋긴하네요-
    난주 퍼갈께^^
    해금&사물놀이도 있어씀 좋았겠숴-

    여튼 카니발 춈 촹인듯!

    • BlogIcon 기리. | 2008/12/17 12:36 | PERMALINK | EDIT/DEL

      쳇..빅마마님 콘서트에 사진찍으신 분이 누구지;;;;
      나도 눈치보다 너무 아쉬워서 몰래 찍은거란 말이지~퍼가면 안되;;;
      펌질 금지라고 밑에 저작권표시가 되어있잖아 ㅋㅎㅎ

  • happydona | 2008/12/17 16: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동욱님은 현재 홍콩에 계세요^^ 동닷에도 직접 글 써주셨는데..홍콩에서 오신거 맞아요~~

    • BlogIcon 기리. | 2008/12/17 18:14 | PERMALINK | EDIT/DEL

      ㅎㅎ 그렇군요. 이거 또 고치지도 민망한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다희 | 2008/12/17 17: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아아... 적군과 동률님이라니... ㅠ_ㅠ 기리님 완전 부러워졌어요.
    둘이 함께 거위의 꿈도 불렀겠군요. 전 인순이가 다시 부른 버전보다 원곡이 훨씬 좋더라구요.
    아마 갔으면 좋아서 호흡곤란 왔을지 몰라요;;ㅎ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2/17 18:16 | PERMALINK | EDIT/DEL

      T3의 뽐뿌에 대한 복수....라고 하고 싶은 기리입니다.ㅋㅋ
      많은 여자분들이 헉! 아~~~! 등의 호흡곤란 감탄사들을 내뱉을 때마다 움찔움찔했어요.
      특히 옆과 뒤의 분들의 리액션은 거의..;;;

  • BlogIcon 환유 | 2008/12/18 02: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걸 놓쳤어요. 11년 만의 공연을 말이죠....ㅠㅠ
    다음 기회는 언제일까요, 앞으로 또 11년을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니겠죠...ㅠㅠ
    아아아아악- 서동욱씨도 왔었담서요..ㅠㅠ
    김동률이 부르는 다행이다... 그거 어디서 동영상으로 봤는데...ㅠㅠ
    아...땅을 치고 후회했죠...
    손목이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예매를 사수 했어야 하는 건데....ㅠㅠ

    • BlogIcon 기리. | 2008/12/19 08:14 | PERMALINK | EDIT/DEL

      아~환유님, 정말 아쉬웠겠어요.
      동률님이 한 10년뒤에 다시 하지 않을까요..라는 식의 농담을 하셨는데 과연하실까라는 생각이..;;;;
      담에 률님과 적군이 갑자기 앨범이라도 하나 내줬으면 합니다~그러면 콘서트도 한번더 하겠지요.

  • R양 | 2008/12/19 00: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동욱 + + ~

    • BlogIcon 기리. | 2008/12/19 08:00 | PERMALINK | EDIT/DEL

      서동욱씨는 완전 아저씨던걸요. 전형적인 30,40대 직장인의 모습을 한..ㅠㅜ

    • R양 | 2008/12/20 02:44 | PERMALINK | EDIT/DEL

      McKinsey Co.- NewYork 의 manager라고 들었는데요..ㅎㅎ-성공한 뉴요커에 약한 1人 -

    • BlogIcon 기리. | 2008/12/22 08:31 | PERMALINK | EDIT/DEL

      성공한 뉴요커가 부러운 1人 ㅜㅜ

달콤한 유혹 - 2008년 카페쇼를 다녀왔습니다 문화 2008/12/01 23:14

토요일 쌀쌀한 날씨를 피해서 코엑스에서 하는 '카페쇼'를 다녀왔습니다.

카페 산업 활성화와 관련 장비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열리는 것이지만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류를 시음해볼 수 있다는 달콤한 장점
약간은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커피 기구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뽐뿌성 장점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계시더라구요.

좀 늦은 시간에 갔지만 사전등록을 했었기에 기다리지 않고 공짜로 입장권을 받았고 무료 커피를 한잔씩 얻어마시면서 기구시연하는 것도 보고
마침 꼭 필요했던 Senseo용 파드(파드형 커피머신에 대한 소개는 조만간 포스팅할께요)도 사고 즐겁게 두어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거기다 얼굴에 살짝 철판을 깔고 퀴즈에 당당하게 '저요'라고 손을 들고 답을 맞춰서 밀크 포머도 상품으로 받아왔습니다.
(이날 받은 밀크 포머로 집에서 만든 카페라떼도 조만간 포스팅하겠습니다)

조금씩 담아온 사진으로 보여드리기에는 부족할 만큼 다양한 매력이 있는 전시회였지만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친절한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럼 내년엔 좀 더 다양한 디저트류를 준비해주세요!!^^


 

다양한 라떼 아트들



갓볶은 원두(공짜로 나눠줘서 홀라당 받아왔습니다. 어디서 갈아야하나...;;)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인 사향커피 (최고급 원두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들도 전시하고 있더군요.



전 집에 Senseo머신이 있어서 괜찮았지만 헥세양은 이걸 보고 난 후 지름신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압력을 가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머신



사이폰 커피를 내리는 것을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먹었던 것중 가장 맛있었던 쁘레즐(공짜라서 더욱 더..^^)



그림의 떡인 각종 디저트류



마찬가지로 그림의 떡..왜 이런건 먹어보지 못하나요.ㅜㅜ



쿠킹머신을 이용한 강습도 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식기류들~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더군요.



다양한 종류의 술들~~~ㅡㅠㅡ;;



와인파는 곳에 있는 시향용 재료들



각종 포장지도 전시하고 있었는데 팔지 않아서 좀 아쉬웠답니다.


보기 싫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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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까칠이 | 2008/12/02 00: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 내가 완젼 싸랑하는 커피들이당~ 위에 카푸치노들 완젼 예술입니당~ :)

    • BlogIcon 기리. | 2008/12/02 12:40 | PERMALINK | EDIT/DEL

      저도 요즘 커피에 빠져서 핸드 드립퍼를 사서 사무실에서 먹고 있어요~ㅋㅋ
      조만간 제가 만든 카푸치노를 보여드립져~ㅋ

  • BlogIcon PurpleRed | 2008/12/02 01: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라떼아트만 할 줄 알아도 이벤트 벌이는데는 최고겠는데요 ㅎㅎ
    저도 머신 사고싶네요. 여기서는 모카포트로 대충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ㅠ_ㅠ

    • BlogIcon 기리. | 2008/12/02 12:41 | PERMALINK | EDIT/DEL

      모카포트도 은근슬쩍 땡겼는데 살짝 불편할꺼 같아서
      전 예전에 공짜로 Senseo라는 머신을 업어왔습니다.ㅋㅋ
      그 동네는 더 저렴하지 않을까요?

  • BlogIcon 미미씨 | 2008/12/02 1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이런것도 있었군요. 완전 재밌었을거 같아요. 사랑해마지않는 쁘레즐이랑...저 찻잔들..저 완전 이성잃을 것들이 많았을거 같아요.

    • BlogIcon 기리. | 2008/12/02 12:41 | PERMALINK | EDIT/DEL

      ㅎㅎ미미님은 그럼 카페쇼가시면 안되요.
      사진보다 더 많은 것들이 즐비해서리 쓰러지실지도 몰라요~ㅋㅋ

  • BlogIcon 또자쿨쿨 | 2008/12/02 11: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커피 끊었는데... 유혹이란 ..참.. ㅠㅠㅠ;;;
    타운애드 수익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우선 제 블로그에 한 번 들러서 설명먼저 읽어보시구요~~~ ^^^;;;

    • BlogIcon 기리. | 2008/12/02 12:42 | PERMALINK | EDIT/DEL

      앗..왜 끊으신거에요??? 전 이제 커피에 빠지기 시작했는데.ㅋㅋ
      블로거와 함께 커가는 온타운....얼른 가봐야지!!

  • BlogIcon Raylene | 2008/12/02 11: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전 커피보다 디저트에 더 눈이 가네요..정말 맛있겠다..>ㅅ<

    근데 행사장 안에 쓰레기통이 없었나요?
    쌓아놓는 것도 저쯤되면 묘기네요 ㄱ-;;

    • BlogIcon 기리. | 2008/12/02 12:43 | PERMALINK | EDIT/DEL

      디저트류가 정말 많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시식할 수 있는 곳은 없더라구요.ㅜㅜ
      행사장에 쓰레기통이 입구쪽말고는 거의 찾기가 힘들어서 아마 저렇게 쌓아놓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다고 저렇게 놔두고 가다니...ㅡㅡ+

  • BlogIcon koreasee | 2008/12/02 13: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두향이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들 하네요..하이고 고소한 냄새..ㅎ
    자판기 커피라도 대신 뽑아 먹어야 긋다..
    잘보고 갑니다.멋진 사진.

    • BlogIcon 기리. | 2008/12/02 23:12 | PERMALINK | EDIT/DEL

      그 달콤한 커피 냄새에 이끌려서 저 날 수없이 커피를 먹었지요ㅎㅎ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제 믹스커피를 멀리하고 드립커피를 먹기 시작해서..;;;; 쓸데없이 입만 고급이 되어가요.ㅜ

  • BlogIcon 소나기 | 2008/12/02 14: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좋네요.^^
    디저트들이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게하는군요.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2/02 23:10 | PERMALINK | EDIT/DEL

      디저트는 안주더군요.ㅜㅜ 정말 맛있고 달콤하게 생겼던데~~

  • BlogIcon 시골친척집 | 2008/12/02 15: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두사진을 보니
    원두를 콕 찝어서 입에 넣고 씹으면
    땅콩처럼 막 고소할거 같은데~~ㅎ

    • BlogIcon 기리. | 2008/12/02 23:08 | PERMALINK | EDIT/DEL

      음..안해봤지만 왠지 무지하게 쓸꺼 같아요.
      절때 그러시면 안됩니다~~~^^

  • R양 | 2008/12/02 16: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senseo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연하고 깔끔한 커피 선호?
    포드용이 네스프레소 이상으로 간편하죠. 테스트 들어와서 써봤는데...좋더라구요^^

    프레즐....흠...역시 '앤티앤스'는 여유가...^^

    • BlogIcon 기리. | 2008/12/02 23:08 | PERMALINK | EDIT/DEL

      R양님~~^^ 전 아무래도 연하고 깔끔한 커피가 좋더라구요.
      센세오는 사실 살려고 산게아니라 작년에 공짜로 주는 프로모션이 있어서...바다건너 왔답니다ㅋㅋ
      (앤티앤스가 먼지 찾아봤습니다...쁘레즐 맛있더라구요ㅋ)

  • BlogIcon 로리언니♩ | 2008/12/03 00: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우왕 이런 거 구경하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오 ~! 꺅 !!

    마지막 사진은 정말 안습이군용 ㅠ.ㅠ 버린 양심 흑흑

미미님으로부터 온 즐거운 선물 - Miss.S 문화 2008/11/29 02:13

블로그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명이님에게 초코렛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냥 나눠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고 하시면서 '저요'하고 손을 들었더니 정말로 직접 정성껏 만들어서 주시더라구요.

댓글 남기고 몇번 왔다갔다 하고 그러면서 친분을 쌓는 정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꽤나 많은 분들이 이것저것 베풀어 주시면서 진짜 '정'을 쌓고 계시더군요.

이번엔 그 '정'을 미미님께 받았습니다. 
처음 이벤트를 하신다고 댓글 남겨달라고 하실때까지만 해도 미미님께 저는 존재감이 미비했기에 그닥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뒤에 노란봉투에 뽁뽁이로 무장한 선물이 도착을 했습니다. 급하게 풀다보니 포장에 관한 사진이 없네요.ㅡㅡ;

디지털 음원으로만 발매가 되기 때문에 앨범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가 받은건 홍보용으로 나온 레어 아이템 시디입니다.
게다가 미미님이 직접 써주신 야옹이 엽서까지...온라인에서 쉽사리 느낄수 없는 정이 담겨있는 반가운 엽서였습니다. 감사해요!!!


곡이 많이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3곡이라서 살짝 실망(?)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여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노래인 '니가 아니였기를'이 가장 좋았습니다.
'바람피지마'도 좋은데 이상하게 들을때마다 뒷통수가..잘못한거 없는데말이져;;;;

백견이 불여일문입니다. 저의 센스없는 글보다는 직접 들어보시면 아실껍니다. 얼른 감상해보세요~~^^

미미님과 친구분께...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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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수다에게서 바람처럼 날아온 러브레터] Miss.S 와 조우하다

    Tracked from Art & Soft Space ★ | 2008/11/29 03:00 | DEL

    오늘 이시간에는 묘령의 빼어난 미모를 가진 한 여인으로부터 도착한 러브레터를 공개 하겠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않게 이리도 빨리 도착할 예상은 꿈에도 잘 안나오더군요,,, 하하 뜻밖의 신속한 배송에 이 초인 입이 헤~~~ ^ _________________ ^ 벌어졌다는거 아닙니까!!! 아무나 보낼수 없는 끼가 촬촬 넘치는 사람만 보낼수 있다는 등끼 로 바람처럼 와 있더군요. 이 러브레터는 딴게 아니고, 며칠전 빼어난 미모와 베리 쉑쉬한 몸매의 소유자..

  • Miss.S Diary - 바람피지마

    Tracked from MindEater™ - PhotoLog | 2008/12/01 13:28 | DEL

    ▒ ▒ ▒ ▒ ▒ ▒ ▒ ▒ ▒ ▒ Miss.S - 바람피지마 ; Miss.S - 뭔가 있어 ; Miss.S - 니가 아니었기를 누리방(블로그)이웃중에 미미씨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제게 온 Miss.S Diary 비 정규앨범입니다. 사실 친구들한테도 돌렸더랬는데 이미 빠른친구들은 알고 있네요..제가 워낙에 이쪽을 잘 몰라서~~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한번씩들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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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미미씨 | 2008/11/29 10: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3번째 노래 좋더라구요. 후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3곡은 살짝 아쉽더라구요.

    • BlogIcon 기리. | 2008/11/30 01:08 | PERMALINK | EDIT/DEL

      미미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좀 더 여러곡을..;;ㅎㅎ

THE CARNIVAL 콘서트 티켓이 왔습니다. 문화 2008/11/25 22:49


처음 제 돈을 주고 사 본 콘서트 티켓입니다. 사실 콘서트를 가본적이 딱 2번밖에 없습니다...(2번다 데리고 가준 후배님아 감솨)

티켓오픈일을 모르고 있다가 적군님이 라디오에서 티켓오픈했다는 멘트를 날리시는걸 듣고 부리나케 사이트 들어가서
무려 2시간동안 클릭질해서 그나마 볼만한 자리를 예매했고 얼마전에 티켓을 받았습니다.

2시간 클릭질하면서 느낀 점은 사람은 무슨 일이든 집념만 있다면 이룰수 있겠다는 거였습니다. 정말 같은 화면을 2시간동안 보니까 없는 자리도 생기더군요.ㅎㅎ

12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이적과 김동률 두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연예인이든 가수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크게 관심이 없던 어린 시절이었지만 몇 몇 뇌리에 박혀있는 노래들이 있었고 카니발의 노래도 그 중 하나였으니까요.

카니발로 앨범 단 하나를 내고 전람회와 패닉으로 각자 그룹활동을 하다가 이후 솔로로 활동을 하면서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신...안어울리는 듯하면서 어울리시는 두분의 콘서트..적군님이 라디오에서 하신 말처럼 정말 멋진 공연이었으면 합니다. 

오랫만의 추억의 노래 한곡 들으세요. 거위의 꿈입니다!! 정말 어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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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카게 | 2008/11/26 09: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칙쇼...
    그토록 가고싶었건만 획득에 실패한 티켓이로군요. ㅜ_ㅜ
    부럽습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1/26 13:00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카게님~!
      꼭 가고 싶으시다면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표를 검색해보세요. 많이 팔던데요~

  • R양 | 2008/11/26 10: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카게양..간지지용이란 말에 넙죽 달려왔구먼....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1/26 13:01 | PERMALINK | EDIT/DEL

      간지지용의 지용이 누군지 헥세양이 추측을 하던데..;;;
      전혀 닮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디가서 그런 야기하면 저 맞아요.ㅜㅜ

  • BlogIcon 조보 | 2008/12/02 13: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 나도 이거 가는데 -_-;
    씨야 ~ ㅎㅎㅎ
    참고로 난 신의 자리 ㅎ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2/02 23:15 | PERMALINK | EDIT/DEL

      난 일요일, 당신은 토요일 만날수가 없군.ㅋㅋ
      신의 자리는 부럽지 않아!!!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햄릿~ 문화 2008/11/21 08:07

살짝은 흐린 날씨였던 지난 주말에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리어왕, 오델로, 햄릿, 맥베드) 중 하나인 햄릿을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4대 희극은 말괄량이 길들이기, 뜻대로 하세요,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의 밤의 꿈 입니다)


뮤지컬 햄릿은 체코버전, 한국버전, 월드버전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버전마다 대사나 노래등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이번에 본 것은 월드버전이었습니다. (저런 몸을 가진 배우가 출연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ㅋ)


공연장은 숙명여대였습니다. 제가 다닌 대학교는 공연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었기에
처음엔 '잉? 대학 안에 공연장이 있어? 정말 생뚱맞은데서 하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그럴듯하게 잘 지어진 건물이 있더라구요.
의자마다 동문의 이름이 적혀있는 걸보니 동문들의 기부로 지어진거 같습니다.


처음 가본 여대를 두리번 거리면서 사진 몇장을 찍고 매우 익숙한 제목이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햄릿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공연이 다 그렇듯 공연장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공식홈페이지에서 몇장 가져왔습니다.
회전 무대를 이용한 역동적인 무대 전환,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들을 따라가면서
사랑, 복수, 배신, 기만, 속임수, 분노 등의 감정들을 한 작품안에서 모두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명대사를 제외하곤 햄릿에 대해 거의 무지했었지만
잘 짜여진 뮤지컬이라 그런지 즐겁고 흥미롭게 2시간여를 보냈습니다.

왠지 모르게 좁아보이는 무대 사이즈가 조금 아쉬웠지만 볼꺼리도 풍성하고 화려하기도 했던 공연...만족스러웠습니다^^


- 추가 -
3가지 버전을 다 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월드버전은 매우 친절했다고 합니다.
뮤지컬이나 연극은 관객이 해석이나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두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
월드 버전에서는 햄릿의 삼촌과 어머니의 관계를 배우가 뮤지컬속에서 다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다른 버전은 그렇지 않다고...그래서 월드 버전을 가장 친절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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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요시토시 | 2008/11/21 1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뮤지컬 햄릿은 예전에 동생학교에서 했을 때 한번 봤는데...어떤 버젼이었는지 모르겠내요. (^^);;
    그 당시 제 동생은 죽은 헬릿아빠역을 했었던지라...열쒸미 사진찍으며 민폐끼친 기억밖에는...('' );;;

    • BlogIcon 기리. | 2008/11/21 13:16 | PERMALINK | EDIT/DEL

      옷..동생이햄릿아버지역을 하셨다니~~먼가 햄릿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자기고 계실꺼 같은데요 ㅋㅋ

  • BlogIcon 시골친척집 | 2008/11/21 11: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시골아쥠도 뮤지컬 너무 보고싶어 합니다
    '맘마미아' 뮤지컬이 오늘 한대서 여기저기 같이 가려고 했더니
    잉~~~?
    뮤지컬이 아니고 영화라네요^^;;
    그래서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1/21 13:17 | PERMALINK | EDIT/DEL

      '맘마미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은 뮤지컬이고 영화도 꽤나 좋은 반응을 보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뮤지컬 영화니까 보셔도 후회하시지 않을껍니다. 특히나 노래들은 강추입니다.

  • BlogIcon 미미씨 | 2008/11/21 15: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유인촌 아저씨가 햄릿으로 나왔던거 본적 있는데...ㅎㅎ 하도 예전이라;;;

    • BlogIcon 기리. | 2008/11/21 23:54 | PERMALINK | EDIT/DEL

      정말 오래전같은데..그건 왠지 연극이었을 꺼 같아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의 유인촌아저씨의 모습에서 쉽게 상상이 가지 않아요.ㅜ

영화 '미인도'에 나오는 신윤복의 풍속화들 문화 2008/11/18 22:51

사용자 삽입이미지
주말에 영화 '미인도'를 보고 왔습니다. 

호박님의 미인도 관련 포스팅 글을 보고 혜원 신윤복을 남장 여자로 설정하고
그걸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했을까라는 것보다 솔직히
김민선씨가 인터뷰에서 하신 오른쪽의 저 말에 호기심이 더 가는 영화였습니다.
(인터뷰는 호박님 블로그에서 크롭해왔습니다. 문제가 되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삭제할께요.)
  


포스터를 보니 역시나
  '센세이션 조선멜로'
  '붓끝으로 전하는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
등의 적당히 자극적인 제목
김민선씨의 노출된 상반신으로 관객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눈치를 챘어야 했습니다.
멜로물이라는 것을...화가 신윤복이라는 주제는 그저 그럴듯한 포장지였다는 것을...;;

보고난 소감먼저 적어보면
그럴듯한 포장지를 걷어내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텅빈 상자같은 영화였습니다.
(물론 김민선씨의 예쁜 몸매와 기방의 은밀한 장면은...;;;;)

하지만 그럴듯한 포장지에 은근히 볼꺼리가 많이 있더군요.
대한민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나왔다면 한번쯤은 봤을
단원 김홍도 와 혜원 신윤복의 그림들이 그 볼꺼리랍니다. 

저잣거리, 기방, 대장간, 호수가 등등을 비쳐주고
김홍도와 신윤복의 시선으로 그 광경을 바라보고(카메라가 시선을 따라갑니다) 
최종적으로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서 영화속에 나왔던 풍속화를 찾아봤습니다.
(단지 4일밖에 안지났는데..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긴가민가 합니다.ㅜㅜ)




[ 단오풍정(端午風情) -1805 ]

신윤복의 작품중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속에서는 기녀들이 멱을 감는 모습으로 나오고
여인의 벗은 몸과 그네를 오르는 여인의 발동작과
머리를 빗는 모습을 상세히 묘사해줍니다.

그리고 멀리 두 동자승이 훔쳐보는 모습까지도
아주 즐겁고 익살스럽게 보여주고
그것을 바위뒤에서 신윤복이 훔쳐 보면서 그리게 됩니다.













[ 이부탐춘(二婦探春) ]

'과부가 봄을 탐하다'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입니다.

영화속에서는 그림을 훨씬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예쁘게 핀 벚꽃 나무 아래서 과부와 몸종이
개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부럽다고 그러는 장면인데
몸종의 손을 자세히 보면 마님을 꼬집고 있습니다.

그런 민망한 소리 하지말라고 꼬집으면서 볼껀 다보는..;;


영화에서는 과부와 몸종으로 나오는데
그림에 대한 설명을 찾다 보니
옷고름등의 양식으로 유추해 보면 중간 계층의 동일한 신분으로
아마 시누이와 올케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는 글도 있더군요.








[ 유곽쟁웅(遊廓爭雄) ]

기생집앞에서 벌어진 싸움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웃통을 벗고 있는 사람이 왼쪽에 옅은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을 아주 열심히 때린 후 의기양양해져서 옷을 다시 걸치는
모습을 영화속에서 보여준답니다.

신윤복의 그림에서 기생과 관련된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미인도에서는 기생집의 모습이
유독 많이 나옵니다.

영화에선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기방무사 (妓房無事) - 1805 ]

방안의 남녀가 일을 벌일다가 기생이 들어오니까 깜짝 놀라더군요.

방안의 여인이 아무래도 기생의 몸종이고
남자는 기생의 단골(?)이 아닐까요.

몸종이 아니라면 기생이 들어오는데 놀랄 이유는 없을테니까요.













이 외에도 기생들과 양반들이 배위에서 유람을 즐기는 그림과 대장간 속 모습을 그리는 장면(이건 찾아보니까 김홍도의 작품에 있더군요) , 전통혼례 등
꽤나 많은 그림을 영화속에서는 보여주는 데 이미지 찾는게 쉽지가 않네요. (김홍도의 그림은 씨름도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그래서, 마지막으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면 자신의 모습을 그려서 강위에 띄우는 데
이때 나오는 것이 미인도입니다.

그 당시 조선시대의 단아한 미인의 모습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신윤복이 풍속화속에서 그려온 여인들의 모습의 완성파이라고도 합니다.


그래도 역시나 조선시대의 미인형이다 보니 단아한거 말고는
요즘 미인의 기준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네요. (김민선씨와 다르게...)






















세밀한 묘사와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장면들을 포함해서
신윤복이 여자임을 자각하고 사랑을 느끼고 여자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하기 이전까지의 영화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단지 그게 영화의 목적이 아니고 다른게 목적인 거 같아서 정말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19금 그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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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인도와 바람의 화원, 두 신윤복 김민선과 문근영

    Tracked from 호박툰 | 2008/11/19 09:45 | DEL

    미인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극장에서 영화본적이 까마득해서^^ 얼마전 드라마 [바람의화원]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문근영의 신윤복과는 다른점이 무언지 궁금하기도해서 한걸음에 슝~ 날아갔습니다^^ 지난해 8월 출간된 이정명의 소설 <바람의 화원>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바람의 화원>이 현재 10회째 방영하였고, 영화 <미인도>가 11월13일 개봉을 대기중입니다. 18세관람가 흐미~ 완죤 거시기해~ 거시기해^^ 바람의 화원과 미인도로 인해 최근..

  • 미인도 그리고 무대인사

    Tracked from IN 대전 | 2008/11/22 20:51 | DEL

    센세이션조선멜로를 표방한 이 한장의 포스터속에는 네사람의 멜로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남장속에 숨겨진 매혹 신윤복, 그녀의 순수한 사랑 강두, 제자의 예술을 넘어 그녀까지 집착했던 김홍도의 슬픈 욕망, 질투와 사랑때문에 다른 사랑을 엇갈리게 하는 기생설화의 치명적 유혹까지. 첫 인상에 갇혀 허우적대다 '내용중 일부는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는 안내와 함께 영화는 시작한다. 일부의 비판적 평론을 보며 '영화는 영화'라 단단히 선행학습을 하고 영화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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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PurpleRed | 2008/11/19 07: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드라마나 영화들은 신기하게도 비슷한 주제가 비슷한 때에 나오더군요.
    최근 일지매가 그러더니, 이것도 마찬가지네요.
    좋다 나쁘다는 잘 모르겠고, 어떻게 매번 그런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1/19 08:20 | PERMALINK | EDIT/DEL

      그러네요. 영화나 드라마나 다 그바닥이 바닥이라서 괜찮은 소재가 생기면 두루두루 써먹는건 아닐까요?
      아니라면 서로서로를 홍보해줄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하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그린보이 | 2008/11/19 09: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미인도~!! 잼났겠군~!
    글 올리기 위하여 열심히 발품판 흔적이 보이넹~ 멋져~ ㅋㅋㅋㅋ

    나도 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 생겼는데~ 흠흠흠...
    눈먼자들의 도시! 책을 즐겨보지 않는 나지만 제목얘기만 하면 주변에서 "그거 영화로 나왔어요?"라는 반응 때문에..
    더 끌린다는 말~?? ㅋㅋ

    • BlogIcon 기리. | 2008/11/19 12:51 | PERMALINK | EDIT/DEL

      주객이 전도된듯한 느낌이었지만 영화자체가 엉망인건 아니였지~ㅋ
      영화볼때부터 이렇게 포스팅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손대니까 은근 빡세더라;;;
      눈먼자들의 도시는 일단 책을 먼저~~

  • BlogIcon 호박 | 2008/11/19 09: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 기리님만의 독특한 리뷰네용^^
    잘보구 갑니다=3=33 호박도 기대전혀 안하고 봐서그런쥐.. 넘 잼나게 봤다지용^^
    앗! 그래도 침은 흘리지 않았어요!!! ㅋㅋㅋ

    오늘도 해피데이 되세욤.. 기리늼^^;

    • BlogIcon 기리. | 2008/11/19 12:53 | PERMALINK | EDIT/DEL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단지 좀 그런 장면이 많이 나와서 그랬지요..ㅎㅎ
      (저도 침 안흘렸습니다ㅡ.ㅡ)

      호박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ㅋ

  • BlogIcon 명이 | 2008/11/19 10: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악!! 새단장하셨는데 제가 한발 늦었습니다. ㅠ_ㅠ
    요 몇일 정신줄 놓고 살았잖아요 엉엉..ㅠ
    기리님 용서해주실꺼죵? 헤헤...(이러고 베시시 웃어보는..-_-)
    안그래도 미인도 보고싶어 하고 있어욤. 언제 영화예매하지? +_+ 바람의 화원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음, 포장지가 화려한 영화라.
    어쩌면 가볍고 즐겁고 재밌는 영화를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들이 유쾌하고 통렬하기도 하고 그래요..^^

    날씨가 오늘도 겁나게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욥!!!!^^

    • BlogIcon 기리. | 2008/11/19 12:54 | PERMALINK | EDIT/DEL

      앗..명이님이당!! (엎드려 절받기...;;;; 넝담입니다 ㅋㅋ)
      바람의 화원을 즐겁게 보고 계시다면 영화에 살짝 실망할수도 있을꺼에요.
      주객이 바뀐 느낌이 많이 드는 영화라서...민망한 장면도 좀 나오구요ㅋㅋ

      이번주는 계속 춥다고 하네요.명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BlogIcon 시골친척집 | 2008/11/19 11: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풍속화를 이리도 오래 바라보기는 첨인거 같네요^^
    동자승도 첨봤고
    마당의 강아지도..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알겠군요

    • BlogIcon 기리. | 2008/11/19 12:55 | PERMALINK | EDIT/DEL

      저도 영화에서 동자승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서야 앗! 저기 동자승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부족한 설명인지라 좋은 풍속도를 안좋게 보시게 한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ㅋ

  • BlogIcon Raylene | 2008/11/19 13: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아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아예 기대가 없이 보면 잼날 거 같은데
    이것도 그렇고 안티크도 그렇고 못봐서 넘 슬퍼요.ㅠㅠ

    • BlogIcon 기리. | 2008/11/19 19:18 | PERMALINK | EDIT/DEL

      음 개봉관에서 보시기는 힘드실꺼고 좀 기다리시면 그곳에서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공유 정신으로 무장하신 분들이 DVD만 나오면 후다닥 올려주시니까..ㅡㅡ;;;

      기대는 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시다가 지쳐갈때쯤 보시면 딱인 영화입니다.

  • BlogIcon rudo | 2008/11/19 14: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던데요.. 벌써 본 친구들은 꼭 보라면서 아주..ㅋ
    근데, 아직 못봤어요.

    • BlogIcon 기리. | 2008/11/19 19:19 | PERMALINK | EDIT/DEL

      당연히 볼만하고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제 뒤에 앉아서 보신 분은 울기까지...;;
      취향의 차이니까 재미없다라고 못박을수는 없지요^^ 시간내셔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BlogIcon 요시토시 | 2008/11/19 15: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텅빈 상자와 같다는데 기리님의 포스팅은 어찌 이리 꽉꽉 채우셨나요~
    멜로물이라니 언제나와 같이 보러갈 일은 없겠습니다...( __);;;

    • BlogIcon 기리. | 2008/11/19 19:20 | PERMALINK | EDIT/DEL

      비어있는 상자는 버리고 포장지에서 찾는다고 고생했습니다..헉헉!!ㅋ
      멜로보다는 일정부분은 에로물에 가깝다는....;;;;

  • BlogIcon 시작의끝.. | 2008/11/19 17: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른 곳 갈곳없이_
    기리.님 블로그에 오면_
    역시나 많은것을 담아가게 되네요~ㅎㅎ
    알찬리뷰 잘 봤습니다_
    기리.님 복받으실꺼에요~^^

    감기 조심하시구요~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1/20 00:14 | PERMALINK | EDIT/DEL

      헉..리뷰보시고 복까지 주고 가시다니^^
      시작의 끝님이 실망하지 않게 열심히 산만한 주제로 계속 블로그를 꾸려나가야겠는걸요~~ㅋ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BlogIcon 마기 | 2008/11/19 19: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붓으로 전하는..호오 짜릿한데요..
    음음..주제가 이건 아니고
    미인도 볼까 하다가 안보고 007봤는데..제가 나은 판단을 한걸까요..아닌것 같기도..ㅡㅡ;;

    • BlogIcon 기리. | 2008/11/20 00:15 | PERMALINK | EDIT/DEL

      ㅎㅎ 저는 007에 본드걸이 별로라서 실망했는데 미인도는 너무 많은 미인이 나와서 실망했습니다.
      과하거나 모자라면 역시 문제가 있어요. 머든지 적당히~~ㅋ

  • BlogIcon 백마 초인 | 2008/11/26 02: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년하세요, 첨 방문 합니다 ^ ^

    바화를 즐겨 보고 있는데 미인도,,, 야하긴 야합디까???

    춘화는 이왕이면 더 좀 올려주시지 그랬습니까? 하하하
    뭐,이미 다 본것들이지만서도,,,

    종종 들리지요 ^ ^

    • BlogIcon 기리. | 2008/11/26 21:27 | PERMALINK | EDIT/DEL

      ㅎㅎ 안녕하세요. 야한정도는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꺼같습니다.
      은근 춘화는 찾기가 힘들고 저 춘화도가 미인도에 나와서 올렸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나의 제임스 본드를 돌려줘!! 문화 2008/11/09 02:01


007의 22번째 시리즈 퀀텀 오브 솔라스(Quantum of Solas)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는 3가지가 빠져 있더군요.

첫번째, 상대를 약간 거만하게 보며 '본드, 제임스 본드'라고 말하면서 자기를 소개하는 장면
두번째, 바에서 술을 시키며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라고 말하는 장면
세번째, 본드걸과의 러브모드

이안 플레밍이 쓴 원작소설의 제임스 본드 이미지와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하는 지금의 제임스 본드 이미지가
가장 비슷하다고 하고, 플레이보이물(?)이 아닌 전통 스파이물로 돌아가겠다고 외치는 것은 좋으나....

어릴 적부터 옛날 007시리즈까지 다 챙겨본 저에겐 위의 세가지가 빠진 제임스 본드는 앙꼬없는 진빵같은 느낌
들었습니다. (특히 세번째가 없다니...무지막지한 본드걸이라니...충격입니다;;)

피어스 브로스난의 007과 다른 부분만 참는다면 2시간정도의 런닝타임동안
끊임없이 죽이고 터지고 쫓고 쫓기는 장면을 볼수 있는 전형적인 헐리우드 액션 영화입니다. (시간 죽이기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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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세함은 버리고 과격함은 덜하고 재미는?: 007 퀀텀오브솔러스

    Tracked from [빈칸]을 사랑하는 철이나라 | 2008/11/09 12:28 | DEL

     원래 제목으로 쓰려던 문구는 '치트키쓰고 게임하면 무슨 재미냐?: 007 퀀턴오브솔러스'였는데, 친구의 반응이 안좋아서 계획을 바꿨다. ㅎㅎ   요즘에 영화관에 갈 기회도 많지 않았지만, 다양한 영화를 즐긴다는 명목으로 액션영화를 좀 기피했다. 그런데 요즘에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기분도 자주 센티해지고, 이것저것한다고 머리도 너무 혹사시킨 것 같고, 신나게 영화를 본 기억이 그리워지고 하길래, 마침 개봉한 <007 퀀텀오브솔러스>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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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요시토시 | 2008/11/09 11: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음주에 보러갈 예정입니다. ^^);;
    그나저나 색시(...)한 본드걸이 안 나온다니 충격적이내요...ㅠㅠ);;;(응?)

    • BlogIcon 기리. | 2008/11/10 00:21 | PERMALINK | EDIT/DEL

      충격입니다. 은근 007시리즈에서 기대하는 요소중하나인데..
      터픈한 본드걸이라니...ㅜㅜ

  • BlogIcon 철이 | 2008/11/09 12: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007의 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반면에 저는 뚜렷한 러브라인은 없었지만, 본드걸이 꽤나 마음에 들던데요. ^^;;

    • BlogIcon 기리. | 2008/11/10 00:24 | PERMALINK | EDIT/DEL

      원작과 다른 제임스본드라도 영화속의 캐릭터만의
      매력이 있었는데 점점 그 매력이 사라지고 있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다른 액션영화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진 거같아요. 본드걸이 없어서.....ㅋ

폭소상습 절도코미디 - 늘근 도둑 이야기 문화 2008/11/03 12:52

늘근 도둑

일요일 저녁 전날의 장거리 출사로 살짝 피곤해진 몸을 이끌고 대학로에 '늘근도둑 이야기'를 보러갔습니다.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시작시간에 아주 조금...1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원래 예매한 곳에 앉지는 못하고
스텝들이 다니는 뒷문으로 들어가서 가장 뒷좌석에 앉았습니다.
(공연시작하면 안 들여보내주는 곳이 많다고 하던데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배우들의 표정을 가까이서 보지 못해 안타깝긴 했지만 경사가 꽤나 가파르게 설계된 공연장이라서 그런지
나름 내려다보는 맛(?)이 있어서 보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은 어떤 장소에 도둑질을 하러 들어가서
개들이 잠드는 시간인 새벽2시까지 술한잔을 기울이면서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뉴스로 접했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극속에서 자연스럽게 툭툭던지면서 우리의 사회상을 유쾌하게 풀어내는데 어떤 부분이 대사이고 어떤 부분이 애드립인지 모를정도로 재치있는 대사와 행동으로 가득차 있어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간첩으로 오인받고 잡혀온 곳에서는 호통치는 수사관의 말을 듣는 듯하면서도
오히려 수사관을 능숙하게 다루는 입담과 재치를 보면서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회상을 풍자하는 글들을 보면서 느낀 유쾌함을 작은 소극장안에서 느낄수 있답니다.



너무나 쉽게 인터네 매체를 통해 사회를 풍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요즘같은 시대엔
'늘근 도둑 이야기'가 하는 풍자가 주는 느낌은이 연극이 처음 공연(1989년)되었을 때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약할 겁니다.

또한 뒤로 갈수록 비슷비슷한 유머에 익숙해져 가면서 조금씩 지루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적절한 웃음과 함께 풀어내면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려고 하는 꽤나 즐거웠고 재미있었던 연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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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pLusOne | 2008/11/03 1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메시지가 있는 연극이군요...배우들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1/03 23:55 | PERMALINK | EDIT/DEL

      확실히 예전보다 메시지가 강하지는 않다고들 하시던데
      사회의 치부를 그냥 웃으면서 무겁지않게 이용해서 유쾌했답니다.

  • BlogIcon 요시토시 | 2008/11/03 16: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회풍자, 참 재미있고 좋아합니다~
    요즘은 자학개그(?)만 넘치고 시사풍자물이 너무 적어져서 아쉽내요...(음;)

    • BlogIcon 기리. | 2008/11/03 23:56 | PERMALINK | EDIT/DEL

      사회풍자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볼만한 연극입니다.
      물론 심각하게 풍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웃고 넘길수 있게
      연극에 양념처럼 버무려 놓아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멜로 드라마를 보다 - 결혼하면 사랑도 참아야 하나요? 문화 2008/10/14 00:53


날씨 좋은 일요일 날 저녁 대학로에 가서 연극 '멜로 드라마'를 봤습니다.

잘나가는 여성 큐레이터 강유경(김성령님 박소영님)과 할일없는 연구소 김찬일(조한철님)소장 부부
교통사고로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진 박미현(김지성님)과 심장이식을 받는 박재현(정동현님) 남매
그리고 오빠의 심장을 이식받은 박재현을 사랑하는 안소이(이진희님)


5명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극중에서 또 다른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흔해져버린 사랑과 이별, 너무나 쉽게 볼수 있는 불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웃다가 진지해지다가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그런 흔하고도 뻔한 관계에서 아프면서 아름다운 공감과 연민을 느낄 수 있는..마지막 여운이 길게 남는 그런 연극이었습니다.

'담배를 끊는다고 끊어지디, 평생 참는거지..결혼했다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끊어지는거냐고..'
'시간속에 시간만 있는 게 아니야. 너 빼고 나면 내 인생에 온전한 기억이 없어..'

극중 인물들의 대사속에서 지키려는 사랑, 도망가려는 사랑, 새로 시작되려는 사랑을 보면서 그 무게감에 대해서는 대부분 잊고 너무나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 - "사랑해" 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 같이 간 분이 김지성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극이 끝나고 살짝 기다려서 만나뵙고 왔는데 극속에서 연기하던 모습과 너무나 다른 오히려 너무 평범해 보여서 놀랐습니다. 이번에 TV 드라마에도 출연하신다고 하신던데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감기도 얼른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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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2008/10/15 20: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그야.. 이 날 강유경 역은 김성령씨가 아니고 박소영씨였단다.. ^^

    • BlogIcon 기리. | 2008/10/15 21:21 | PERMALINK | EDIT/DEL

      수정해야겠다.ㅡㅡ; 역쉬 이쪽은 예리하신단 말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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