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늦은..지난 일주일간의 이야기 일상 2009/01/06 00:09
크리스마스와 연말, 새해 연휴 등 지난 2주동안은 꽤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집에서 친우들과 송년 파티를 했고, 휴가를 내고 주말에 가기 힘들었던 삼청동이랑 부암동에 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껴봤고, 뮤지컬 헤드윅을 보면서 살짝 방방뛰기도 했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려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수많은 회식자리도 무사히 잘 넘겼고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보드도 즐겁게 타구왔지요.
2009년 다시 평소의 일상으로 돌아오니 회사에는 쌓여있는 일들이 이만~~~큼 있고, 집에는 밀린 빨래와 굴러댕기는 먼지들, 카메라에는 정리해야할 사진들이 메모리 가득 들어있고, 블로그에는 답글을 기다리는 밀린 댓글들이 있고 눈팅만 하고 돌아온 이웃분들 블로그에 놀러도 가야하고...등등등 하나씩 하나씩 헤치워나가야 겠습니다.
먼저 연말 저희 집에서 했던 송년 파티의 흔적입니다. 너무 배가 고팠던지라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사진을 못찍긴 했지만 직접 만든 음식과 술(샹그리아)로 가까운 사람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꼭 한번쯤은 집에서 하우스 파티를 해보고 싶었는데, 걱정했던 거에 비해 음식에 대한 호응도가 좋았고 , 특히 전날 밤부터 담궈놓은 샹그리아의 폭발적 인기, 작은 선물 교환식과 설겆이 벌칙이 걸린 젠가 게임, 특별히 선곡된 하우스 음악으로 인해 분위기도 업되었던 송년 파티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멋진 사진을 보여주셔서 절 좌절하게 만드시는 까칠이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모자입니다^^ 너무 늦게 포스팅을 했네요. 다시 한번 뽑아주신 동하군에게 감사드리면....응?!ㅋㅋ 까칠이님 감사드립니다. 착용샷을 보여드리려고 했으나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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