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스 고프레 (Didi's gaufres) - 홍대앞 와플 가게디디스 고프레 (Didi's gaufres) - 홍대앞 와플 가게

Posted at 2009/02/07 01:09 | Posted in 행복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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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 작고 긴 바형태의 모습
  2. 02 귀여운 미니세트 안내판
  3. 03 다양한 와플이 있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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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s gaufres

2009.2.6. @홍대

그의 가게에선 토핑 없이 즐기는 리에주 와플·미니 바닐라 와플(작은 리에주 와플)과 함께 토핑을 얹는 스타일의 와플도 판다. 하지만  ‘토핑 맛이 절대 와플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그의 철칙이다. 와플로 승부하는 만큼 와플 레시피가 중요하다. 그는 브뤼셀 와플의 레시피만 20여 가지가 넘는다고 했다.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 中>


작고 아담한 가게

큼직한 와플에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듬뿍 올린 녀석을 처음 먹어보곤 그 달콤함과 포만감에 빠져서 한동안 커피와 함께 빼놓을 수없는 디저트가 되어버린 한국식 와플에 질려갈 때 쯤, 우연히 중앙일보에 난 기사를 보고 한번 찾아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홍대근처에 갔다가 생각이 나서 저녁은 대충 먹는둥 마는 둥하고 진짜 와플은 어떤것인지 먹어보려고 찾아가봤습니다. 공간이 작고 긴 바 형태로 되어있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와플 만드는 것을 구경할 수 있도록 작고 아담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반죽하고 구우시는 모습을 직접 보는 재미와 사장님 부부와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을 가질수 있는 바 형태여서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진짜 와플의 맛

먹는 방법, 즐기는 방법에 따라서 각각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맛에 관한 평가는 지극히 제 주관적일수 밖에 없지만 이곳의 와플은 적당히 바싹거리면서 쫀득거리고 토핑은 살짝 거들뿐이고, 느끼함과 과함이 없는 깔끔한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언급하신 진짜 벨기에식 와플인 리에쥬 와플은 그전날 반죽한 양만큼만 팔기 때문에 이미 다 팔리고 난 후에 도착한 저는 맛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조리 시간이 길고 복잡해서 하루에 100개만 만든다는 미니 바닐라 와플을 사먹었는데, 과자같으면서도 빵같고 살짝 달달하면서 고소한...정확하게 표현하기 힘들지만 차갑게 먹는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소가 예쁜 가게

약 30분넘게 혼자 앉아서 사진도 찍고 와플도 맛보면서 테이크아웃해가는 손님들과 와플을 만드시는 사장님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 데 가게문을 닫을 시간이 가까웠으니, 많이 피곤하실텐 데도 끝까지 미소로 손님을 대하시더군요. 와플의 차이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따뜻하게 먹어야 한다는 당부도 하시고 어찌보면 당연한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요즘 친절하신 사장님의 예쁜 미소가 머릿속에 남아있는 가게입니다.

 

작은 공간의 벽을 소품과 메뉴판으로 잘 꾸며놓은 내부 사진 몇 장과 와플을 손보고(?) 계신 여사장님 그리고 5개씩 포장되어 있는 미니 바닐라 와플을 집에 사가지고 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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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보기

요즘 거의 맛집 블로거를 하는 거 같네요. 야밤에 테러한다고 너무 머라 하시지 마세요. 날도 따뜻해지고 그랬으니 사진도 좀 찍으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데, 게을러져서 맛난것만 먹으러 다녀서 포스팅이 먹거리 위주랍니다. 이해해주세요^^

 '내가 사는 이야기'는 사진을 주로..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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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스탄트지만 만두 먹고 있습니다.
    전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 ㅡ,.X ;
    • 2009/02/07 12:27 [Edit/Del]
      2시가 가까운 시간에 만두를 드시고 계시다니..용감한티카님
      몇시에 주무시나요?ㅡ.ㅡ 저도 요 포스팅쓰다가 배고파져서 얼른 잤따는거...;
    • 2009/02/07 12:37 [Edit/Del]
      원체 늦게 자기도 하지만,
      오늘이 쉬는날이라... ㅋㅋ
      기림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자다 방금전에 깼는데..배고프네요...ㅎㅎ

    와플 언제 맛 한번 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습니다...ㅜ.ㅡ
    • 2009/02/07 12:28 [Edit/Del]
      위에 티카님은 늦게 주무시고 플러스원님은 일찍 일어나시고..;;;
      전 무조건 밥을 외치는 촌놈인데도 불구하고 와플은 은근 계속 떙기더라구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3. 이것도 사정권!! 크으~ 맛있겠어요.
    이런 와플도 대환영이고
    동네 분식집의 잼과 크림바른 와플도 무쟈게 좋아요 ㅋㅋㅋ
    • 2009/02/07 12:28 [Edit/Del]
      길가다 사먹는 잼과 크림 바른 와플~간식거리로 좋지요~먹고나면 살짝 느낌함이 남지만~
      얼른 오셔서 사정권에 있는 맛집들 다 가보세요
  4. 맛있겠어요! 잘봐두고 가요
  5. 군침만 꿀꺽하고 갑니다^^
  6. 오~~~ 맛있겠다...
  7. 저런 곳은 절대 못찾겠던데.. 역시 전 홍대랑 잘 안맞는듯..-_-;;
  8. ;;;;;;;;;; 오랜만이에요;; 기술동 좋아요? -_ㅜ 나의 기술동 진출의 꿈은 무너지고 있는중................ ㅠㅠ
    그쪽 부장님이 우리쪽 차장님 컨택하신듯 한데,
    우리 차장님이 지금 절대 못보낸대요 ㅠㅠ 아놔. 나 왜 인기쟁이? ㅋㅋㅋ -_-
  9. 어허... 자꾸 맛있는 포스팅만 하시는데요. ㅡㅜ"
    복수열전을 해야될때인가요.ㅋ
  10. 홍대에 유명한 와플집이 무지 많군요. ㅋㅋ 여기 어딘지 알아요. 냐하하하 담에 먹어봐야쥐..
    전 어제 홍대의 찰리브라운 카페 갔었어요
  11. 주말 잘 보내셨어요??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사장님의 미소가 정말 중요하죠 그쵸?? ㅎㅎ..
    행복한 월요일 맞으세요~~~
  12. 쩝..와플만드는 기계를 사서 원없이 먹고 싶다는~~ ^^ㅋ
  13. 와플은 그닥 좋아하는 편이아닌데...사진은 먹음직 스러운^^;;
  14. 옛날엔 와플이 저렴한 음식이었는데...
    인제는 너무 비싸요~
    다음에 홍대가면 꼭 한번 가봐야지 ^^
  15. 이러시면.. 이러시면.. 흙(ㅠㅠ)
    메모해뒀다 홍대나들이때 먹어봐야겠어욘~ ㅎㅎ

    정월대보름^^ 오곡밥에 각종나물 그리고 호두/밤/땅콩 잡수셨슴까^^?
    완전 맘넉넉~~~~한 정월대보름밤 맞으세요!
    달님보고 소원도 비시구용~ 그 소원 다 이뤄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뵹~
  16. 아~ 달콤한 와플~~^^
    지금 이시간에~~ㅠㅠ
  17. 히히...저도 위치 메모해놔야지..^^
    대보름날 부름은 드셨나용~~
  18. 미니와플 너무 귀엽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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