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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 식 추출법(Hand Drip) 문화 2009/03/21 06:52

여과식 추출법(핸드드립)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커피 추출법입니다. 커피층을 뜨거운 물이 통과하셔 좋은 성분을 많이 녹여 나오고 쓰고 떫은 성분은 적게 녹여 나오므로 향기가 풍부하고 맛이 깨끗한 커피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 맛있는 핸드 드립 커피를 만드는 방법
     - 신선한 커피 사용(볶은 후 2주 이내, 발브 포장은 3개월 이내
     - 분쇄 입도는 중간, 약 1mm, 조 정도의 크기
     - 커피 량과 물의 비 (8~9g/150cc)
     - 끓인 물 온도: 92~96도
     - 신속한 추출(5분 이내)
     - 즉시 서빙 ( 추출 후 15분이내)
     - 3회 추출하면 1회 추출하는 것보다 커피의 맛과 향기가 더 진하다

주 1회 4주동안 단기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배우면서 얻게 되는 지식을 정리하는 포스팅이랍니다.^^ 

▷셋팅

서버(하부) 위에 드립퍼(상부)를 놓고 여과지의 접합부를 접어 드립퍼에 잘 미착시키고, 분쇄 커피를 한 잔당 8~10g씩 담고 평평하게 고른다., 끊인 물은 온도를 92-96C를 맞춘다.

Gili's Tip : 밥숟가락으로 가득담으면 10g정도가 되고, 여과지를 흔들어서 평평하게 하고
                팔팔 끊인 물을 주전자에 부으면 적당히 식어서 알맞은 온도가 됩니다.

▷적시기(Wetting) 1

추출전 커피층을 물로 적셔서 가스를 방출하고, 커피 성분을 미리 녹여 추출을 잘 되게 하는 예비 과정. 소량의 물로 적시고 30-40초를 기다린다.

Gili's Tip : 전체 면적의 80%만 적신다는 느낌으로 원을 그리면서 적셔준다.
                이때 여과지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서버에 커피가 거의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느낌으로 물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적시기(Wetting) 2

소량의 물로 분쇄된 커피를 적시고 30-40초를 기다리면 커피가 빵처럼 부풀어 오른다.

Gili's Tip : 커피가 신선할수록 커피빵이 더 크게 생기고 가스가 많이 빠져 나갑니다.

▷1차 추출

끊인 물을 나선형으로 가늘게 여과지에서 약 5mm떨어진 곳까지 붓는다.

Gili's Tip : 안에서 밖으로 약 7회정도 원을 그리면서 나갔다가 다시 밖에서 안으로 원을
                그리면서 들어온다. 전체 추출양의 약 25%정도 내립니다

▷2차 추출

1차 추출한 커피가 물량이 줄면 나머지 35-40%의 양만큼 2차 추출은 한다.

Gili's Tip : 2차 추출의 시작시기는 1차 추출시 붓었던 물이 줄면서 가운데가 오목하게
               꺼질 때쯤 시작하면 됩니다.

▷3차 추출

나머지 원하는 양만큼의 양을 3차 추출한다. 보통 10g에 150ml 정도 추출한다.

Gili's Tip : 연하게 드시고 싶으면 좀 더 많이 추출해서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쓴 맛을 주리기 위해 붓었던 물이 다 빠지기전에 드립퍼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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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JUYONG PAPA | 2009/03/21 1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저렇게 몇번 커피를 뽑아서 마신적이 있는데...
    지금은 저거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놈의 귀찮니즘@@;;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29 | PERMALINK | EDIT/DEL

      자꾸 하다보면 귀찮아져서 저도 자주는 안하구
      가끔 혼자서 시간날때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을때만 해요~

  • BlogIcon 까칠이 | 2009/03/21 16: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요즘 시간만 되면 바로 연습하려고 하는것중 하나죠!!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34 | PERMALINK | EDIT/DEL

      옷..까칠이님도 드립커피 연습하시나요?
      전 이제 조금 익숙해졋어요~

  • BlogIcon PLUSTWO | 2009/03/21 19: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같이 성격급한 사람은 봉지커피로..ㅎㅎ
    언제 한번 맛있는 커피 한번 내려주시죠..^^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38 | PERMALINK | EDIT/DEL

      정말 언제 장비한번 싸들고 가서 커피라도 내려주는 모임을 가져볼까요?ㅡㅡㅋㅋ

  • 유갱 | 2009/03/21 2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오- 기다리고 있었어 고마워 오빠~
    으음 분쇄커피만 있으면
    여과지랑 드립퍼만 있으면
    커피 우려낼 수 있는거?
    그럼 주전자도 사야겠네?;;; 킁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39 | PERMALINK | EDIT/DEL

      내가 포스팅한 글중에 잘 보면 장비관련 글도 있어
      저렴한 주전자나 종이컵으로도 가능해~

  • BlogIcon 미미씨 | 2009/03/22 0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데 이렇게 해도 입에선 맛의 차이를 못 느낀다면?? -_-;;;
    저도 대충 비슷하겐 해보는데 영 맛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아흑~

    • BlogIcon 기리. | 2009/03/23 20:39 | PERMALINK | EDIT/DEL

      에이..슬마요!! 잘 내린 커피한잔의 맛이란^^b
      물론 제가 내린 커피는 그럭저럭..;;

  • BlogIcon 몬스터 | 2009/07/09 14: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집에서 드립해마시는 커피에 빠져있는데, 좀 어려웠어요...
    이 포스팅 보면서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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