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온타운 전시회 참가 일상 2009/04/03 08:44
첫번째 온타운 전시회를 보다 너무나 부러워 좀 땡깡을 부렸더니 저에게 이런 기회가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20장을 선택하려고 하니 그동안 발로 찍은 사진들때문에 많이 부끄러워졌고
마구잡이로 찍을일이 아니라 앞으론 사진공부를 해야겠다는 반성도 했습니다.
더불어 내공출중한 이웃분들의 사진에 새삼 감탄을 했구요. '어떻게 저런 감성만땅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하면서요.
여튼 벌어진 일이고 부끄럽다고 수습하느니 대놓고 욕먹을 각오로 20장 뽑아서 또자쿨쿨님께 보내드렸습니다.
하나의 주제아래 묶다보니 비스무리한 느낌의 사진들로만 구성되어 좀 심심하기도 하고 머 이래저래ㅜㅜ
이번엔 참가하는 분들 부담덜어준다고 또자쿨쿨님도 참가하신다고 하는데 왠지 더 심한 좌절을 느끼지 않을까합니다.
그래도 매우 특별하게 느껴지는 온타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구요 별로 볼꺼 없고 잘해드리지도 못하는
제 블로그와서 댓글한줄이라도 남겨주고 가시는 이웃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시상식 멘트인듯...ㅎㅎ)
이번을 발판삼아 좀 더 나아지는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4월3일 자정에 오픈이랍니다.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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