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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해당되는 글 19건

길군이 크루즈 여행을 추천하는 5가지 이유 여행/신혼여행 2010/07/17 23:03

7박 8일의 크루즈 여행과 3박4일의 유럽 여행을 합친 알차고 즐거웠던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정리되지 못한 신혼집을 위해서 짬날때마다 청소하고 마음에 드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 주말마다 DIY의 세계에 빠져들고
게다가 지난주부터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영어수업을 주중에 가다보니 도무지 블로그를 할 짬이 나지 않더라구요.


지난주엔 잠시 의욕충만해져서 1시간에 걸쳐서 쓴 글을 날려먹고는 다시 의욕감소로 이어진 것도 한 원인!!
어째든 그냥 버려두기엔 너무너무 아까운 공간인지라 더 잊혀져가기 전에 포스팅 시작합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가장 많이 들어본 질문은 단연코 "크루즈 여행 어땠어???" 였습니다.
한국에선 아직 보편적인 여행방법이 아니다보니 많이 궁금해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뽑아봤습니다.


길군이 추천하는 크루즈 여행의 장점

1. 움직이는 호텔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호텔같은 방에서 숙박을 하면서 따로 신경쓰지않아도 자고 일어나면 다른 도시를 이동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여행에서 신경써야 하는 이동과 짐에 대한 걱정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기항지에서는 필요한 물건만 챙겨서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고
짐에 대한 부담때문에 여행 막바지에 하던 쇼핑도 배에다 두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할 수 있고..
여행기간 동안 한곳에서 묵는다는 장점은 따로 더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습니다.

아마 짧은 기간에 다양한 곳을 여행하기에는 크루즈보다 적합한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2. 다양한 이벤트 및 선상활동
크루즈선에는 수영장, 암벽등반장, 미니골프장, 농구대, 피트니스 센터, 스파, 조깅트랙 등
누구든지 이용가능한 다양한 선상시설이 있을뿐만아 아니라
웰컴쇼, 아이스쇼, 퍼레이드, 댄스파티, 빙고게임 등 매일밤 끊임없는 이벤트도 제공해줍니다.

모든 걸 다 해보기에는 체력이 모자랄 정도더군요.

3.풍부한 먹거리
횟수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부페식당, 저녁마다 풀코스 요리가 제공되는 정찬식당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와 그외 추가요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술집들
크루즈에서는 하루 6끼를 먹어도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정찬식당의 경우는 기항지에 맞춘 음식들을 선택할수도 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한나라의 음식문화도 엿볼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4. 다양한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
기항지 관광의 경우 자유여행을 선택할 수있지만 선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테마 관광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이드를 따라다닐 수도 있고, 단순히 이동수다만 제공받을 수도 있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테마관광을 할수도 있지요.
물론 선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경우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만 잘 고르면
적은 비용에 효율적인 것들도 많으니, 요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5. 휴양과 관광을 한꺼번에
휴양만 하면 지루할 것 같고 관광을 하다보면 피곤할 것 같고 여행지를 선택할 때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잘 모를때가 있지요.

크루즈의 경우는 휴양과 관광 그 어떤 쪽을 선택해도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배위에 수영장이나 스파같은 시설이 있기때문에 기항지에 내리지않고도 충분히 즐기면서 쉴수도 있고
기항지에서 실컷 관광을 할수도 있고 하루의 반을 나눠서 휴양반, 관광반을 할수도 있고
자유롭게 하루를 계획할 수있답니다.



개인마다 취향의 차이가 있어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여행방법일 수는 없지만
위의 장점들을 충분히 잘 활용한다면 짧은 시간에 그 어떤 여행보다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여행방법이 아닐까합니다.


+ 오랫만에 포스팅하려다보니 왠지 마음에 안들어서 지우고 고치고 그러다보니 한시간이 넘게 걸렸네요.ㅠㅠ
++ 기리 -> 길군으로 필명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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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indEater™ | 2010/07/18 23: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생존신고하셨네요~ ㅎㅎ
    사진에 보이는 쿠루스 선을 타셨나봅니다. 완전 많이 부럽... ^^;;

  • Journey | 2010/07/19 10: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드뎌 시작인가. 기대만땅이라네. 이거 여자끼리 가도 되는 거야? ㅡ.ㅜ

  • BlogIcon 소나기 | 2010/07/19 11: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몇박몇일 다녀오셨어유?
    저희 회사는 신혼여행휴가 일주일뿐이라서 크루즈는 넘보기 힘들것 같은데..ㅎㅎ

  • jobo | 2010/07/23 07: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것 참 생각보다 더디게 블로깅 되는게 신혼여행이더균요- 난아직도 1일차를 올리고있음;; -ㅁ- 다녀온지 두달이 넘었구만 ㅠㅠ
    크루즈 좋았겠다^^ 사진좀 마니 올려쥬숑~

  • BlogIcon 달이 | 2010/07/27 13: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뭔 배(?)가 저리 크데유? ㅋㅋ
    자알 쉬시고 오셨나보네요.. 부러워요~

신혼여행으로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선택하다 여행/신혼여행 2010/05/27 21:53

여자들에겐 언제나 꿈꾸는 신혼여행지가 있다고 합니다.

파란하늘, 푸른 바다가 있는 풀빌라에서 마음껏 쉬다오는 휴양형
배낭 하나 메고 발로 돌아다니면서 경험하는 걸 즐기는 탐험형
이도저도 싫다, 그저 가이드만 따라 다니겠다는 귀차니즘형 등등

자신의 취향과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동경, 처음이자 마지막인 신혼여행이 주는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져서 결혼할 사람이 없음에도 마음속 어딘가에서 꿈꾸고 있답니다.

헥세(예비신부)에게 그곳은 몰디브였다고 하더군요.

몰디브가 주는 평온함과 끝내주는 경치 그리고 신혼여행이 아니라면
쉽게 가겠다고 결심하기 힘든 곳이라는 생각이 더해져서요.


하지만 결혼준비를 하면서 꽤나 많은 고민과 조사끝에

저희는 지중해 7박 8일 크루즈를 선택을 했습니다.^^

휴양은 지겨울 것 같고 배낭여행은 힘들 것 같고 둘사이에 절충하다보니

밤에 다음 목적지까지 편하게 데려다주고 힘들면 돌아다니지 않고 배에서 휴양을 즐길수도 있고
몰디브만큼 멋진 지중해를 짧은 기간에 알차게 돌아볼수 있다라는 점이
저희가 생각하던 신혼여행에 가장 근접했던 거지요.



지중해 크루즈도 그 종류가 꽤나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일정과 기항지를 잘 따져서
7박 8일의 위와 같은 코스를 선택했는데, 둘다 신혼여행을 엄청 기대하고 있답니다.

다녀오게되면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크루즈 여행을 선택해서 예약하는 법 그리고 팁등에 대해서
열심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폐가에 생기를 불어넣어야지요~~^^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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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즈 여행을 싸고 편하게 예약 할 수 있는 해외 사이트들

    Tracked from Treasure Vessel (TV) | 2010/05/31 20:09 | DEL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에는 배낭 하나 메고 여기 저기 다니는 멋이 있지만, 그런 시절이 지나면 여행도 편하게 하지 않으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언제는 한 번 가족들과 유럽여행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까 가까운 지인께서 조금 여유가 된다면 크루즈 여행을 한번 해보라고 하더군요. 오잉...모든 사람들의 로망 (저만 그런가요?^^), 크루즈 여행을 해보라고...그런거 나 같은 사람도 할 수 있나? 하는 순진한 생각이 그때까지만 해도 저에게는 있었는데, 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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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indEater™ | 2010/05/28 09: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지중해 크루즈 여행 완전 저두 왠지 기대됩니다.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싸우지 마시구엽,,쿠쿠)

  • BlogIcon yureka01 | 2010/05/28 09: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컥..크루즈 여행이라..너무 뷰티불하고 해피니스한거 아닌가요 ㅋㅋ축하드리고 좋은 여행 되세요 ^^

  • BlogIcon thinkingpig | 2010/05/31 2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완죤 부럽다는...^^
    알흠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 BlogIcon beatus | 2010/06/15 21: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우.... 좋은 시기에 좋은 곳 가시네요 ㅠ_ㅠ
    저는 1월입니다. 그래서 유렵은 포기... ㅠ_ㅠ

  • BlogIcon 애쉬™ | 2010/07/16 1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헛..기리님도 어느새 결혼을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지중해 신혼여행이라니!!! 멋집니다.
    저도 이렇게 빡세게 돌까 하다가, 그냥 풀빌라에서 푹~~쉬고 왔답니다.

이스라엘 일상 2009/11/07 09:59


@ADEX 2009



여행 전날 짐을 챙기면서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하는 심장박동은...
'안녕하십니까..오늘 여러분을 XXX XX공항까지 모실 기장 OOO입니다' 라는
안내방송을 들으면서 최고조에 달합니다.

그리고 이내 조그만해지는 육지를 보면서 차분해지다가
어느순간 눈앞에 다가오는 색다른 풍경을 만나게 되면서 다시 상승하고,
설레임반, 기대반, 걱정조금을 가지고 미지의 세계랑 맞닥드리게 되지요.

제 여행은 이렇게 시작한답니다.


출장이 목적인 첫 여행이지만 새로운 곳을 가본다는 설레임은 다른때와 다를바가 없는 거 같습니다.
단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특수성 때문인지 좀 더 조심스럽다는 것 정도가 평소와 다른거 같습니다.

호텔 - 회사를 왕복하는 일정속에 어떤 것을 보고 담아서 올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주일 동안의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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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Raymundus | 2009/11/07 14: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스라엘로 출장가셨군요..
    oo기장입니다.~~ 캬 이소리 저도 한번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BlogIcon PLUSTWO | 2009/11/10 16: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출장을 멀리 가시는군요..저도 뱅기 타고 출장이란걸 가봤으면..ㅎㅎ

  • BlogIcon ezina | 2009/11/10 23: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눈앞에서 발길을 돌렸던 이스라엘;; 항상 아쉬웠는데
    기리님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 BlogIcon mark | 2009/11/12 02: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스라엘.. 공항에서 출입국시 시큐리티 검사가 너무 심해서 짜증나는 곳입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잘 다녀오시기를..

[마카오] 화려하고 멋진 베네시안 호텔의 내부 여행/마카오&홍콩 2009/08/14 22:39

며칠전 오랫만에 마카오 여행기를 정리하면서
베네시안 호텔의 멋진 야경을 포스팅했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서 고고씽~~♬

야경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베네시안 호텔이지만
베니스를 모티브로 해서 꾸며놓은 내부의
모습또한 정말 화려하고 예쁘답니다.

오늘은 아름답고 화련려 베네시안 호텔의 내부를 구경해 보실까요^^




호텔의 메인 출입구입니다.
택시를 타거나 승용차로 도착하시는 분들이 내리는 곳이지요.

마카오 시내에서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후문의 버스 정류장에 내려주기 때문에 이곳을 못보게 되는데
잠시 시간을 내서 들려보시는게 좋답니다.

야경을 찍기 위해 호텔 내부를 나가면서 들리셔도 되구요.





출입구를 지나서 볼수 있는 프런트 데스크입니다.
전체적으로 황금색을 위주로 꾸며져 있고
베니스의 옛 모습이 그려진 그림들이 걸려 있네요.




프런트를 지난 카지노로 가는길에 있는 돔형태로 만든 메인 홀의 천장입니다.





화려한 천장아래 놓여있는 조각상(?)
육분의 같이 생겼지만 정확한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인홀에서 카지노로 가는 아치 형태의 길입니다.

대부분의 천장이 화려한 벽화로 꾸며져 있지만
이곳이 두번째로(?) 화려하고 예쁘답니다.

바닥의 대리석을 얼굴이 비칠 정도로 반질반질하고
정교한 무늬들로 조각되어 있는데

그냥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아치 형태의 길을 지나서 보이는 카지노입구랍니다.
정확히 말하면 카지노의 정중앙입니다.

가운데 카페가 있고 그 주위 모두가
카지노인데 원하는 곳으로 가서 즐기면 됩니다.





아치형태의 통로가 두번째로 화려하다면
개인적으로 가자아 화려한 천장은 이곳입니다.

카지노 입구에서 바라본 천장의 모습입니다.
천사 혹은 그리스 신들의 벽화인데
얼마나 화려한지 목이 아플때까지 보고 있게 되더군요.





망원으로 찍어봤습니다. 벽화의 의미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베네시안 호텔이 유명한 또하나의 이유입니다.
호텔내 쇼핑몰의 천장이 하늘로 꾸며져 있답니다.

드라마에서 볼때와 달리 실제로 보니 꾸민 티가 많이 나긴 했지만
실내에서 실외를 느끼는 기분은 꽤나 괜찮더군요.

인간의 상상력이란 대단하지 않나요?
(저기 풍선을 찾아보세요~~~~)





베니스를 테마로 꾸며진 호텔답게 쇼핑몰 내에 운하가 흐르고
운하위를  실제 베니스에서 가져온 곤돌라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많이 늦은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한산한 느낌이었지만
곤돌라에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뱃사공과
흔치않은 경험을 하며 미소짓는 관광객의 모습을 보니
십년전 베니스에서 봤던 그 풍경이 떠오르더군요.


베네시안 호텔은 카지노가 있기 때문에 숙박을 하지않아도
구경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호텔 자체만으로 관광상품의 가치가 충분할 정도로
잘 꾸며져 있으니 마카오에 가신다면 밤에 꼭 보러가세요.

+ 전 여기서 안잤답니다.ㅎㅎ 너무 비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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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무진군 | 2009/08/14 22: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부가 완전 끝내 주는데요?..=ㅅ=;;; 화려함의 극치 게다가 맘에 드는 그림들이 한가득이네요.+_+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37 | PERMALINK | EDIT/DEL

      정말 정말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곳이에요.
      으리으리한 만큼 방값도ㅡㅡ;;

  • BlogIcon 아이미슈 | 2009/08/14 23: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딱한번 꽁짜 방이 생겨서 하루자고 왔었네요.
    침대도 편안하고 아주 좋았지만 너무 커서 짜증났던 기억이...
    방에 모 하나두고 내려오면 다시 올라갈 생각을 못한다는...ㅋ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38 | PERMALINK | EDIT/DEL

      우와..아이미슈님은 공짜로 방을 얻으셨나요?
      진정한 능력자시군요. 어떻하면 그런걸 얻을수 있을까요.ㅋㅋ
      그냥 부러울 뿐입니다.

  • BlogIcon 미미씨 | 2009/08/14 23: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천정은 꼭 로마의 바티칸 궁전 천정처럼 화려하고 멋지네요. 카지노면서!!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39 | PERMALINK | EDIT/DEL

      바티칸 박물관도 좀 참고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카지노니까 손님좀 끌어보려고 화려하게 했겠지요.아마도~

  • BlogIcon yureka01 | 2009/08/15 00: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슨 천정이 완전 예술 그자체라는..^^사진 넘 잘봤습니다 ^^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40 | PERMALINK | EDIT/DEL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 같지는 않지만..잘 꾸며놓긴 했어요~

  • BlogIcon mark | 2009/08/15 00: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햐! 참 멋있네요. 이런데 가서 보면 돈이 돈같지 않은 체면에 걸리는 거 같아요. 조심해야지요?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41 | PERMALINK | EDIT/DEL

      ㅎㅎ전 오히려 이넘의 돈을 무지하게 열심히 벌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BlogIcon 빛으로 | 2009/08/15 00: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너무 멋진곳을 보여 주시네요...
    건물이 끝내주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용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41 | PERMALINK | EDIT/DEL

      빛으로님 주말잘보내셨나요ㅎㅎ
      정말 화려하게 꾸며져서 볼꺼리가 꽤 많은 곳이었답니다.

  • BlogIcon 애쉬™ | 2009/08/15 08: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극 화려한 호텔 내부인데요..베니스를 본따서 그런지 넘 이뻐요...베네시안 거리 위의 천장...
    말씀안하셨으면 진짜 하늘인줄 알았겠습니다... 사진찍을맛 나는데요...마카오...한번 꼭 가야겠습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42 | PERMALINK | EDIT/DEL

      마카오가 홍콩갈때 하루 시간내서 가는 곳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오히려 홍콩보다 마카오가 볼꺼리가 훨씬 더 많았답니다.

  • BlogIcon PLUSTWO | 2009/08/15 1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호텔내에 운하등등 저런게 다 있단 말씀이시죠...
    갑자기 돈 많이 들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ㅎㅎ
    근데 카지노에서 돈은 좀 따셨는지..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43 | PERMALINK | EDIT/DEL

      돈을 들인만큼 카지노로 왕창 벌고 있지 않을까요.
      전 카지노에서 아주 조금 따서 마사지 받았답니다.ㅋㅋ

  • BlogIcon pictura | 2009/08/15 14: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침부터 밤까지 호텔 내부에서 구경만 해도 지루하지 않겠는데요. ^^

    • BlogIcon 기리. | 2009/08/16 23:44 | PERMALINK | EDIT/DEL

      호텔 구경하고 야경찍고 카지노좀 하고 그러면 하루 금방일꺼 같습니다.

  • BlogIcon 하늘개비 | 2010/02/13 08: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 경비원이 카메라 촬영을 정말 심하게 하더군요.
    제가 갈때만 그랬던 건지.. 아예 따라다니며 못찍게 하던데...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의 야경 여행/마카오&홍콩 2009/08/05 21:35













이탈리아 베니스를 컨셉으로 한 호텔 외경과 파란하늘이 보이고 운하가 흐르는 호텔 내부로 유명한 베네시안 호텔입니다.

인기 절정의 드라마에서 충분히 많이 소개되어 식상할수도 있었지만
삼각대까지 메고 저기까지 간 보람을 느낄 정도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아직도 공사중인 부분이 많을 정도로 활발하게 개발중인 동네라 다 완성되고 나면
얼마나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답니다.

+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할때 꼭 '베'자에 악센트를 강하게 주고 베네시안을 외쳐주세요. 안그럼 못알아듣더군요.

++ 뜬금없이 몇달만에 마카오 여행사진을 올리네요.^^
    날씨도 덥고 계속 쳐지고 그래서 더 지나면 진짜 진짜 못올릴꺼 같아서 조금이나마 정리를 해볼까 맘을 먹었답니다.
    과연.....(저번에 블로깅하다 보니 2년만에 신혼여행 사진 정리해서 올리는 분도 있던데...난 머 양호한 편이라고 위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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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pictura | 2009/08/05 23: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기절정이든 뭐든 드라마를 안보기에 처음보는 저에게는 전혀 식상하지 않습니다. ^^
    드라마를 봤어도 감탄이 나오겠는데요!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15 | PERMALINK | EDIT/DEL

      ㅎㅎ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 워낙 멋지구리하게 보여줘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 BlogIcon latte | 2009/08/06 07: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건물이 참 멋지군요- 낯에 보는것보단 밤에 봐야할 건물인듯해요~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46 | PERMALINK | EDIT/DEL

      아무래도 낮보다는 밤에 보는것이 훨씬 더 멋있는거 같습니다.

  • BlogIcon Joa | 2009/08/06 09: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립네요- :)
    저도 3년전 싱가폴 여행기랑 벌써 2년전 홍콩, 마카오 사진 아직이에요 ㅋㅋㅋㅋㅋㅋ

  • BlogIcon ReS | 2009/08/06 09: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멋진 곳이군요.
    그런데 밀린 포스팅하기는 블로거의 기본소양 아니었던가요? - _-)a 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47 | PERMALINK | EDIT/DEL

      기본소양이군요.ㅋㅋ 이로서 여행기는 다시 안드로메다로;;;

  • BlogIcon 령주/徐 | 2009/08/06 1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가끔 오래된 사진들을 올리는걸료?하하하;;-_-
    정말 멋지네요...오오~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48 | PERMALINK | EDIT/DEL

      역시 뒤늦은 포스팅은 블로거의 미덕이자 기본소양인가 봅니다.^^

  • BlogIcon MORO | 2009/08/06 13: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반영샷 멋찐데요~!
    저는 언제나 이런 외국 풍경을 찍어보려나 모르겠네요..ㅋ

  • BlogIcon 미미씨 | 2009/08/06 14: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근데 여기선 숙박안한거에요? 하지...(여..염장인가요?-_-)
    믓찌네요. 언제 이런데서 숙박함 해보나. ㅠㅠ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48 | PERMALINK | EDIT/DEL

      숙박하려면 여행경비를 다 털어야 해서리....ㅡㅡ;
      언젠가는 한번 해보지 않을까요~ㅎㅎ

  • BlogIcon MindEater™ | 2009/08/06 19: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니깐 야경을 찍으세요~~ 하는 호텔입니다. 완전 멎져요~~ ^^bbbb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49 | PERMALINK | EDIT/DEL

      그렇지요~~밤에 카지노 하러 와서 야경도 찍고 가세요..하는거 맞습니다.ㅎㅎ

  • BlogIcon 도로시♪ | 2009/08/06 21: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경이 정말 멋지군요~
    특히 물에 비친 모습은 환상적이라는..ㅎㅎ
    마카오에 가고 싶어지는 포스팅이에요^^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50 | PERMALINK | EDIT/DEL

      마카오 정말 강추하는 관광지랍니다~~
      카지노 도시이기도 하지만 볼꺼 많은 멋진 나라더군요.

  • BlogIcon 테리우스원 | 2009/08/06 23: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50 | PERMALINK | EDIT/DEL

      칭찬감사드립니다.^^
      저도 좋은 꽃사진 봐서 감사드려요~ㅎㅎ

  • BlogIcon 애쉬™ | 2009/08/07 10: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간만에 마카오 사진 올리셨군요! ㅋ 양호하신것 맞아요..저도 2년전 인도사진을 아직 올리고 있쟎아요^^
    베네시안? 휴..이쁜 호텔이군요...딱 보고서는 아니 기리님이 저런 특급호텔에?? ㅇ야~~ 이러다가...ㅋ
    공사중이란 말에^^ 근데...삼각대를 들고 가셨어요? 안 무거우셨어요??
    전 여행때 절대 안 가져가거든요..한번 가져갔다가 고생만 해서리~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51 | PERMALINK | EDIT/DEL

      호텔자체는 영업중인데..그옆에 추가로 공사중이더라구요.
      물론 영업은 했지만 전 민박집가서 묵었답니다.ㅎㅎㅎ
      여행때 쓰려고 좀 작고 가벼운 삼각대를 하나 장만했었습니다.

  • BlogIcon 빛이드는창 | 2009/08/07 1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반영이 이렇게 멋스러움을 표현하다니..+_+
    너무 멋져요~~~ 사진만봐도 황홀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52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빛이드는창님 멋진 주말 보내셨나요?^^

  • BlogIcon PLUSTWO | 2009/08/07 1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곳에서 하루밤 묵어봤으면....
    참 보내주신책 지금 잘 보고 있어요...
    하루이틀만에 읽기는 너무 아까워서(스스로를 많이 되돌아보게 되서요..) 한단락씩 조금씩 보고 있어요...
    벌써 내일이 주말이네요...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52 | PERMALINK | EDIT/DEL

      플투님 주말 잘보내셨나요???^^
      전 부산가서 피서를...ㅎㅎ

  • BlogIcon pLusOne | 2009/08/07 14: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진 야경샷 @.@!!

    아 참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마음에 꼭 들던데요.. :)

    한번에 읽기는 아까워서 조금씩 조금씩 보는 중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ㅠ.ㅜ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52 | PERMALINK | EDIT/DEL

      아...다행입니다.책보내드리고 마음에 안들면 어쩔가 노심초사했는데.^^ 잼만게 보세요.

  • BlogIcon 소나기 | 2009/08/07 2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리지날베네치아에도 이렇게 조명 좀 켜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말이죠.^^
    반영과 어우러지는 야경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8/09 23:51 | PERMALINK | EDIT/DEL

      베네치아가 야경이 없었나요?ㅎㅎ
      이젠 기억이..ㅡㅡ;;;

  • BlogIcon 러블리미니민 | 2009/08/10 09: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흑 ㅜㅜ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중이었는데 ㅜ
    여행사진을 자꾸 보게 되네요 ㅜㅜㅋㅋ
    사진 너무 예쁘게 잘 찍으셨어요 !!

    • BlogIcon 기리. | 2009/08/10 22:22 | PERMALINK | EDIT/DEL

      저도 언제나 여행글이나 사진들을 보면 떠나고 싶답니다.
      꾹 참고 있다가 연말쯤 한번 날라야하지 않겠어요.ㅎㅎ

[마카오] 마카오에서 가장 맛있는 에그타르트 집 Lord Stow's Bakery 여행/마카오&홍콩 2009/06/11 20:44

CAFE e NATA를 포스팅하고 제 블로그에 접속할때마다
보이는 에그타르트 사진때문에
이웃님들뿐 아니라 저도 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저 준비했습니다.^^



왠 허름한 가게냐구요?
여기가 바로 마카오에서 가장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만드는 Lord Stow's Bakery입니다.

Lord Stow's Bakery는 영국인 Andrew Stow 아저씨가 1989년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 포르투갈을 여행하면서 배운 Pasteis de Nata라는
빵에다가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을 이용, 에그타르트를 만들어서
이곳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하는데
훗날 이곳에 여행온 저널리스트가 쓴 여행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갑자기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물론 맛이없다면 저런 행운을 잡을수 없었겠지요.





문은 열었던 1989년부터 지금까지 항상 갓구운 에그타르트만 제공을 하고
건강을 위해 일체의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그타르트로 유명하지만 엄연히 Bakery이므로 다른 종류의 빵을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닥 관심을 받지 못하더군요.





주방에서 갓구워져 나와서 판매대기중인 녀석들입니다.
줄을 서서 사갈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기때문에
저렇게 많아보여도 순식간에 없어진답니다.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저렇게 봉지에 담아줍니다.
갓구운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는
사진을 보면서 생각만해도 침이 넘어갈정도로
맛있습니다. ㅡㅠㅡ;;





꼴로안섬에는 Lord Stow's Bakery가 3곳이 있는데
제일 처음 사진이 본점이고 그 주위에 카페형태의 분점이 2곳이 더 있습니다.

앞서 본점에서 2개를 사먹고 꼴로안을 구경했는데....
꼴로안을 떠나기 전에 안먹고 가려니 너무나 아쉬워서
다시 Lord Stow's Cafe를 들렀습니다.

본점은 타르트와 빵종류를 판매하고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 없는데
CAFE는 깔끔하고 꾸며져 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있더군요.

쉬면서 여유있게 타르트를 즐길 분들은 이쪽을 추천합니다.
꽤나 작아서 기다리는 수고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햇빛을 받아서 반짝반짝 빛나고 에그타르트들입니다.
한판을 살까 말까 고민하면서 꼴로안 섬을 떠났는데 그날 저녁 바로 후회햇습니다.





꼴로안을 들리는 관광객들이라면 빼먹지 않고 들려서 사간답니다.
역시나 북적북적 되는군요.

마카오다녀오신 분들의 포스팅에 빠지지 않는 Lord Stow's Bakery의 에그타르트
절때 빼먹지 말고 드세요^^


덧. 드라마 궁에서 윤은혜씨가 이곳에서 에그타르트를 사가는 장면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직원중 한국말을 꽤나 유창하게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한국에서 가게열면 대박이겠다고 생각했더니 벌써 누군가 선점을 하셨군요.
2배정도의 가격을 받는다고 하던데 맛만 똑같다면 가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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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애쉬™ | 2009/06/12 1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식사시간이 다가오는데..이런 맛난 음식점 소개라..끌리는데요~ㅋ 마카오 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6/14 14:03 | PERMALINK | EDIT/DEL

      마카오 가면 꼭 가보셔야 합니다.
      나중에 후회해요~~ㅎㅎ

  •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 2009/06/12 12: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헛..오늘아침 무가지를 보면서 오는데 거기에 에그타르트 얘기가 있어서 기리님 생각이 났는데..흑..연타로..

    • BlogIcon 기리. | 2009/06/14 14:04 | PERMALINK | EDIT/DEL

      옷..무가지에 어떤 에그타르트 이야기가 나왔나요?
      근처에 맛난 가게라도 생기면 좋겠어요~

  • BlogIcon MORO | 2009/06/13 19: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침에 티브에 바케트 빵집으로 유명한 파리의 가게가 나오더라구요
    유명하다는 것은 그 뒤에 수 많은 노력이 존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진을 참 먹음직스럽게 찍으셨네요..;)

    • BlogIcon 기리. | 2009/06/14 14:37 | PERMALINK | EDIT/DEL

      저집을 차린 Stow아저씨도 꽤 많은 노력을 해서
      지금의 맛을 만들어냈을꺼에요~~
      당연히 노력없는 결과는 없겠지요^^

  • BlogIcon 소나기 | 2009/06/17 23: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이거..ㅡㅜ"
    마카오 다녀오신분들 무조건 올리는 포스팅 과정중에서 하나..
    그때마다 침을 삼키는 소나기 도대체 어떤 맛일런지..ㅡㅜ

    • BlogIcon 기리. | 2009/06/19 08:39 | PERMALINK | EDIT/DEL

      그 맛은...후기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이유에서 유추해보시면 아실꺼 같은데요.ㅎㅎ
      좀 많이 맛있어요.

  • netguy | 2009/06/18 23: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쥔장님~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블로거님들...

    전 2009년 7월에 신천에 Lord Stow's 에그타르트 지점을 오픈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에그타르트에 대한 글이 올라온게 있나 찾아 보다 블로거에 한국에 있는 Lord Stow's 에그타르트 소개를 하겠습니다.

    한국에는 지금 대략 9개 지점이 있습니다. 압구정점, 이대점, 홍대점, 일산점, 안국점, 분당점, 종로점, 대구점, 해운대점... 그리고 2009년 7월에 신천점이 새로 오픈예정 입니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 5,6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시면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홍콩점에 가서 직접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홍콩의 그 맛을 한국에서도 즐길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가까이 계신분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쥔장님~ 제 마음대로 간접광고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글이 실례가 되었다면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6/19 08:21 | PERMALINK | EDIT/DEL

      생각보다 지점이 많구요. 실제로 맛이 어떤지 한번 가보고 싶긴하네요.

[마카오] 멋진 경치와 스릴이 있는 마카오 타워의 뷔페 식당 360 cafe 여행/마카오&홍콩 2009/05/22 00:30


  마카오 타워
  25개의 세계 문화 유산이 마카오의 과거를 나타내는 상징이라면 2001년 호수 매립지에 세운
  338m의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복합형 관광 타워인 마카오 타워는 미래를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이 타워는 마카오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마카오 구석구석뿐만 아니라
  날씨가 맑은 날에는 홍콩 앞바다와 중국 본토까지 볼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뛰어난 경치를 볼수 있다는 점 외에 마카오 타워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스카이 어드벤처라고 불리는 간큰 분들만 할수 있는 놀이꺼리가 있는데....
  타워상단의 100m정도를 등반(?)하는 Mast Climb, 전망대 주위를 걷는 Sky Walk X,
  타워상단에서 뛰어내리는 Bungy Jump, Sky jump, 타워하단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요리조리 붙여서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들어봤습니다.
  대충 어떤것인지 짐작이 오시지요? 전 물론 편안하게 앉아서 밥먹으면서 구경만 했습니다.ㅎㅎ




  360 cafe
  다음으로 엄청 간 큰 분이거나 눈딱감고 잠시동안 정신줄 놓은 것이 가능하신 분만 할수 있는 것말고
  편하게 앉아서 즐길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 마카오 타워에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입니다. 이름부터 벌써 느낌이 오네요.




  꽤나 인기있는 레스토랑이니까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구요.
  예약을 안하셨다면 도착하셔서 타워로 올라가시기 전에 데스크에 미리 말씀을 하시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점심는 1st section 11:30am - 1:00pm, 2nd section 1:30pm - 3:00pm / 어른 MOP 198, 어린이 MOP 148
  저녁는 6:30pm - 10:00pm / 어른 MOP 288, 어린이 MOP 188 입니다. 

  점심과 저녁의 차이점은 가격뿐인거 같으니까 점심이 괜찮을 꺼 같은데 위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을 상상해보니
  좀 무리해서 저녁에 먹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음료나 맥주 1가지가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니까 꼭 챙겨드세요.




  초고속 엘리베이터인지 60층까지 금방 가더군요.참고로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은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들어가세요.
  바같 풍경이 보인답니다.ㅜㅜ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이 없는 이유는 알아서들 유추하세요.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예약명단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타워로 올라오기전 아래에서 말한 이름이 위에 올라오니 바로 확인이 되더군요.

  창가 바로 옆자리에 떨어진 자리가 있으니까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시는 게 좋을꺼 같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내려다본 마카오의 경치입니다. 두꺼운 유리창을 통해서 찍은 사진이라 꽤나 탁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 맑은 날이었기 때문에 밥을 먹은 동안 계속 멋진 경치를 감사할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이니까 마카오 전역을 빼놓지 않고 구석구석말이지요~.





  뜬금없는 WB550의 테스트샷입니다.^^ 위에 사진이 24mm최대 광각에서 찍은 사진이고
  그 밑에 사진이 동일 위치에서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을 광학 10배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 안의 작은 사진은 디지털 최대줌으로 찍은 모습이구요. 렌즈의 장점을 한방에 알게 해주네요.


   자 그럼 금강산도 식후경인데..볼꺼 다 봤으니까 식사를 해봅시다.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류와 이름을 알기 힘든 중국음식들, 딤섬, 특이하게 김밥같은 것들이 있구요.
   돼지고기로 요리한 음식들도 꽤 많답니다. 쌀국수같은걸 즉석해서 해주기도 하구요.
 
   음식이름은 대부분 매우 생소해서 이름만으로는 어떤 것인지 상상하기도 힘들지만
   밑에 친절하게 영어로 음식재료들이 적혀있으니까 보시고 이상한 녀석들은 안먹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치즈케익과 후식류도 준비되어 있는데 배가 불러도 꼭 먹어야 할 만큼 맛있더군요.

   + 아래의 음식사진들은 WB550으로 찍은후 무보정, 온리리사이즈랍니다.^^ 





  서두에 마카오 타워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중에 익스트림 스포츠가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식사 중간 중간 창밖으로 뛰어내리는 사람을 볼수 있습니다.
  내가 뛰어 내리는 것도 아닌데..왜 내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건지...ㅡㅡ;

  더불어 밧줄하나에 안전을 맡기고 타워 외부를 걸어다니는 분들도 만날수 있지요.
  고소고포증 있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라는 것을...;;





  맛있는 식사와 멋진 경치 그리고 다른 곳에서 해볼수 없는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마카오 타워 하나만으로도 반나절은 보낼수 있을 정도로 즐거운 곳입니다.
 
  후기를 쓰다보니 번지 점프 안해본건 전혀 안 아쉬운데 야경을 보러 다시 올라가지 않은 것은 매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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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까칠이 | 2009/05/22 08: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엑~ 번지점프..ㄷㄷㄷ 무서울것 같아요~
    저두 가끔 사진보며 아쉬운게 떠오르는데... 다음에 또 간다는 보장이 없으니...ㅠㅠ

    • BlogIcon 기리. | 2009/05/23 20:55 | PERMALINK | EDIT/DEL

      전 옆에서 보고 있는것만으로 무서웠어요ㅜㅜ
      다시 가기 어려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에 아쉬움이 남을때는..
      정말 어떻게 할수도..ㅠㅠ

  • BlogIcon 작은소망 | 2009/05/22 13: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곳에서 번지점프 해보고 싶은데요. 그짜릿함 ㅎㅎ
    338미터 대단한 높이입니다. ^^

    • BlogIcon 기리. | 2009/05/23 20:56 | PERMALINK | EDIT/DEL

      오~작은소망님은 용자시군요.
      전 저런 기회가 생겨도 전혀 안하고 싶더라구요.ㅎㅎ

  • BlogIcon PLUSTWO | 2009/05/22 15: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엘리베이트 올라갈때 안쪽에서 눈 질끔 감고 계셨죠..ㅎㅎ
    전 번지점프 한번은 해보고 싶은데 마음만 있습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5/23 20:56 | PERMALINK | EDIT/DEL

      정확하게는 등을 돌리고 밖을 쳐다보지도 않았지요.
      남들은 본다고 정신없던데 말이지요..ㅎㅎ

  • BlogIcon MORO | 2009/05/22 17: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중국에 동방성주에 갔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시야가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

    번지점프 아직 한번도 못해봤습니다..ㅋ

    • BlogIcon 기리. | 2009/05/23 20:58 | PERMALINK | EDIT/DEL

      저도 아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할기회는 꽤나 많았는데..일부러 안한거지요. 하기싫어서ㅎㅎ
      동방성주도 날씨가 좋았다면 정말 멋진 경치를 보여줬을꺼 같은데요.

  • BlogIcon 미미씨 | 2009/05/24 00: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돈을 줘도?? 번지점프 안할거에요. ㅡㅡ;; 한 일억주면 몰라도;;
    그나저나 여행중에 저런 고급식당?? 저도 가보고 싶다는...그치만 한번도 엄두를 못내고..

  • BlogIcon pictura | 2009/05/24 1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카오라... 언제 가게될지는 모르지만 기회가 잡히면 기리님 여행기를 꼼꼼히 정독하고 가야겠습니다. ^^

  • BlogIcon 쭌's | 2009/05/24 18: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같은 사람은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갔다가 119차 타고 내려올겠어요...ㅡㅡ''

바다를 만나던 날 사진/디지털 2009/05/21 12:43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귓끝을 스치는 바람
코끝에 내려앉는 내음
가슴을 울리는 소리

그리고 너, 미소, 행복

20090504@Sek'O beach in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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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tkdldjs | 2009/05/21 13: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음이 차분해 지는 사진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5/21 18:35 | PERMALINK | EDIT/DEL

      영어를 한글로 바꿔보니 초사이언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pLusOne | 2009/05/21 1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이 알싸~하네요...이미지와 함께.. ^^;

    • BlogIcon 기리. | 2009/05/21 18:36 | PERMALINK | EDIT/DEL

      플러스원님 알싸하다라는 말의 뜻을 찾아보니 맵다라는 뜻이라는데요.ㅡㅡ;;ㅎㅎ칭찬이시져?^^

  • BlogIcon 애쉬™ | 2009/05/21 1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느낌 좋네요...바닷가의 여인..... 홍콩, 마카오 바쁜 일정이셨을텐데 그래도 짬이 나셨나봐요..
    근데 홍콩에...이런 바닷가가...흠...전 3일 여행했는데 시내만 쭉 돌다보니 해변을 못 보고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5/21 18:37 | PERMALINK | EDIT/DEL

      처음부터 바다를 둘러볼 일정을 짜고 갔답니다. 홍콩 시내에 큰 매력을 못느껴서
      오히려 잘 안가보는 쪽으로 하루 날을 잡았었지요~

  • BlogIcon 로리언니♩ | 2009/05/21 13: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 증말 ~~
    기리님 사진 쎈스 진짜 ㅠㅠb !!!! ㅋㅋ

    느낌 너 어 무 좋잖아요 ~
    별표 백개 !! ㅜ.ㅜ !!!

    • BlogIcon 기리. | 2009/05/21 18:38 | PERMALINK | EDIT/DEL

      로리님 올만에 오셔서 별표 백개 주고 가시는군효!!ㅋㅋ

  • BlogIcon 빛이드는창 | 2009/05/21 14: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리운 바다네요^^ㅎ

    • BlogIcon 기리. | 2009/05/21 18:38 | PERMALINK | EDIT/DEL

      바다근처에서 태어나고 자라 바다가 그리운 적이 없었는데
      수원으로 직장때문에 옮기고 나서는 바다가 종종 그리워진답니다.

  • BlogIcon 미미씨 | 2009/05/21 17: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홍콩서 바다에도 가신거에요?
    이런 사진 너무 좋아요. 여친분 걸음걸이가 11자네요. 저도 한때는 그랬는데 점점 8자가 되어가고 있다는;;;

    • BlogIcon 기리. | 2009/05/21 18:40 | PERMALINK | EDIT/DEL

      넵~홍콩서 남들다하는 쇼핑도 한개도 안하고 바다돌아다니면서 여유좀 부렸다지요~ㅋㅋ
      미미님 8자걸음의 원인은 여유????

  • BlogIcon Julie. | 2009/05/21 18: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쩜 사진을 이렇게 잘찍으시는지.ㅜㅜ
    너무 예쁜 사진에 감동 백만개.

    • BlogIcon 기리. | 2009/05/21 18:41 | PERMALINK | EDIT/DEL

      흔히 이렇게 표현을 하지요.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았다고..ㅎㅎㅎ
      감동받으셨다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R양 | 2009/05/21 19: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안구정화되는 이 느낌은 모지_ ^^

    살짝 나는 비네팅-맞는지 절대 모른다- 느낌 좋고.
    무엇보다 색감이...
    '내가 사는 이야기' 위치도 딱 맘에 드네요.^^

    • BlogIcon 기리. | 2009/05/22 00:05 | PERMALINK | EDIT/DEL

      안구정화까지...ㅎㅎ잘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비네팅 맞아요~다 아시면서 모른척하시다니ㅋㅋ
      사인회는 언제쯤???

  • BlogIcon 작은소망 | 2009/05/21 19: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바다에 여인을 이런 시각으로 잡아내시다니
    저는 감각력이 없어서 큰일이에요 ㅠㅠ

    • BlogIcon 기리. | 2009/05/22 00:07 | PERMALINK | EDIT/DEL

      헉...작은소망님 전 어쩌다 한장이지만 작은소망님은 올리는 사진마다 다 멋지잖아요.

  • BlogIcon MORO | 2009/05/21 19: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광고사진 같아요~!
    언제고 꼭 흉내내봐야겠어요..;)

    • BlogIcon 기리. | 2009/05/22 00:07 | PERMALINK | EDIT/DEL

      ㅎㅎ오늘 사진 잘찍으시는 분들한테 칭찬받으니까 무지 좋은데요~^^

  • BlogIcon 소나기 | 2009/05/22 18: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이런사진이 불가능해요..ㅡㅜ
    감성이 메마른 소나기..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00 | PERMALINK | EDIT/DEL

      에이...소나기님 그짓말!!! 소나기라는 닉부터가 일단 감성적이잖아요~

[마카오] 세계 최고의 그레이 하운드 경기장 (경견장) 여행/마카오&홍콩 2009/05/19 13:25



  Macau Canidrome 마카오 경견장 
  마카오에 경견장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경마장이 아니라 말그대로 개들이 뛰는 경기에다 배팅을 하는 경견장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은 없지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고 세계에서 가장큰  경기장이라고 하네요.
  월, 목, 토, 일요일 경주가 열리는 날 300마리의 경주견들이 트랙을 달리고 저녁 7시경 첫번째 경기를 시작한답니다.





  마카오 안내센터에서 얻은 지도에 나와있는 경견장 명칭이랑 버스 정류장 명칭이 달라서 거의 감으로 찾아갔는데
  버스를 타고 가실분들은 위의 버스 정류장명이 있는 노선을 타시고 제일 위의 경견장 모습이 나오면 내리시면 됩니다.





  경견장은 입장료가 10달러 있더군요.
  요거 살짝 아깝긴 하지만 아시아에 하나밖에 없는 경기장이니 그정도는 지출해줘야지요.
  (환율따지고 보니 얼마 안하는군요. 이상하게 US달러처럼 느껴져서...)






  경기장 내부 모습
  우리나라의 경마장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경마장이랑 매우 비슷하답니다.
  트랙 중앙에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보여주구요. 실내와 실외로 나눠진 관람석이 있답니다.
  한자라서 알아보진 못하지만 어깨너머로 얻은 경마장 지식이 조금만 있다면 정보를 얻는건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참 깔끔해보이긴 하는데...냄새가 좀 별로입니다. 개냄새(?)라고 할까요...있다보면 금방 적응되긴 합니다.





  자, 이제 그레이 하운드를 골라보실까요. 위험해서 그런건지 입앞에 철조망같은걸 씌워두고 있더군요.
  작은 공터 주위를 몇바퀴 돌다가 일렬로 세워서 보여주기도 하고..역시나 경마장이랑 매우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경마와 마찬가지로 단승식, 복승식, 연승식 등으로 나눠서 베팅을 할수 있습니다.
  역시나 한자로 가득한 배팅지지만...안내 데스크에 있는 여자분중에 한분이 영어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단승식으로 1등할 녀석으로 한마리를 골랐답니다. 





  이제 출전자들을 데리고 출발선으로 갑니다. 둥둥~~~!!!

  출발선의 작은 통안에 갖혀있다가 트랙 주위를 도는 토끼 인형을 보고 쏜살같이 뛰쳐나가더군요.
  그레이 하운드는 거의 70km/h를 달리는 치타를 제외하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입니다.
  순간속도는 치타가 빠르지만 지구력은 그레이 하운드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








  훈련을 받은건지 몰라도 토끼 인형을 잡아 먹을듯이 뛰어가더군요. 순식간에 사라지면서요.
 
  밝아 보이는 경기장이라도 조리개를 1.8에 ISO를 최대한 올려야지만 그나마 순간 동작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경견장의 사진을 찍으실 분들은 최대한 밝은 렌즈를 준비하세요.





  경기가 끝나고 나면 순위따라 다시 돌아온답니다.
  이녀석이 이 경기의 1등이었습니다. 머.........전.........돈을...잃었지요.ㅜㅜ

  적당한 돈을 결면서 응원도 하고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과하면 안되니까 적당히~~~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좀 무섭긴 했지만 곳곳에 경찰도 있고 위험한 곳은 아니니까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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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JUYONG PAPA | 2009/05/19 13: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레이하운드 경기 정말 멋질거 같은데요..
    가끔 사진으로 보면 멋지던데...^^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24 | PERMALINK | EDIT/DEL

      그레이하운드가 늘씬하고 쭉 빠져서 그런지
      멋지다기보다 왠지 필사적으로 보이더라구요.ㅎㅎ

  • BlogIcon 작은소망 | 2009/05/19 14: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카오에는 참 볼것도 많은거 같아요..
    특히 도박에 관해서는 말이지요..!!
    제가 아는 형님도 마카오 갔다가 돈 다날렸다 하던데 ㅠㅠ
    암튼 그래도 마카오는 볼것이 많은곳 같아요.
    경견장 얼핏 저도 본듯해요 ^^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좋은데요.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25 | PERMALINK | EDIT/DEL

      도박은 적당할 정도로만 하고..마카오 구석구석 구경하는 걸 강추합니다.
      정말 볼꺼 많고 먹을꺼 많고 그런곳이랍니다.

  • BlogIcon 미미씨 | 2009/05/19 16: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머, 이런곳도 가보시고..물론 저의 관심분야는 아니지만 마카오에서의 경험은 또 색다를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외국여행가서 카메라 장비만도 장난 아니겠다는 생각이..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28 | PERMALINK | EDIT/DEL

      전 신기할꺼 같아서 가봤답니다~ㅎㅎ마카오는 정말 다채로운 곳인거 같아요~
      카메라 장비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언제 한번 관련해서 포스팅할께요~

  • BlogIcon 까칠이 | 2009/05/19 17: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레이하운드 경기를 꼭한번 보고 싶었는데 저곳은 시설도 매우 좋고 깨끗하네요~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28 | PERMALINK | EDIT/DEL

      근데 살짝 냄새가 나요...아무래도 개X냄새가 아닐까라는..ㅎㅎ

  • BlogIcon 해피아름드리 | 2009/05/19 22: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돈 잃어도 안 아까우시죠???
    잠깐의 일상털출이니 ㅎㅎ..
    메인 너무 머쩌 샘나요^^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29 | PERMALINK | EDIT/DEL

      처음부터 재미로 했기 때문에 잃어도 아깝지 않았어요.
      워낙 적은 돈을 걸기도 했지만요~

  • BlogIcon 애쉬™ | 2009/05/20 08: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라..칠은 1번 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따신것 같은데...ㅋ 경견장이라....이것 정말 순식간이겠는걸요~

    얘네들은 한바퀴 쭉~돌거나 그러진 못하고 단거리 직선코스로 뛰는거 맞죠? 진짜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겠단~^^

    참, 근데...타조 속도가 시속 90km 까지 낸다고 들었는데....누가 더 빠른 건가요??


    제가 질문하고 직접 찾아봤습니다. http://xworld.tistory.com/67

    치타가 115km 정도로 1위, 프롱혼이라는 사슴류가 100km로 2위, 타조랑 호랑이가 80km 3위권,
    회색갈기늑대가 72km로 4위권, 그레이하운드가 70km로 5위권 등등이네요~ 휴~ 다들 빠릅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35 | PERMALINK | EDIT/DEL

      그레이 하운드가 5위권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을 찍은 경기에서 1등은 1번이 아니였거든요.ㅎㅎ
      3경기 정도하고 나왔는데 단한번도 못맞췄답니다.ㅡㅡ;

  • BlogIcon MindEater™ | 2009/05/20 23: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갈물린 개 무섭습니다. ^^
    근데 경마 못지않게 몸값이 비싼 개들이겠죠. 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36 | PERMALINK | EDIT/DEL

      몸값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왠지 그렇게 비싸지 않을꺼 같은데요~

  • BlogIcon 소나기 | 2009/05/22 18: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경마장 보다 더 박진감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저기는 개가 하기때문에 사람이 하는 것보다 좀 더 안심되겠어요.
    조작이나 그런면에서..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37 | PERMALINK | EDIT/DEL

      ㅎㅎ설마 조작을 하겠어요~
      박진감보다 스피드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후다닥 뛰어가면 금방 결승점이더군요..

[마카오]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몬테요새 여행/마카오&홍콩 2009/05/17 22:19

  Monte Fort - 몬테 요새 
  세인트 폴 대성당을 마주보고 오르쪽에 몬테요새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몬테 요새는 17세기초 네덜란드의 침입에 대비해 포르투갈군이 새운 요새로 마카오의 전 지역을 방어할 수 있게
  언덕위에 사다리꼴 모양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몬테요새에 오르면 마카오 전체 지역을 다 내려다볼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공원처럼 꾸며져 있는 요새자체도 예쁘지만 경치가 정말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은 힘든 언덕길을 올라오면 언덕위를 둘러싸고 있는 몬테요새의 성벽을 볼수 있습니다.
  옛 모습 그대로 마카오의 사방을 지키던 대포들이 성벽위를 지키고 있더군요.




  마카오 박물관
  몬테 요새의 중앙에는 마카오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엔 관심이 없어서...안 들어갔어요.ㅎㅎ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마카오 박물관으로 바로 올라올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박물관 입장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수 있으니 올라올때는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갈때는 언덕길을 이용해서 내려가는 것이 좀 덜 힘들겠네요^^







  박물관 옆은 멋진 반영을 찍을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물론 제 모습말구요..ㅎㅎ(절때 X파는거 아님)




  저기 멀리 독특한 모양을 한 건물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입니다.
  리스보아 카지노가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했는데 다양한 외국자본의 카지노가 생기다 보니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 지은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몬테요새에서는 마카오가 한눈에 쏙 들어온답니다.






  몬테요새의 일몰
  일부러 찾아간 건 아니지만 절묘한 타이밍으로 몬테 요새 뒤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 있었습니다.
  일몰 속 실루엣도 일몰의 반영도...신나서 한동안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던 생각이 나네요.
  전 역시 일몰을 너무 좋아하는거지요.ㅎㅎ
 
  개인적으로 마카오 여행시 해가 질무렵 찾아가면 좋을 곳으로
  뒤에 소개할 마카오 타워와 몬테요새, 기아등대 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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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보노이루 | 2009/05/17 22: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름다운 마카오의 풍경을 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몬테요새는 혹시 포르투갈이 세운 요새인가요?(잘 몰라서요..^^;;;)

    • BlogIcon 기리. | 2009/05/17 22:39 | PERMALINK | EDIT/DEL

      네~몬테요새는 포르투갈이 세운 요새입니다.^^
      잘보셨다니 감사해요~~

  • BlogIcon 작은소망 | 2009/05/18 0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마카오의 풍경이 아주 멋진데요 ^^
    저도 저런곳을 함 거닐어봤음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시구요 ^^

    • BlogIcon 기리. | 2009/05/18 16:12 | PERMALINK | EDIT/DEL

      마카오하면 도박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참 많은 매력이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작은소망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 BlogIcon 애쉬™ | 2009/05/18 07: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외국에는 성자 이름딴 대성당이 참 많아요...필리핀과 같이 기독교 국가 여행할때도 세인트 XX 성당 이런식의 건물 많이 봤거든요.
    이야..리스보아 호텔? 건물디자인이 참~ㅋ 우리나라도 저런 독특한 건물 많이 들어서야 할텐데^^
    여행 혼자 가셨나? 했더니...여친분과 함께 가신거였군요^^ 부럽부럽~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03 | PERMALINK | EDIT/DEL

      정말 대부분의 성당이 성자의 이름을 딴거처럼 보일 정도로 많더군요~~
      혼자하는 여행도 재밌긴 하지만 이번에...ㅎㅎ

  • BlogIcon 소나기 | 2009/05/18 1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책을 읽으실때 주로 코를 파시는군요.ㅎㅎㅎㅎ
    농담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03 | PERMALINK | EDIT/DEL

      지도에요..지도...버럭!!!ㅎㅎ
      역시나 코파는거처럼 보이는거군요.

  • BlogIcon JUYONG PAPA | 2009/05/18 1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코파는거랑 마지막사진 좋은데요. :) ㅋㅋ
    대단합니다. 엄지손가락이 다 들어가다니....;)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05 | PERMALINK | EDIT/DEL

      다들 멋진 일몰을 보셔야지..코파는 듯한 사진만 관심을 가지시고..ㅡㅡ;

  • BlogIcon MindEater™ | 2009/05/18 13: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이런 여행기들 볼때마나 여행가고 싶어 죽을지경입니다. ^^
    당분간 시간을 못내니 더 그런것 같기도하고~~ ㅠㅠ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10 | PERMALINK | EDIT/DEL

      후니랑 즐겁게 노시고 여행은 후니가 좀더 크고나면 떠나시면 멋진 가족여행이 되겠는걸요~

  • BlogIcon MORO | 2009/05/18 14: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석양의 실루엣이
    그날의 즐거움을 대변하는듯합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15 | PERMALINK | EDIT/DEL

      생각지도 못하게 만나 석양이라 꽤 오랫동안
      사진을 찍으면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 BlogIcon 머니야 | 2009/05/18 19: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 참 보기 좋네요~
    정감도 있고..메세지도..보여요^^
    주인장님도 미남이시고...
    여성동포분들의 블로그에 인기많으실듯..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15 | PERMALINK | EDIT/DEL

      머니야님이 보신 메세지가 먼지 좀 두려워지는데요.ㅎㅎ
      여성분들에게 인기라니요.ㅡㅡ 그저 조용한 변두리 블로거에요 ㅎㅎ

  • BlogIcon PLUSTWO | 2009/05/19 13: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코파면서 사진 찍히면 저렇게 멋있는 사진이 나와줄까요...하면서
    이제 완전히 빼도 박도 못하는 코파는 사진으로 굳습니다..ㅎㅎ
    일몰사진은 어디서나 정말 환상적이에요..^^

    • BlogIcon 기리. | 2009/05/23 21:19 | PERMALINK | EDIT/DEL

      ㅠㅠ 코파는 사진 아닌데..;;;
      플투님도 똑같은 컨셉으로 찍어주세요.
      제가 가서 코파는 사진이라고 못박을텝니다..ㅎㅎ

  • BlogIcon 밥먹자 | 2009/05/19 21: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호텔 모양이 상당히 독특하네요.
    코 판다는 글이 없었으면 알아차리지 못했을 텐데, 친절히 알려주시는군요...ㅎㅎㅎ

[마카오] 성도미니크 성당 & 세인트 폴 대성당 여행/마카오&홍콩 2009/05/13 14:12



  St. Dominic's Church 성도미니크 성당
  세나도 광장을 지나 세인트 폴 대성당을 가는 길목에 있는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성도미니크 성당입니다.
  매우 북적거리는 골목길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언뜻보면 성당인줄 모르고
  그냥 '예쁜 건물이구나'라고 생각하면 지날칠수도 있을 정도로 작고 아담한답니다.

  17-19세기 포르투갈의 예술품 300여점을 보유하고 있고 화려하게 장식된 내부와
  성모마리아, 아기예수 등의 조각상이 유명하답니다.^^




  외부와 비슷한 색깔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꾸며놓은 내부입니다.
  군데군데 기도를 하시는 분들도 보이시고 미사시간이 아닐때에는 사진촬영이 가능한답니다.

  17-35로 찍어서 그런지 실제보다 더 길어보이네요.;;;




  성도미니크 성당의 유명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조각상입니다.
  왠지 가까이 가서 찍으면 안될꺼 같아서 살짝 떨어져서 찍었습니다.
  크림색과 흰색이 주는 차분함때문인지 보고있으면 엄숙해져서 그런걸지도...^^




  육포거리
  엄청난 인파로 발디딜 틈조차 없는 육포거리입니다.
  물론 전 이보다 한가할때 갔었고 이때는 주말에 다시 찾았을때랍니다.

  성도미니크 성당을 지나 세인트 폴 대성당을 가기위해 지나가는 길이라서 원래도 붐비지만
  양쪽에 육포파는 상점들이 있고 그앞에서 시식하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사는 사람 뒤섞어서서
  거의 밀려다니는 수준이네요.

  여행을 다닐때보면 마음에 드는게 있더라도 나중에 더 괜찮은게 나오겠지..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미루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초반이라면 더욱더.....그래서 홍콩가서 육포사야지라고 생각했는데
  홍콩의 유명한 비첸향 육포보다 여기서 시식하라고 나눠준 육포가 더 맛있어서...안산걸 후회했다지요.





  IGREJA DE S.PAULO 세인트 폴 대성당(성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과 더불어 독특한 형때(?) 때문에 유명한 세인트 폴 대성당입니다.

  원래는 중국 및 아시아에 파견할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예수회에서 설립한 극동 지역 최초의 서구식 대학이었으나
  마카오 내란때 예수회가 해체되고 군사시설로 이용되었고 1835년 의문의 화재가 발생해
  지금처럼 건물 정면만 남겨진 채 다른 부분은 모두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혹자는 취사병의 담배로 인해 불탔다고 하더라구요ㅡㅡ;;)
 
  건물의  정면만 남았음에도 170년 넘게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매우 신기하더라구요.
  성당앞의 계단은 66개라고 하는데..사실 직접 세어보진 않았지만...여튼...많은 여행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역시나 주말엔 엄청난 인파가....피해서 가시길~




  정면에서 본 세인트 폴 대성당입니다.
  남아있는 정면을 봤을때 불타버린 건물이 남아있었다면 정말 멋진 성당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물 지하에 유골등이 보관되어 있는 작은 박물관(?)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내려갔다 오시는것도 좋답니다.

  덧. 마카오여행중 찍은 대부분의 사진이 역광이라....물론 날씨가 너무나 좋았던 탓도 있지마..ㅎㅎ
       혹시나 여행을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침일찍 일정을 시작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의 조각
  대성당의 정면은 다양한 조각들과 문양으로 채워져 있는데
  제일 위의 비둘기는 성령의 힘, 그 밑에 성모마리아와 수호 천사 6명,
  그 사이사이 머리 둘달린 용과 해골, 사자등은 악을 나타내고 그옆으로 한자를 이용해
  악을 다스리는 성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 성당에서 볼수 없는 양식으로 포르투갈과 마카오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이곳의 야경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었으나...시간이 부족하여 못했네요.
  마카오 여행에서 절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니까 한번만 들리시지 마시고 시간대를 달리해서 가보시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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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머니야 | 2009/05/13 16: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사진을 전문적으로 잘 촬영하시는것 같으세요..
    정리도 잘되어 있으시고...
    블로그에 볼게 너무많아요..^^
    앞으로 더자주 오겠습니다...괜찮으신지요..ㅠㅠ

    • BlogIcon 기리. | 2009/05/17 22:24 | PERMALINK | EDIT/DEL

      머니야님...구경와주시면 제가 영광이지요~
      별꺼 없는 블로그라 생각했는데 칭찬해주시니 완전 ^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 BlogIcon Julie. | 2009/05/13 20: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도미니크 성당은 사진으로도 처음보는거 같아요 -
    웅장하고 멋있는데요.

  • BlogIcon 소나기 | 2009/05/14 1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저기 티비에서 봤어요.^^
    멋지네요. 요런 정보를 다 숙지하고 여행가게 되면 여행이 배는 즐거워지죠.ㅎㅎ

  • BlogIcon 은화 | 2009/05/15 06: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톨릭 신자면서도 마카오에 이런 성당이 있는줄 몰랐어요. 특히 세인트 폴 대성당의 정면 (facade)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워싱턴에서 오래된 못쓰는 건물을 다시 지을때 오랜시간을 들여서 정면을 유지하고 나머지는 헐고 개설하거든요. 그럴때 마다 제건물은 아니지만 옛것을 보존하려고 노력하는데 항상 감사했어요. 처음 왔는데 정말 좋은 사진이 많아서 자주 와야 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 BlogIcon MindEater™ | 2009/05/15 13: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당 엄청나군요~~ ^^*
    근데 육포거리는~~ ㅠㅠ 왠지 소매치기 조심해야지 싶은걸요~~ ㅎㅎ

  • BlogIcon 빛이드는창 | 2009/05/15 14: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바울 성당을 가보고 싶어지네요.
    멋진 사진들을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 BlogIcon PLUSTWO | 2009/05/15 17: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당 앞부분만 170년을 견뎠다니 엄청 튼튼하게 지었었나 본데 불이나서 소실된게 너무 안타깝네요..
    육포는 결국 맛만보고 못 사오긴거군요..ㅎㅎ

  • BlogIcon 쭌's | 2009/05/16 12: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세트가 너무 멋지네요!~~ 영화에서는 뒷 배경을 CG로 하겠죠?

[마카오] 깔끔하고 담백함이 일품인 완탕면 전문점 '윙치케이' 여행/마카오&홍콩 2009/05/11 14:50



  Wong Chi Kei 윙치케이

  웡치키, 윙치케이 여행 후기마다 조금씩 부르는 이름이 다르긴 하지만
  어제 소개해드린 세나도 광장의 완탕면집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유명한 곳입니다.
  1946년 오픈해서 홍콩 센트럴에 분점을 가지고 있는 마카오의 대표적 맛집이지요.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위치는 세나도 광장의 왼편, 스타벅스 옆에  보면 있답니다.




  내부는 총 3층으로 꽤나 좁고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답니다.
  합석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그들의 문화를 봤을때 식사시간때는 정말 복잡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전 다행이 나름 한가한 시간에 방문을 했답니다.




  실내는 중국풍 수묵화와 자기등으로 꾸며져 있는 데 그냥 휑한 벽을 채우기 위해 걸어논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지만 완탕이 유명한 곳이니 당연히 완탕면을 시켰습니다.
  한자와 함께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더라구요.
 
  새우 완탕면과 고기 완탕면 두개를 시켰는데 굴소스로 요리한 청경채도 유명한 음식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청경채를 별로 안좋아해서....패스~




  새우 완탕면
  어찌 보면 유명세에 비해 너무 초라한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 완탕면의 모습니다.
  하지만 담백해보이는 국물에 우리의 사발면과 비슷한 면이 아래에 깔려있고 그 위에 탱글탱글한 완자(맞나요??)
  한모금 떠보니 왜 유명한지 알게되더군요^^



  음식에 대한 맛은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머라고 할수 없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과 탱글탱글 새우완자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답니다.

  이곳에 대한 여행기를 두루 보니 대부분이 만족하신듯하더군요.
  특히 깔끔하고 담백함이 한국인 입맛에 꼭 맞다고~
  마카오에 가신다면...세나도에서 일정을 시작하신다면 완탕면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출발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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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PLUSTWO | 2009/05/11 16: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흐흐..일빠다..
    사진으로만 봐도 국물맛이 시원함이 전해지는데요...

    • BlogIcon 기리. | 2009/05/11 23:01 | PERMALINK | EDIT/DEL

      1등 축하드립니다. 짝짝!!
      중국음식답지 않게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했어요~

  • BlogIcon 애쉬™ | 2009/05/11 18: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완탕면~ 청경채....많이 들 들어본!! ㅋ 저 중국음식 완전 좋아하는데~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5/11 23:01 | PERMALINK | EDIT/DEL

      옷..애쉬님 중국음식을 사랑하시는군요~~^^
      향채가 들어간것도 잘드시나요???

  • BlogIcon Julie. | 2009/05/11 23: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고 완탕 볼때마다 느끼는건 만두같은 맛일까- 라는.
    요기조기서 많이 보긴했지만 언제 한번 직접 먹어보려나 =_= 으흐흐.

  • BlogIcon 조보 | 2009/05/12 09: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급 다이어트중인데; 아 너무 배고프삼; -_ -
    긴히 통화좀 합시다...

[마카오] 남유럽풍 건물이 가득한 세나도 광장 여행/마카오&홍콩 2009/05/10 22:39



PRACA DO LARGO DO SENADO 세나도 광장

마카오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이 25곳이나 있습니다.
많은 문화유산이 여유있게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여행의 시작점으로 찾는 곳이 바로 마카오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세나도 광장입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광장보다는 작지만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건물과 작은 분수대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물결무늬 바닥이 멋드러진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물결무늬
  세나도 광장의 유명한 물결 무늬 바닥입니다. 파도를 형상화한 무늬가 광장에 독특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물결무늬를 제대로 보고 싶으시다면 주말은 피하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주말에 다시 찾은 세나도 광장은 정말 발디딜 틈하나 없을 정도로 전세계의 여행객들로 가득차 있었거든요.





  세나도 광장뿐만 아니라 마카오의 인도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무늬들을 볼수 있답니다.
  바다생물이 주제가 될때도 있고 꽃무늬가 주제가 될때도 있더군요. 찾으면서 걷는 즐거움을 준다고 해야할까요~





  지구본
  교황 자오선이 표시되어 있는 분수대의 지구본은 좋은 기념사진 촬영포인트입니다.
 
  교황 자오선이란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식민지 쟁탈전을 벌일때 교황이 지구를 반으로 잘라 '새로 발견되는 영토 가운데
  동쪽은 포르투갈, 서쪽은 스페인의 식민지로 인정한다'고 선포하면서 그은 선이라고 하네요.





  세나도 광장의 맞은 편에 있는 마카오 행정청 건물입니다. 1층에 조그만 도서관이 있답니다.
  옆에 두분 기념 촬영중이시네요.ㅎ










  광장주변
  세나도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남유럽풍 건물들은 대부분 카페나 교회, 식당등으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유명한 우유푸딩집과 완탕면 가게등도 이곳에 있구요(나중에 소개해드릴께요~)
  친구들을 세워놓고 사진을 찍으면 좋을 예쁜 골목도 있답니다.






  세나도 광장의 물결무늬에 휩쓸려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광장에서 대성당까지 이동하는 길 또한 매우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비록 대부분이 상업적 건물이지만..ㅎ

  여행기라는 것을 처음 작성해보는데 꽤나 힘드네요. 어떤 형태로 혹은 어떤 주제로 써야할지 어떻게 말해야할지...
  내가 느낀 느낌을 잘 전달하는 것이 목표인데 잘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쓰다보면 나아지겠지요?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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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pLusOne | 2009/05/10 2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정표 없었으면 유럽인줄 착갈할 뻔 했습니다.. ^^;;

    • BlogIcon 기리. | 2009/05/11 23:04 | PERMALINK | EDIT/DEL

      포르투갈의 지배를 꽤 오랫동안 받았으니까 아무래도 유럽의 분위기가 강하더라구요.

  • BlogIcon MindEater™ | 2009/05/10 23: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지금부터 시작인가요? 근데 25곳 다 보고 오신건가요? ^^

    • BlogIcon 기리. | 2009/05/11 23:05 | PERMALINK | EDIT/DEL

      25곳을 보기에는 3일도 부족하던걸요. 최대한 많이 봤는데 몇개인지...;;;;

  • BlogIcon JUYONG PAPA | 2009/05/11 1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행기란게 별거 있나요.
    본인이 마음에 드는 곳 사진이랑 설명정도...그럼 충분한거 같은데요.
    워낙 주변에 글 주변이 좋고 편집능력이 뛰어나신분들이라 그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여행기가 좋은거 같아요. ^^

    • BlogIcon 기리. | 2009/05/11 23:06 | PERMALINK | EDIT/DEL

      그렇지요.이상하게 블로그하다보면 욕심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포스팅할때 무게도 들어가고...ㅎㅎ
      무게도 빼고 그냥 두런두런 주저리주저리 하면되는데 말이져

  • BlogIcon 애쉬™ | 2009/05/11 13: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정말 유럽식이네요... 마카오라! 아시아의 유럽?^^

    여행기란게 별거 있나요? 그냥 여행가서 느끼시고 보신것들 자연스럽게 풀어놓으시면 되는거죠~^^

  • BlogIcon 늘보엄마 | 2009/05/11 15: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마카오가 이런곳이었나요?? 넘 멋져요
    세나도광장에서 파도타기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은데요!!)

    • BlogIcon 기리. | 2009/05/11 23:07 | PERMALINK | EDIT/DEL

      파도타기하시다가 다치세요~~ㅎㅎ
      마카오가 도박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참 괜찮은 여행지인거 같아요

  • BlogIcon PLUSTWO | 2009/05/11 16: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세계문화유산이 25곳이나 지정돼있다니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군요...
    전 언제 여기 한번 가보나....ㅠㅠ

    • BlogIcon 기리. | 2009/05/11 23:07 | PERMALINK | EDIT/DEL

      그것도 거의 다 한꺼번에 지정된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카오] 터보젯 타고 홍콩공항에서 마카오로! 여행/마카오&홍콩 2009/05/09 23:47



오랫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두어시간의 선잠에도 불구하고
새벽같이 출발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인천공항의 아침





길게 늘어선 체크인 줄을 피해서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해서 간단히 발권 끝~!
좌석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전용카운터에서 수하물도 부칠수 있답니다.







누구나 찍어보는 계류중인 비행기와 창밖 풍경

그리고 3시간의 비행, 홍콩도착

한국에서 마카오로 바로가는 비행기가 있지만 편수가 적기 때문에
홍콩을 거쳐서 마카오로 들어가는 루트가 스케줄짜기에 더 편리하답니다.


동양속의 유럽, 마카오

1999년 포르투갈이 중국에 반환한 이후 독립된 국가의 의미는 사라졌지만
마카오 특별행정구로 지정되어 있어 별도의 국기와 통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50여 년 이상 중국과 포르투갈 문화가 공존, 교류를 해온 마카오는 많은 수의 역사적 건물과 거리, 광장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 바로 옆의 홍콩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참고로 마카오에서는 홍콩달러와 마카오 달러를 1:1의 환율(실제환율는 1.03:1)로 이용가능합니다.
하지만 마카오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낼꺼라면 환전을 하는게 이득, 페리터미널이나 공항에서 수수료 없이 가능해요^^
단, 마카오 달러는 홍콩에서 사용불가니까 잘 맞추어서 남지않도록 환전하세요~




홍콩공항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기 위해 E2로 이동해서 터보젯 티켓을 샀습니다.
공항페리는 입국하기전 면세구역에 있으므로 절때 홍콩으로 입국하시면 안됩니다.

사진의 위치에서 티켓을 사시고 그 뒤로 보면 공항 출국장과 같은 형태로
짐 검사등을 하는 보안 구역이 있으니까 그곳을 통해서 페리 터미널(버스 이용)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터보젯을 탈 때에도 액체류는 문제가 되니까
비행기탈때 면세점에서 포장해준 비닐을 중간에 궁금하다고 뜯어보지 마세요.
괜히 저처럼 잡혀가지고 왔다리갔다리 해야합니다.ㅜㅜ

들고 타기 귀찮으면 짐을 부치셔도 되고 비행기로 부친 짐은 티켓을 살때 말하면
직원들이 찾아서 터보젯으로 옮겨다 줍니다.




한시간만에 홍콩공항에서 마카오로 저를 데려다줄 터보젯의 늘씬한 모습입니다.





꽤 편한 좌석에 간단한 요기꺼리도 팔더군요.
배멀미 걱정을 많이 했는데...멀쩡했습니다. 도착할때 잠시 흔들린 거 빼고는ㅎㅎ
멀미 많이 하는 제가 멀쩡했으니까 어지간한 분들은 신경도 안쓸듯~





마카오 페리 터미널의 모습, 1층은 입국장 2층은 출국장입니다.
배를 타고 다른 입국해보는 건 처음이라 여권을 보여주고 입국심사를 받아야하는 것이
매우 낯설더군요.





페리 터미널을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모든 종류의 카지노와 호텔의 셔틀 버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숙소가 근처인 곳의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세이브~~

이제부터 본격적인 마카오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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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소나기 | 2009/05/10 12: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다음이야기가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혹 카지노에서 대박을 건지신건 아닐런지..ㅎㅎ

    • BlogIcon 기리. | 2009/05/10 22:36 | PERMALINK | EDIT/DEL

      카지노도 갔다오긴 했지만..대박은 아니구요~ㅋㅋ
      여행기쓰려니까...소나기님이 대단해보여요. 여행기 쓰기 무지 힘드네요.

  • BlogIcon 쭌's | 2009/05/10 20: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행의 시작!~~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습니다! 그려~~ㅎ

    • BlogIcon 기리. | 2009/05/10 22:36 | PERMALINK | EDIT/DEL

      정말 여행기로 정리하면서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 BlogIcon 애쉬™ | 2009/05/10 2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호..마카오 여행의 시작이군요...페리타고 가나요? 비행기 탈줄 알았더니^^ 자 여행기 시작됩니다. 두둥!

    • BlogIcon 기리. | 2009/05/10 22:36 | PERMALINK | EDIT/DEL

      홍콩에서 페리타고 갔답니다. 마카오 직항은 스케줄잡기가 좀 애매해서..홍콩을 거쳐서 갔다지요.

  • BlogIcon 친절한민수씨 | 2009/05/10 21: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진짜 부럽네요.
    아무래도 여행의 백미는 인천공항까지 가기가 아닐까 십네요...
    그때의 설레임이란...ㅋ

    • BlogIcon 기리. | 2009/05/10 22:37 | PERMALINK | EDIT/DEL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는 타는 그순간이 최고 설레이져~ㅋㅋ
      그리고 다시 귀국할때 가장 아쉽구요.ㅠㅠ

  • BlogIcon JUYONG PAPA | 2009/05/11 10: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터보젯...멋져보이네요.
    저도 배멀미를 하는데...기리님이 안한다고 하셨으니 믿고 다음번에....근데 배멀미하면...ㅋㅋ;;

    • BlogIcon 기리. | 2009/05/11 23:07 | PERMALINK | EDIT/DEL

      배멀미하면...친절하게 옆에 봉투가 준비되어 있더군요.ㅎㅎ

여행 다녀왔습니다 일상 2009/05/06 23:33


4월 30일 09:05분 출발 5월 6일 04:35분 도착의 일정으로 마카오, 홍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뻗어서 저녁무렵 일어나 짐정리를 하고
마구잡이로 찍어온 사진들을 하드로 옮기고 나니
벌써 끝나버린 휴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근을 걱정해야할 시간이네요.

잠시 내렸던 비를 제외하곤 너무나 쨍한 날씨였고
홍콩여행시 잠시 다녀올곳으로 소개되던 마카오를 제대로 뽀개주었고
카지노의 중독성에 대해서 잠시 걱정을 했어야 했고
하루 세끼가 아니 여섯끼 정도를 먹어야 할만큼 입이 즐거웠고
.
.
.
등등등
개인적으로 홍콩에 비해 마카오가 훨씬 더 기억에 남고 매력적인 여행이었답니다.

여행 잘다녀오라고 댓글남겨주신 이웃분들 감사드립니다.^^
허접 여행후기로 보답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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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까칠이 | 2009/05/07 2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친구도 엊그제 마카오 다녀왔는데 120만원이나 땄다가 다 잃고 왔다네요..ㅋㅋ

    즐거운 여행후기 기대합니다~:)

  • BlogIcon Julie. | 2009/05/08 11: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부러워용.
    여행 다녀온후 정리하는 시간이 전 너무 좋더라구요.
    예쁜 사진 기대할께요 :-)

    • BlogIcon 기리. | 2009/05/10 00:44 | PERMALINK | EDIT/DEL

      정리하는 시간이 많으면 좋은데..이거 출근하면서 하려니..시간이 부족해요.
      사진은 무지 많고..우찌 정리해야할지..ㅡㅡ;;

  • BlogIcon pictura | 2009/05/08 15: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즐거운 여행이셨나봐요. 건강하게 잘 돌아오신거 맞죠? ^^
    사진은 몸부터 추스리고 천천히 보여주셔도 됩니다.
    한~ 2시간 지나서 오면 올라와있겠죠? ㅋ

    • BlogIcon 기리. | 2009/05/10 00:59 | PERMALINK | EDIT/DEL

      ㅎㅎ 픽추라님..2시간이아니라 거의 이틀이 지나서 올렸네요.
      여행기 정리하는것도 큰 일인데요.ㅡㅡ;;;ㅋ

  • BlogIcon PLUSTWO | 2009/05/08 17: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카오에서 담아온 사진 보따리 빨리 풀어주세요...^^

    • BlogIcon 기리. | 2009/05/10 00:59 | PERMALINK | EDIT/DEL

      이거 열면..욕먹을까 겁납니다. 돈들여서 외국갔다왔는데..이런 사진이라니..;;;

  • 행인 | 2009/05/08 22: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님께서 찍은 사진을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ㅠ.ㅠ 감동의 눈물.. 사진 찍는 거에 대한 팁이런거 포스팅해 주실 수 있나요? 책추천이라도요.. 암튼 굿사진입니다.

    • BlogIcon 기리. | 2009/05/10 01:00 | PERMALINK | EDIT/DEL

      헉..부끄럽습니다. 저말고 제 블로그에 댓글남겨주시는 분들 사진들이 훨씬 나은데요...칭찬은 감사히 받을꼐요^^

  • BlogIcon Bong G. | 2009/05/08 22: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마카오는 저두 가보고 싶은 곳인데
    천천히 소개해 주시겠죠? ^^*

    • BlogIcon 기리. | 2009/05/10 01:01 | PERMALINK | EDIT/DEL

      더 미루다간 못할꺼 같아서..조금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BlogIcon 에코 | 2009/05/10 19: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작년에 다녀온 홍콩과 마카오가 생각나는 군요
    또 놀러 가고 싶당 ㅠ

    • BlogIcon 기리. | 2009/05/10 22:37 | PERMALINK | EDIT/DEL

      앗..에코님은 이미 다녀오셨군요. 전 이제서야 갔다왔답니다.

여행, 낯설음에 대한 동경 일상 2009/04/29 22:45



내일부터 6일동안 잠시 여행을 떠납니다.

첫번째 유럽 배낭여행의 목적은 최대한 많이 보고 오는 거였고
두번째 캐나다 워홀은 최대한 배우고 오는거였고
세번째 태국여행은 푹 쉬다 오는거였습니다.

이번 네번째 여행의 목적지는 위 세개의 목적이 잘 어우려진 여행이었으면 합니다.
목적지는 홍콩, 마카오랍니다.

쇼핑밖에 생각나지 않던 홍콩의 숨은 즐거움은 어떤 것인지
카지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마카오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고 느끼고 즐기고 오겠습니다.


+ SI땜시 마스크 챙겨가는 황당한 시츄에이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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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latte | 2009/04/29 23: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즐거운 홍콩여행 되세요~ :)
    저도 어딘가로 떠나야하는데 이거 떠나기가 힘들군요-;; 부럽습니다~ㅋㅋㅋ

  • BlogIcon 미미씨 | 2009/04/30 01: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재밌게 잘 다녀오세요. 홍콩 예전에 가서 사진 제대로 찍은거 한개도 없는뎅 기대할께요

  • BlogIcon 애쉬™ | 2009/04/30 07: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황금연휴..제대로 즐기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전 고작 3일 쉬는데, 가족행사들로 고향갔다가 조카 운동회 갔다가..ㅋ 이런식으로

    그냥 보낼것 같네요~ 여행 제것 까지 잘 다녀오세요!! 전 홍콩 넘 급하게 갔다와서 찬찬히 보질 못했어요..

    기리님이 저와는 다른 느낌의 홍콩 모습 전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 BlogIcon PLUSTWO | 2009/04/30 1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홍콩, 마카오보다는 일단 6일을 쉰다는것이 부럽군요...
    잘 다녀오세요..^^

  • BlogIcon 머니야 | 2009/04/30 14: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 첨 방문했는데..
    블로그가 정갈 깔끔 + 좋은 포스트 등등이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BlogIcon 다희 | 2009/04/30 2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홍콩의 멋진 밤거리를 많이 담아오시겠어요!
    아휴, 부러워라. ^-^

  • BlogIcon 친절한민수씨 | 2009/05/01 13: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완전 부러운데요.
    저도 친구들과 술먹다 의기투합에서 홍콩으로 가자고 의견모았는데...

    표가 없더라구요 ㅋㅋ

  • BlogIcon pictura | 2009/05/01 16: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으시겠어요. ^^
    아무쪼록 건강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여행 잘 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R양 | 2009/05/01 17: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카오에서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오실 거 같은데요^^ 기대!
    -패스포트 파우치 귀여운데요 ㅋ-

부석사에 바라본 붉은 숨결 사진/디지털 2008/11/03 23:24






하늘 넘어질 때
붉은 숨결 토해낸다

가을 노을@안국훈 中
.
.
.
.
.
해가 넘어가는 매순간마다 바뀌어 가는 산과 산사의 모습은 쉽게 볼수 없는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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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명이 | 2008/11/03 23: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20D가 이리 좋은 색감이라니...iso로 이 정도를 뽑을라면 삼각대를 쓰시는건가욤????
    전, 이번에 부산갔따오면서 좌절했다능..ㅠ_ㅠ
    제 사진은 그냥 발로찍는 그런 사진입니다 엉엉...ㅠ

    • BlogIcon 기리. | 2008/11/04 00:12 | PERMALINK | EDIT/DEL

      네..처음갈때부터 노을도 염두에 두고 가서 삼각대를 들고 절에 갔었답니다.
      사진도 못찍는 넘이 바리바리 싸들고 갔었지요.
      부산가서 찍은 사진 발로 안찍으셨으면 미워할껍니다.ㅋㅎㅎ

  • BlogIcon ggacsital | 2008/11/03 23: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절이 땡기는데....
    많은 블러거 님들이 사진으로 위로를 해주시고 계시는군요...
    멋집니다....절....음.....하룻밤만 묵어가고싶어지네요

    • BlogIcon 기리. | 2008/11/04 00:14 | PERMALINK | EDIT/DEL

      그냥 하루밤 묵고 싶은신거지요?
      절이 땡긴다는 말을 잘못이해하면..출가;;;;;죄송합니다.
      산사체험같은 것도 있다고 하니까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 BlogIcon Alex | 2008/11/04 00: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지막 사진 그림 같네요.
    저런 멋진 장면을 저는 언제 만나 볼까요?

    • BlogIcon 기리. | 2008/11/04 00:14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칭찬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말에 부석사에 가시면 아마 저보다 더 멋진 사진을 찍어 오실꺼 같은데요^^

  • BlogIcon 소나기 | 2008/11/04 00: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첫사진이 압권이네요. 굽이 굽이 능선 넘어로 해가 넘어가네요.
    기리님의 아이콘과 같은 이미지군요.^^ 멋집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1/04 09:32 | PERMALINK | EDIT/DEL

      그리 높지 않은 산속의 절묘한 위치에 있는
      부석사 덕분에 좋은 일몰도 보고 왔답니다.

      아이콘 바꾸려고 했는데 살짝 고민해봐야겠어요~ㅋㅋ

  • BlogIcon 라오니스 | 2008/11/04 1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이 너무 멋있습니다.
    다음주에 부석사 갈 예정인데
    위와 같은 경관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1/04 18:29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라오니스님~^^
      부석사에 가시면 아마 제 사진보다 더 멋진 경치를 보실수 있을껍니다.

      다녀오시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

  • BlogIcon pLusOne | 2008/11/04 14: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마지막 이미지 원츄~~입니다...
    원라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요...^^;;

    • BlogIcon 기리. | 2008/11/04 18:30 | PERMALINK | EDIT/DEL

      ㅎㅎ저도 마지막 사진이 참 마음에 드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겹겹이 있는 산세가 마음에 드는거 같기도 하구요.
      원츄 감사드립니다.ㅋ

  • BlogIcon pictura | 2008/11/04 15: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에서 산사의 풍경 소리가 그윽하게 들려오는 듯 합니다.
    사진을 보니 마음이 경건해지네요. ^^b

    • BlogIcon 기리. | 2008/11/04 18:31 | PERMALINK | EDIT/DEL

      아쉽게 풍경소리와 법고치는 소리를 전혀 듣지못했답니다.
      저렇게 노을질때 들으면 평온해질꺼 같은데 말이져~

  • 헥세 | 2008/11/04 19: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지막 사진이...내가 찍고 싶어 그렇게 셔터를 눌러댔던 그 풍경인데...
    정작 내 사진은 아직 확인두 못했네..;;;

    꼭......수묵화 같잖아.....
    먹의 농도만으로 깊이를 달리 표현하는....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수묵화..................

    사진에서 먹내음이 날 것만 같아 ^^

    • BlogIcon 기리. | 2008/11/04 23:14 | PERMALINK | EDIT/DEL

      얼른 확인해봐~!! 분명히 찍혀 있을꺼야
      나도 저런 사진 찍고 싶다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의도해서 찍힌 사진은 아니고 막샷중 한장....ㅡㅡ;

      한눈에 멋지다..이런 느낌의 사진이 아니고 은근
      매력이 있는 그런 느낌의 사진인거 같아~~

  • BlogIcon 시작의끝.. | 2008/11/05 10: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산에서만 느낄수 있는 멋진 풍경..
    너무 멋져요^^
    요즘 바다보단 산이 떠 땡긴다는..ㅋㅋㅋ

    • BlogIcon 기리. | 2008/11/05 14:53 | PERMALINK | EDIT/DEL

      마지막 사진은 산에서만 찍을수있는 거 같습니다.
      전 요즘 노을 사진에 필이 팍팍 오는데요~ㅋㅋ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 가을을 바라보다 여행/국내 2008/11/02 09:00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금방이라도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올 꺼 같습니다
게다가 아주 오랫만에 내린 비로 인해 채 물들기도 전에 떨어진 낙엽이 수북하더군요.

이러다가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기도 전에 겨울을 맞이할 꺼 같아서 영주 부석사로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영주 부석사는 신라 시대 창건된 절로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과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부석사를 향하는 국도와 절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가을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데
어제 온 비때문인지 유난히 더웠던 가을탓인지 이미 많이 떨어지고 단풍의 색이 짙은 거 같지 않아 아쉽더군요.


입구는 여느 곳에 있는 절과는 다르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보기는 좋았지만 그래도 절인데 입구를 이렇게 관광지처럼 꾸며놓은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살짝 씁쓸한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입장료를 받더군요. 성인 1200원.........절인데......다른 유명한 절도 그런가요?????

그래도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곳답게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길 양옆이 은행나무로 예쁘게 단장되어 있습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꽤나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정말 노란 은행나무 터널을 보지는 못했습니다ㅜㅜ)


거의 모든 절의 입구에서 볼수 있는 눈을 부라리고 무기를 들고 갑옷을 입고 계신 부처님과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인 사천왕이 안치된 천왕문입니다.


부석사에 있는 삼층 석탑인데 동편, 서편 이런식으로 2개가 길 양쪽에 있는데 보물(@.@)이랍니다.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산중턱에 있어서 그런건지 여타 절과 다르게 중간중간 계단이 참 많이 있습니다.
건물의 한층씩 올라가는 거처럼 절의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더군요. 길이 좁아서 많은 인원이 다니기에는 좀 불편해요.


부석사 안양문에 있는 법고와 목어입니다.
스님들께서 법고를 타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 특정한 날만 하는 건지 안하시더라구요.


국보 18호인 무량수전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된 것중 하나입니다.  
양옆의 배흘림 기둥은 3분의 1 지점이 제일 굵고 위는 아래보다 더 가늘다고 하는데 매우 안정적인 구조랍니다.

좀 뻘쭘해서 안해봤습니다만 여기 기대어 서면...
그 이름도 유명한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서'가 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소망을 비고 불심을 두고 가시던 곳입니다.


부석사는 무량수전 배흘림기둥과 은행나무길말고 하나더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소백산맥 줄기 뒤로 넘어가는 일몰이 또 하나의 장관이라고 하더군요.

좁고 가파른 곳에 절을 짓고 가장 위에 무량수전을 지은 이유가 이 장관을 내려다보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고...
실제로 해넘어가는 시간이 될수록 더 많은 분들이 모일 정도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열심히 연사했던 일몰 사진은 다음 기회에.....)

꽤나 먼 거리인데다 엄청나게 막히는 차때문에 살짝 고생을 했지만
내년에 다시 한번 노란 은행잎을 보러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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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2008/11/02 11: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진 곳이지.. 다른 곳이랑은 뭔가 다른 깊이가 느껴지는..
    올 가을은 물 건너 갔지만.. 나도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T^T

    • BlogIcon 기리. | 2008/11/02 23:17 | PERMALINK | EDIT/DEL

      이번엔 저도 살짝 타이밍이 늦은듯해서
      내년에 다시 가볼까라는 생각을....ㅋㅋ

      그래도 멋지긴 멋진 곳이더라구요. 독특하기도 하구~

  • | 2008/11/02 13: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1/02 23:16 | PERMALINK | EDIT/DEL

      누군신지 모르겠지만 잘보고 가셨다니 기쁘네요^^
      다음에 제가 찾아갈수 있는 주소도 남겨주세요~~

  • BlogIcon 오피 | 2008/11/02 22: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 정말 이쁘네요... 첫번째꺼 보고
    풍경화라도 보는줄 알았어요 ;ㅅ;..

    • BlogIcon 기리. | 2008/11/02 23:16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오피님~!
      제가 본 풍경화 느낌의 사진의 반도 못따라가는
      부족한 사진에...칭찬 감사드립니다.

  • 헥세 | 2008/11/03 0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래 맞다..목어......그게 기억이 안난거구나.....막상 알고보니 되게 쉬운 말이었어..;;;;

    • BlogIcon 기리. | 2008/11/03 08:11 | PERMALINK | EDIT/DEL

      응..알고보니 엄청 쉬운 말..나무로 된 고기였어!ㅋㄷ

  • BlogIcon 시작의 끝.. | 2008/11/03 09: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_마지막 사진 너무 멋집니다^^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_ㅎㅎ
    전 요즘 시간적 여유가 안되서
    어딜 선뜻 나서지를 못한다는 ㅠ_ㅠ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기리. | 2008/11/03 12:59 | PERMALINK | EDIT/DEL

      기대보단 낙엽이 빨리 져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지고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시작의 끝님은 그냥 집근처에서 찍으셔도 언제나 멋진 사진들이..^^
      얼른 여유가 생기시고..좋은 하루보내세요~~~

  • BlogIcon 시골친척집 | 2008/11/03 10: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게요
    절들은 문화재라는 이름으로 지원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요즈음은 하나둘씩
    입장료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사진 멋져요~~^^

    • BlogIcon 기리. | 2008/11/03 13:00 | PERMALINK | EDIT/DEL

      아..절들이 문화재로 지원도 받는군요. 몰랐습니다.
      지원금이 너무 적던지 아니면 관광객이 많아지다보니
      이리저리 손볼 곳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보긴 하지만...왠지 좀 그랬습니다.ㅋ

  • BlogIcon 또자쿨쿨 | 2008/11/03 1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캬 다들 어디 다녀오시는군요~ 완전 부러워요~~

    • BlogIcon 기리. | 2008/11/03 13:02 | PERMALINK | EDIT/DEL

      쿨쿨님은 맛있는거 드시러 갔다오신거 같았는데~~^^
      진짜 좀 있으면 겨울이 올꺼 같긴 하지만 아직은 낙엽보러 가도 괜찬을꺼에요

      이번 주말 고고싱~~하세요.

  • BlogIcon Raylene | 2008/11/03 1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정말 멋진 사진들이에요...^^
    특히 마지막 사진...정말 아름답습니다...
    무량수전이라고 하니 국사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는군요.:-)

    • BlogIcon 기리. | 2008/11/03 19:12 | PERMALINK | EDIT/DEL

      무량수전이랑 은행나무길등도 유명하지만 일몰이 정말
      멋지고 유명한다는걸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불타는 듯한 노을이 아니라서 아쉬워서 다음에 꼭 다시 가야겠어요^^

  • BlogIcon PLUSTWO | 2008/11/03 1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남이섬도 좋았지만 부석사의 가을 또한 너무 멋지네요..
    노을의 덤까지 담아왔으니....^^

    • BlogIcon 기리. | 2008/11/03 19:13 | PERMALINK | EDIT/DEL

      원래 가을이 목적이였는데 노을이라는 큰 덤을 얻어와서
      힘들었지만 꽤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노을 속으로 떠나는 여행 사진/디지털 2008/10/25 00:43



아주 오래전에 화이트 스콜이라는 영화에서
소년들이 저런 형태의 범선을 타고 세계 곳곳을 항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
.
.
.
.
엄청 힘들겠지요?
꼭 해보고 싶은 것중에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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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시작의끝.. | 2008/10/25 00: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기리.님
    사진 너무 멋지네요~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ㅎㅎ

    저런 배를 탈 수 있는건..진정 로망아니겠습니까?ㅎㅎㅎ

    오늘도 여유 한 가득 담아갑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0/25 01:09 | PERMALINK | EDIT/DEL

      구리빛 피부에 멋진 근육을 드러내고
      저런 범선의 방향타를 잡아보고 싶은건
      누구나의 로망아닐까요?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 BlogIcon 애용이 | 2008/10/25 01: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어왔는데 사진 정말 멋지네요!!!!
    어디인가요? 저 사진 배경이 된 곳이?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0/25 11:48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저 사진은 제가 토론토 있을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진 속의 범선은 낮엔 실제로 관광용으로 운영을 하구요~
      칭찬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마기 | 2008/10/25 06: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늘사진만 보면 언제든지 한동안 멍해지는...^^
    사진 참 좋습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0/25 11:50 | PERMALINK | EDIT/DEL

      저도 하늘 사진을 좋아한답니다^^
      무슨 도화지마냥 시간마다 바뀌는 색깔을 바라보면
      왠지 기분이 상쾌해진답니다~

  • BlogIcon 더오픈 | 2008/10/25 16: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화이트스콜 참 멋진 기억의 영화인데요!
    노을과 함께하는 범선 참 좋네요!

    • BlogIcon 기리. | 2008/10/26 00:56 | PERMALINK | EDIT/DEL

      화이트스콜을 기억하시다니~~^^
      다시 보고 싶은데 은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러브네슬리 | 2008/10/25 17: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런 범선을 타고서 저 먼 바다로 휑하니...
    캐러비안의 해적 ! 잭 스패로우 선장~
    원피스 ! 루피 선장~
    이 제가 참 동경하는 위인(?)들 이랍니다 ㅎㅎ

    • BlogIcon 기리. | 2008/10/26 00:57 | PERMALINK | EDIT/DEL

      루피와 잭스패로우..저도 동경합니다.
      고잉메리호와 블랙펄호만큼 독특하진 않지만
      저런 범선 언제가는 한번 꼭 타보고 싶답니다.

  • BlogIcon 애용이 | 2008/10/26 03: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배경이 토론토 였군요!
    한 두달간 토론토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노을사진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노을 무렵의 하늘의 형형색색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일출에는 담겨 있지 않은 쓸쓸함이 담겨있는
    노을빛은 사람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 BlogIcon 기리. | 2008/10/26 11:54 | PERMALINK | EDIT/DEL

      토론토에 계신적이 있었군요.
      저긴 하버프론트앞의 호수랍니다.
      토론토 아일랜드 들어가는 쪽이요~^^

      노을이 쓸쓸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저에게 평온함을 더 많이 주는 거 같아요.

  • BlogIcon 김치군 | 2008/10/26 09: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노을은.. 언제봐도 차분해 집니다.

    근데, 아침부터 차분해지니..ㅋ;;

    • BlogIcon 기리. | 2008/10/26 11:54 | PERMALINK | EDIT/DEL

      ㅎㅎ 저도 노을을 보면 평온함을 느낀답니다.
      왠지 아무일도 안하고 쉬어야할꺼 같은 느낌!!

      일요일아침이니 차분해지셔도 괜찬을듯해요^^

  • BlogIcon pictura | 2008/10/26 17: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범선 실루엣도 멋지지만 그 뒤 배경으로 가는 시선을 막을 수가 없네요. ^^;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노을 정말 예쁩니다.

    • BlogIcon 기리. | 2008/10/26 23:37 | PERMALINK | EDIT/DEL

      개인적으로 윗부분이 살짝 짤려서 아쉬운 사진이기도 한데
      칭찬 감사드립니다. 지금 사는곳에서 저런 노을을 매일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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